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한양정출 면꽝부부 조행기
팀한양 정기 출조에서 많은 분들과 참말로 재미있는 이틀을 보냈습니다.
첫째날 전날 대전까지 가서 엔진 받아오느라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고속도로가 막힐 것 같아 국도로 슬슬 대호만으로 향합니다.
도착하고 준비하니 한시가 조금 넘었네요.
새로 구입한 엔진 시동걸구 달립니다.
아주 잘 달립니다. 15마력 이 느낌이야....[푸하하]
출포리 쪽에 계시지 않을까 그리 가보지만 텅~~~
해창지 쪽으로 가니 여러분들이 이미 포인트 쪼개기(?) 또는 사전답사를 하고 계시더군요.
스트럭쳐는 오로지 그물뿐 중간중간 육초가 보이는 곳이 전부 입니다.
뭐 해창만과 다르지 않은 느낌입니다.
제가 미노우로 이런 놈들이나 잡고 있을때
제 아내는 이런 놈들하고 놀더군요.[뜨아]
음메~~! 기죽어[울음]
딱 40이네요[굳]
실력이 않되면 루어 사이즈로 아내에게 도전합니다.[사악]
부로디 Jr. 로 폐그물에 바짝 부쳐 캐스팅 바로 받아 먹더군요.[굳]
이 날 알았어야 했습니다.
미노우는 사이즈 선별력이 전혀 없다는 것을.....[울음]
정출날 출포리쪽으로 가보니 그 많은 앵글어들이 하나도 않보이더군요.
좋았스 여기 고기 다 내꺼~~!![굳]
그.
러.
나.
나오기는 잘 나옵니다.
아주 섭섭한 사이즈로 미노우만 고집하다가
결국에 이 놈 한마리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실제로 낚시한 1시간 30분 정도에 마릿수는 30여마리
그러나 그나마 만족할 만한 사이즈는 이거 한마리네요.
그래도 미노우 참 재미있습니다.
마릿수가 그리울때는 한번 써볼만 하더군요.
여러 회원님들을 만나뵙고 참 재미있는 정출이였습니다.
저희와 같은 팀이 되신 따발레님 다음에는 포인트에 도움이 되는 낚시를 합죠~~[부끄]
도도패밀리 여러분들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P.S. 이번주 토요일에 영광원전 배수로 낚시 하러 갑니다. 조행기 기대하세요. [사악]
면꽝님..오랜만이네요. 어부인님도요.
행복한 한때를 보내신거 같습니다. 언제고 한번 뵈야죠? ^^*
행복한 한때를 보내신거 같습니다. 언제고 한번 뵈야죠? ^^*
08.04.23. 22:40
이강수(도도/DoDo)
오시느라 고생하시고..
가시느라 고생하셨을겁니다.
그래도 커플 출조라서 많이 좋으셨을것 같습니다!
뵙게 되서 무지나 반가웟습니다 [꽃] +1님게도 안부 전해주셔요 !
가시느라 고생하셨을겁니다.
그래도 커플 출조라서 많이 좋으셨을것 같습니다!
뵙게 되서 무지나 반가웟습니다 [꽃] +1님게도 안부 전해주셔요 !
08.04.23. 22:45
면꽝님 보면 항상 부럽습니다...+1님 업고 다니세요[씨익]
08.04.23. 23:00
박광춘(면꽝) 글쓴이
앗 ~~ 벤님 어캐 아셨어요. 맨날 업구 다닙니다. [메롱]
08.04.23. 23:10
항상 그렇지만 부부조행은 부럽습니다. [하하]
행복하세요. [꽃]
행복하세요. [꽃]
08.04.23. 23:27
김진충(goldworm)
이제 날아다니시겠는데요. [미소]
08.04.24. 00:02
부부동행 출조 항상 부럽기 그지 없네요...
늘 안전조행 하세요
늘 안전조행 하세요
08.04.24. 08:12
많이는 잡았는데
씨알이 받쳐주지 않았군요.
그래도 부부보팅 정말로 부럽습니다.[굳]
씨알이 받쳐주지 않았군요.
그래도 부부보팅 정말로 부럽습니다.[굳]
08.04.24. 09:24
면꽝님+1님 돌아가실때 못 뵜습니다.
잘가셨지요?
빠른날 또뵈요. 대청에 오시는가요[궁금]
잘가셨지요?
빠른날 또뵈요. 대청에 오시는가요[궁금]
08.04.24. 11:47
미노우 사이즈를 늘려 보시죠~[씨익]
두분의 조행이 부럽습니다...[꽃]
두분의 조행이 부럽습니다...[꽃]
08.04.24. 14:02
30마리~ 그래도 마릿수가 부럽습니다.[미소]
08.04.24. 15:34
몽실님 대호만 오시면 마릿수 보장 해드리겠습니다..[씨익]
08.04.24. 15:35
[배스]30 그래도 부러울 뿐입니다
손맛 축하 드려요[꽃]
손맛 축하 드려요[꽃]
08.04.24. 21:28
언제뵈어도 늘 싱글 싱글 웃고 계신 면꽝님..
혹.. +1님 덕분이 아닌지 살짜기 여쭈어 봄니다..
부부보팅 부러워요..
혹.. +1님 덕분이 아닌지 살짜기 여쭈어 봄니다..
부부보팅 부러워요..
08.04.24. 21:54
양정랑(6짜의 꿈)
축하드립니다.
면꽝님은 아이디처럼 꽝을 하시는 적이 없으신 것 같습니다.
크기는 작아도 마리수 손맛을 보셨군요.
다음에는 대물하세요.
면꽝님은 아이디처럼 꽝을 하시는 적이 없으신 것 같습니다.
크기는 작아도 마리수 손맛을 보셨군요.
다음에는 대물하세요.
08.04.25. 00:05
두분의 즐거운 조행이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꽃]
08.04.25.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