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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2008 대호만 첫 조행기

이정훈(도기) 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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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기입니다.


3월 22일 깜님과 둘이서 2008년 대호만 첫 조행을 하고 왔습니다.

지난주에는 바람이 심해서 잠홍지로 갔었지만 꽝 맞고 왔습니다.

비 소식은 있었지만 저희는 항상 기후 조건을 극복하고 그냥 낚시합니다.

GPS를 이용해서 프레킹했습니다. 지도에 아래 내용을 표시했습니다.

출발->깜 첫수->동프님 접선->도기 첫수->GPS다이


오전에 화창한 날씨였지만, 오후부터는 바람과 약간의 비가 왔습니다.

워킹 나오신 동네프로님도 만나고 많이 돌아 다녔습니다.


아직 본류권은 배스들의 활동영역이 아닌것 같습니다.

중간 수초대가 자라기 시작하면 대꾸리들이 자리를 잡을 것 같습니다.

주력 채비는 스피너 베이트, 지그헤드, 텍사스, 크랭크등이 였습니다.

스피너 베이트에 반응이 좋았고 크랭크와 텍사스에도 반응이 있었습니다.



그럼, 2008년 대박 조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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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팀들도 슬슬 대호만쪽으로 움직이시나보군요.
이제 한동안 낚시하시다가 올 가을에는 보드장만하셔야죠?[헤헤]
08.03.27. 12:48
이정훈(도기) 글쓴이
조커님 보드는 이미 장만했어요.
겨울에 같이 가요. [씨익]
08.03.27. 12:50
김진충(goldworm)
지피에스 다이라면 수장 되셨다는 말씀이신지? [헉]

대호만 두번 갔다오니 좀 가까워진거 같은데 또 가볼까요? [하하]
08.03.27. 12:59
새로운 스타일의 조행기네요.
마릿수가 나와 주었으면 좋으련만..
08.03.27. 13:08
박재완(키퍼)
다이 했으면 트래킹 로그가 없을것 같고 아마 배터리가 다이 하지 않았나 추측해 봅니다.[씨익]
08.03.27. 14:51
원래 GPS는 항해용으로 출발했으며 항해용 규격 승인을 만족해야 합니다.
따라서 방수는 물론이고 물에 빠트려도 물에 뜨게 되어 있습니다.
(로드와 릴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카이만과 콘퀘DC를 안동호에 수장시킨 경험이 있어서요)

GPS 초창기(그래봐야 10년 조금 더 됩니다만) 제품은 모두 이런 규격이었습니다만 요즘은 규격이 바뀌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곳의 조행기를 보니 그날 해창지에서 10여마리 이상을 한 사람도 있더군요.
대호만이 언제 깨어날까 주말마다 체크하는 중입니다.
이번 주말도 체크 하셔야죠? 저도 한 지역을 담당하겠습니다[씨익]
08.03.27. 15:16
profile image
도기님 꽝치셨네요
쪼깨만 기다리시면 왕창 잡힐것이 분명합니다 [짝짝]
08.03.27. 17:52
도기님 그동안 잘 있으셨는지요.
도기님의 소식 볼 수가 없어서 혹시 출장 가서 눌러 앉았는줄 알았습니다.
08.03.27. 18:40
춘천에사는 전 꿈만꿔보는곳입니다^^;; 대호만 포인트 한번 가보고싶네요^^
08.03.27. 21:06
profile image
기후조건을 극복하고 낚시를 한다는 말에 참말로 대단한 열정이 느껴집니다요[굳]
올해 첫 조행에서 비린내도 충전시키고 반가운 사람도 만나고 꿩먹고알먹고네요[꽃]
08.03.28. 07:05
도기님 그날 꽝은 아니였습니다. [씨익]
오늘 오후에 시우와 대호만본류에 다시 도전을 할까하는데
오늘도 풍속이 4~7 M/S이라니 바람이 관건이네요~ [외면]
08.03.28. 08:19
오브라더스에 대호만 조행기편 어제 봤는데... 아...
저기가 배스 메카인가..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생각중]
08.03.2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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