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다녀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새신랑 에어보기 입니다..
주말 안동 다녀 왔습니다..
토요일 레인져(김봉래%)님 께서 갑작스럽게 전화 하셔서
딸기랑 올라 온나 카시길래 뒤도 안돌아 보고 밤새로 날라 갔습니다..
작년에 가을에 보고 다시본 안동... 가슴이 두근거리더군요.
6시즘 도착하여 기다리시던 레인져님 보트에 올라 타고
타는 휘발류 냄새를 맡으며 신나게 달렸습니다..
새벽이라 얼어 죽는줄 알았지만
그동안 쌓여 있던 스트레스는 한방에 날라 가더군요...
보트를 태워주신 레인져(김봉래%)님
미노우에 대해 많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미노우로는 많은 고기를 만나지 못해 향상 미덥지 못한 루어였는데.
이참에 푹~~ 빠졌습니다..
오늘 하루 대박을 다짐하며.....
처음으로 미노우로 대꾸리 한마리 걸었습니다..
인자 미노우에 푸~욱 빠질것 같습니다.
액션을 설명해주시는 레인져(김봉래%)님
레인져님과 딸기나무...
새신랑 에어복과 새댁 딸기나무
정말 오랜만에 낚시를 가서 인지
물가에 서 있는것 만으로도 행복하더군요..
배스보트로 신나게 달려보기도 하고 새로운 액션과 루어에 대한 확신..
참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이번주 소풍때 미노우 열심히 던져 봐야 겠습니다....[씨익]
뽀나스... 딸기나무 입니더...
그럼 번개때 뵙겠습니더.....[꾸벅]
아참.. 주진교 휴게소에 새로운 주인이 들어 오셨더군요..
젊은 부부시구요. 골드웜 식구시라고 딸기랑 저를 바로 알아 보시더군요.
이젠 밤 늦게 까지 장사를 한다시니 참조 하세요..
식당에 가셔서 골드웜 식구라고 하시면 잘 해주실겁니다... 정신없어서 성함도 못물어 봤습니다..
뭐야 딸랑 한마리 잡응겨~~[씨익]
08.04.22. 21:45
변종복(에어복) 글쓴이
햄... 오직 빅원... 빅원 입니더... 하하하
08.04.22. 21:51
대꾸리보다 부러운게
와이프랑 같이 출조갈수 있다는것이 너무너무 부럽네여..
같은 취미를 가진다는건 정말 행복한거 같습니다..부러워요~~~~
와이프랑 같이 출조갈수 있다는것이 너무너무 부럽네여..
같은 취미를 가진다는건 정말 행복한거 같습니다..부러워요~~~~
08.04.22. 21:51
주진교 휴게소 주인이 누구실까 억수로 궁금 합니다.....[미소]
08.04.22. 22:10
오늘저두 만나뵈었는데... 휴개소 새주인분 인상좋아 보이더 군요.
복님 따랑 한마리 잡고 생색너무 내시는것 아닌가요?[사악]
딸기나무님 빅원 축하합니다.[꽃]
복님 따랑 한마리 잡고 생색너무 내시는것 아닌가요?[사악]
딸기나무님 빅원 축하합니다.[꽃]
08.04.22. 22:47
김진충(goldworm)
주진휴게소 밥맛이 달라지겠는데요!
기대됩니다.
배스보트 재미났겠습니다.
결혼하시고 너무 조용하게 지내는거 같은데....... [생각중]
기대됩니다.
배스보트 재미났겠습니다.
결혼하시고 너무 조용하게 지내는거 같은데....... [생각중]
08.04.23. 01:29
중증님도 평일 조행을 다녀 오신건가요?
먼 안동까지....조행기도 한번 올려 주시지요.
저도 안동가면 와이프랑 같이하고 싶긴한데 안동은 너무 힘들다고
동행하질 않네요. 부럽습니다.
먼 안동까지....조행기도 한번 올려 주시지요.
저도 안동가면 와이프랑 같이하고 싶긴한데 안동은 너무 힘들다고
동행하질 않네요. 부럽습니다.
08.04.23. 08:04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휴게소 인수받은 배종만 이라고 합니다
에어복님 딸기나무님 어찌 가시는길은 편히 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온라인상으로만 뵈었던 분들을
막상 만나게 되니 더욱더 반갑더군요.. 이제 휴게소 인수받은지 딱 1주일째 되는날이네요
저번 주말에 오신 손님들 중에 아마도 골드웜식구들 도 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에 유심히 지켜보니
딸기님과 에어복님을 알아 볼수가 있겠더군요 두분모두 실물이 훨씬 미남이시고 미인이시더군요
주말 늦은 시간까지 가게문을 오픈 해둘터이니 가게불이켜져있을땐 주저마시고 쉬었다가 가세요
아참!
올해 안동댐수위가 작년과는 큰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작년생각 하시고 낚시를 하시면 조과면에서 신통치 않은 결과를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이맘때면 워킹낚시에서도 손쉽게 5짜를 할수있는게 안동댐인데 올해는 조금 늦어지는가봅니다 아마도 수량이 작년가을 수준이니 수온이 올라가는것도 그만큼 느려지는게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휴게소를 운영하는입장이지만 늘 낚시인의 마음을 이해할수있는 주진휴게소가 되겠습니다..
에어복님 딸기나무님 어찌 가시는길은 편히 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온라인상으로만 뵈었던 분들을
막상 만나게 되니 더욱더 반갑더군요.. 이제 휴게소 인수받은지 딱 1주일째 되는날이네요
저번 주말에 오신 손님들 중에 아마도 골드웜식구들 도 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에 유심히 지켜보니
딸기님과 에어복님을 알아 볼수가 있겠더군요 두분모두 실물이 훨씬 미남이시고 미인이시더군요
주말 늦은 시간까지 가게문을 오픈 해둘터이니 가게불이켜져있을땐 주저마시고 쉬었다가 가세요
아참!
올해 안동댐수위가 작년과는 큰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작년생각 하시고 낚시를 하시면 조과면에서 신통치 않은 결과를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이맘때면 워킹낚시에서도 손쉽게 5짜를 할수있는게 안동댐인데 올해는 조금 늦어지는가봅니다 아마도 수량이 작년가을 수준이니 수온이 올라가는것도 그만큼 느려지는게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휴게소를 운영하는입장이지만 늘 낚시인의 마음을 이해할수있는 주진휴게소가 되겠습니다..
08.04.23. 11:01
아참 그리고 저 아직 미혼입니다 에어복님께서 말한 그사람은 제여동생일 겁니다 ..
08.04.23. 11:03
배스도 잡고 사랑도 더 튼실 해 지고...부럽습니다. ^^*
08.04.23. 12:03
딸기나무님과 함께 즐겁고 좋은시간 보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8.04.23. 12:30
두분 보기 너무 좋습니다.
부부 싸움도 하셔야죠. [외면]
가고 싶습니다.
조금만 기다려라 안동아!!
부부 싸움도 하셔야죠. [외면]
가고 싶습니다.
조금만 기다려라 안동아!!
08.04.23. 12:40
에어복님 잠수모드 해제십니까
오랜만에 조행기 봅니다.
오랜만에 조행기 봅니다.
08.04.23. 14:24
빅원도 아니구마는...
아무튼 안동 드리대고 왔다는 것이 부럽습니다.
아무튼 안동 드리대고 왔다는 것이 부럽습니다.
08.04.23. 17:37
항상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08.04.23. 18:45
딸기나무님네 가족... [메롱] 알콩 달콩 잘 살고 계시겠죠? [미소]
안동도 한번 달려가야 할텐데... 조금만 있다가... [윙크]
안동도 한번 달려가야 할텐데... 조금만 있다가... [윙크]
08.04.23. 20:29
보기 힘든 광경을 보았습니다
새벽부터 수고하셨습니다
안동 골짜기 참 좋군요
시원하게 잘 보았습니다[굳]
새벽부터 수고하셨습니다
안동 골짜기 참 좋군요
시원하게 잘 보았습니다[굳]
08.04.23. 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