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염장님의 저주" 안동수멜 편

양맹철(무드셀라)

고생 엄청나게 했네요
하-하-하-하
혼자 다니시면 그래요
저하고 같이 갔으면 비는 맞지 않았을것인데 저는 항상 우산을 가지고 다님니다
그래도 큰놈 잡으셨네요
완전히 중독 되었네요
새벽 4시부터 출발 !!!!!! 대단한 열정입니다
수고 많이 하셨네요[푸하하]

08.04.2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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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철환(오디오맨)

아침일찍 비가 좀 왔나 보던데 대단합니다

08.04.2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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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진(은빛스푼)

배접는데 전화해서 죄송합니다~ [씨익]
그래도 염장용 53cm 하셨으니 축하 드립니다 [꽃]
배아파 하실 분들이 몇분 계시겠네요......

08.04.2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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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피

안동가신다고 새벽 4시에 로그인 하셨군요....[헤헤]

전 잠안자고 작업했는데...[외면]

08.04.2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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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선(누리애비)

최원장님 저주덕분에 런커를 올리신것 같은데요...[씨익]
단양에서 쏘가리 낚시를 할때도 끄리란놈이 막무가내로 미노우룰 털고 가더군요....
런커 축하합니다...[꽃]

08.04.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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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진(재키)

튼실한 녀석으로 잡으셨네요.
그녀석 신혼인듯 싶습니다.[헤헤]

08.04.2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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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선(컨츄리배서)

참 극성입니다...........[씨익]

이쪽도 비바람에 내 건장한(?)몸도 날아갈판인데...

그 역경속에서도 런커 축하드립니다[꽃]

08.04.2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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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WaterWorld)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비바람속의 고난속에 대물배스 멋지십니다.. [굿]
저도 열심히 두드려 볼랍니다..[씨익]

08.04.2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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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숙(립스틱배스)

많은 고생을 하셨네요..^^비바람맞고 비맞고..어구 추워라...하지만 대꾸리[배스] 잡으신것 넘~넘~~축하드립니다[꽃] [꽃]

08.04.2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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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동배(겨울배)

인간극장에 한 장면을 보는것 같습니다.... 전 지난 주말에 주진교 일대 돌아다니면서 [꽝] 맞고 왔습니다.
오후에는 바람 터져서... 파도도 치고...
아무튼 5짜 [배스] 축하 드립니다.

08.04.2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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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근호(송골매)

5짜가 반겨주는군요 [꽃]
그래도 비오고 바람불면 몸 부터 챙겨야 합니다
잘못 하면 몇일 고생합니다
5짜 잡아본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납니다[외면]

08.04.2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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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규(조조만세)

튼실한 오짜 대구리 축하드립니다.오늘 기상여건 안좋았는데 저정도면 실력이 무서워요[굿]

08.04.2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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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권(퍼플레인)

대꾸리 축하드립니다. 올 봄 미노우 신공을 연마를 해야되는데.....지르기만 엄청나게 질러 놓고 정작 물에 담궈본게 몇 개 안되네요. 대꾸리 확인 후 미련 없이 철수...수고하셨습니다.

08.04.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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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수(도도/DoDo)

거바요 ..

최원장님이 그러면 그렇지 ..[외면]
여튼 튼실한늠 체포하셔서 약간 배아프긴합니다.

다음부터는 비맞은 사진도 적나라하게 올려주세요 하하 [꽃]

08.04.2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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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열(아빠)

고생한만큼 조과도 있었내요
5짜[배스] 아무나 잡나요? 축하드립니다 5짜[배스]손맛 보신거[꽃]
바람불고 좋지안는날씨에 출조한 용기에 깊은찬사를 보냅니다[짝짝]

08.04.26.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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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헌

믿을 사람을 믿어셔야죠.[푸하하]

08.04.27.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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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용(배아퍼)

골드웜님 뒷 꼬리부분만 클로즈업 하셔서 실측을 알 수 없는 관계로 무효입니다. [사악]
53센티짜리 꼬리가 헤진것 보니 산란의 흔적인가요?

악천후 속에 5짜 축하드립니다
행여나 비까지 맞으셨다니 감기가 염려됩니다.
요즘 감기 무서우니 항상 건강하시길.

08.04.27.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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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주(푸른아침)

손맛 보셨으면 완전한 덫에 걸리신건 아닌듯하네요

축하드립니다

08.04.2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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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근(최원장)

비겁하게 배신을 땡기고 토요일에 안동을 가다니...[흥][버럭]

그런데 아래 사진을 분석해보니 본인은 비를 피했다고 주장을 하는데...[쳇]



다년간 경험으로 보면 안동에서 저러한 높은 곳에 올라가는 이유는 대략적으로 2가지입니다...
한가지는 밥먹을 때이고요...
나머지 하나는 대사를 치를때죠...
시간대로 봐서는 밥먹기는 이르고...
그렇다면...[씨익]

08.04.2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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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철(2%)

음... 최원장님! 본인의 경험담을 너무 적나라하게시리... [푸하하]

08.04.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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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2%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흥]

저는 밥, 보트위에서 항상 먹습니다.
대사는 ...

나무이파리가 작아서 비 다 세더군요.
일회용우의 라도 챙겨올걸 하면서 얼마나 후회했던지 모릅니다. [ 슬퍼]

08.04.2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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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수(Vino)

목욕하러 하선 하신것 같지는 않네요 [씨익]

08.04.28.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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