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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작질

어탐기브라켓

김기한(벤) 3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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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완연한 봄이 오듯 날씨가 참좋네요..
누구 말처럼 낚시 가기 참좋은 날입니다.

사실..어제는 재키님이랑 신갈지에서 보팅을
했더랬습니다.

두번째 조행이죠...오전 7시부터 2시30분까지
거의 8시간 동안 주요포인터를 열심히 지져 보았지만
결과는 [꽝][울음]

뭐..분위기 나와줄것 같았는데..
한낮 수온이 40.7F(4.8C)로 아직 이런것 같습니다.

경기권 배서들 마음에는 봄이 환창인데..
[배스]들에겐 아직 봄이 오지 않았나 봅니다.

그나 저나 어탐 브라켓을 만들어 보트에 달아 봤습니다.

이연님께서 잘 만들어 주셨고, 테스트후 조금 보안했습니다.
늘 도움을 주시는 이연님 감사합니다[꾸벅]

먼저 어탐기센스 장착한 모습입니다.





나름 잘된듯 한데..아직 사용해 보지 못했습니다.
혹시 장착된 사진 보시고..수정해야 할 사항이 있으시면
충고해 주셨으면 합니다.
라인처리는 모터쪽 바로위 및 핸들쪽에 각가 케이블타이로
묶었습니다. 가이드브라켓에 장착되는 뭉치가 아래 위로
움직여야 하니 다른 방법이 없더군요..

언제가 글중에 가이드모터로 인하여 노이즈가 문제가 된다고
하는데..혹시 경험이 있으시면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다음은 어탐모니터 브라켓입니다.







어탐모니터 브라켓을 직접 장착하여 사용해 보았습니다.
단단하게 고정되고 분리도 편하여 마음에 듭니다.

집에 놀고 있는 아이스팩 작은 넘에 모니터랑 브라켓, 케이블을
수납하니 딱이네요..

어탐보는 재미도 솔솔한 것 같습니다.[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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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어탐기로 금년에 대박 나시길 바라겠습니다.[꽃]
얼마주고 사셨나요 지름신이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헉]
달어? 말어?......
08.03.10. 07:30
주말에 집안 일을 미루고 낚시를 갈까 고민하다 가지 않았는데
조행기를 보니 잘한 선택이었군요[흐뭇].

모니터가 달린 나무 판자가 PB나 MDF 종류의 목재 같습니다.
이런 목재는 물에 젖으면 풀어집니다.
페인트 가게에 가셔서 페인트, 신너, 붓을 사오셔서 목재에 페인트 칠을 3회 정도 해 주시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브라켓에 장착하지 않고 배터리가 충분히 무거워서 여기에 모니터를 장착하는 방법을 사용중입니다.

목재 아래쪽에 브라켓에 장착하는 금속판(스테인레스 같아 보입니다)과 볼트 너트는 어디에서 구하셨나요?[생각중]
저도 이런 금속 부분이 필요한데...(어탐기가 아니고 로드 거치대 때문에)
08.03.10. 09:20
트랜스 듀서 배선이랑 브라켓을 분리 하셨네요..
보트펴고 한번 장착해 보시지요
배선을 본체에 꽂을때 브라켓 안으로 들어가야 되는데 사진상으로는
안될것 같습니다[궁금]
08.03.10. 09:23
가이드모터가 무단변속기가 아니면 간섭은 거의 없으니 안심하시기를.... ^^
08.03.10. 09:39
김기한(벤) 글쓴이
이프로님..감사합니다. 간섭이 거의 없다니 다행입니다.

오디오맨님..모니터거치대 앞을 개발해 두었습니다.
트랜스듀서 배선이랑 본체랑 연결가능합니다.[씨익]
08.03.10. 10:00
토요일에 어탐기 설치하여 신갈지에서 찍은 화면입니다.
모니터 브라켓은 위 벤님의 사진의 것 그대로이고
트랜스듀서는 이연님의 원본 디자인이었습니다.
08.03.10. 10:11
재키님 고맙습니다.
얼른 비노님께 쪽지를 보내보겠습니다.
08.03.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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