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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어제, 오늘.... 조행기

양정랑(6짜의 꿈) 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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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제, 오늘 밀양강 조행기입니다.

어제는 따뜻한 날씨에
바람도 없어 잔잔했습니다.

여지없이 평촌에서 배를 내려
본강 상류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내려 가면서
고여있는 물과 강물이 만나는
합수부 지점에서 작은배스 몇수 후 잡았습니다.

기록은 갱신하지 못했지만
한참을 실랭이 끝에 잡은
5짜 후반입니다.

물론 염장성 포토메일을
망치님에게 보냈구요.
그러면 회사에서 일하시다가 총알같이 오십니다.




신랑도 한 수...



제가 별명이 하나 있는데
잡어왕입니다.

어떻때는 배스보다 끄리, 강준치, 블르길...등을
더 많이 잡습니다.
올해 들어서는 첫 블르길입니다.
언제 보아도 색이 참 곱습니다.



올라오는 길에
석양이 멋있기에 한장 찍어 보았습니다.


여기까지 어제 조행입니다.




오늘은 비가 온다고 하기에
삼량진파가 일찍 만나기로 하여
평촌에 6시 조금 넘어서 도착하니
뜨돌이 배스님과 망치님이 벌써 배를 내려놓고 계셨습니다.

오후부터 바람이 심하게 불어
낚시가 곤란할 지경이였습니다.

일찍 철수하였습니다.



어제는 암석지역보다는
나무밑이나 옆에서 입질이 활발하였습니다.

원동철교 부근에서는
모래지역에 급경사진 곳에서 입질이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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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오후 늦게 석적골재채취장에 아이들 뱃놀이 시켜주러 갔더니.....
파도가 정말 대단하더군요.

애들은 좋다고 난리났습니다. [하하]


오짜 자주 하시네요.
축하합니다. [꽃]
08.04.06. 22:10
이강수(도도/DoDo)
요즘 부쩍 장갑 착용하신분들이 많으십니다.

축하드립니다 [꽃]
08.04.06. 22:16
잡어왕이면 어떴습니까..[흐믓]
즐거운 낚시를,즐기는것만으로 얼마나 행복합니까.
축하드립니다.[꽃]
08.04.06. 23:25
5짜 축하드립니다...[꽃]
잡어라도 잘 낚아봤으면 좋겠습니다...부럽습니다..[미소]
08.04.07. 02:03
5짜 축하드립니다...[꽃]
6자의 꿈님께서 대꾸리에게 침을 너무 많이 나서리....

저와 뜨돌이 배스님은 잔챙이들만 타작 했습니다...[슬퍼]
08.04.07. 08:31
역시 남쪽은 물가주변이 푸르르기 시작했네요

이곳 중부권은 새벽엔 아직도 솜바지에 파카를 입니다...
08.04.07. 08:38
오짜를 막~ 잡으시네요~ 대단하십니다.[굳]
축하드립니다.[꽃]
08.04.07. 10:24
의진이 부모님 이시죠? ㅎ
여전히 낚시 열심히 다니시네요.
보기 좋습니다.
08.04.07. 10:35
권헌영(칠천사)
축하 드립니다...[꽃]
삼량진 등록해야 되는데.....
08.04.07. 18:38
profile image
5짜 축하드리고요[꽃]
두분이 나란히 낚시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08.04.07. 19:45
항상 같이 다니시는 두 분 너무나 부럽습니다. ^^
08.04.07. 20:23
양정랑(6짜의 꿈)
지금보니 오탈자 많이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부터 조심하겠습니다.
08.04.07. 20:57
밀양강 조행기보니.. 역시 엔진 지름신이 자꾸 [헉] 엔진보다 장비 살려는데.. 지름신이 문제입니다.
08.04.0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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