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올해 파로호 첫 출조^^

이종화(마스크맨) 1582

0

8


날짜 : 08.04.26(토)
장소 : 파로호
날씨 : 흐리고 비옴
히트채비 : 미노우, 지그헤드, 스피너베이트
조과 : 35~45정도 14마리?

종화야 형이랑 꽝치러갈래~?,  네 좋죠~^^

오랜만에 파로호를 가보았습니다.

형님배에 덤으로 갔죠

구만리선착장에서 출발. 상류로 올라가다가 중류쯤 되었나요. 지명은 모르겠습니다.

긴~골을 따라 들어가면서 시작.

잠치후 형님께 소식이 옵니다[미소]


이어서 저에게도.


막창까지 들어와서 입질도 없다가 형님이 잡아내시고 바로 저에게도 나오고.




이곳에서 터졌습니다~ 계~~~속 나옵니다. 몇분만에 6마리이상을 뽑아냈네요.

힘도 꽤 좋네요[하하]


오짜는 넘어보이는놈을 얼굴보고 바로 털리구...(놓친놈이 더 크다더니 정말이네요^^;;)

상류로 이동.


파로호 최상류(양구)까지 올라가서 낱마리로 나오고....계속 입질 무..

다시 첫포인트로 돌아와서~ 후다닥~! 싹쓸이.

동시히트도 *^^*




이제 철수길에 선착장 부근에서 마지막고기.


해가바뀌고 처음 찾은 파로호...

역시 좋은곳입니다. 싸이즈도 좋고. 힘도좋고.

작년엔 만수위였을때 낚시했는데 다시 수위가 내려갔더군요~

슬로프까지 내려와서 배띄울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날씨도 별로였는데 즐거운 낚시했네요^^
신고공유스크랩
8
요즘 파로호에 큰씨알이 나온다는 말이 사실이군요...

전 어제오늘 거례리와 원천리에서 놀았습니다.....어제는 약 50마리정도....

오늘은 조황이 좋지않아 15마리 정도 했습니다...

다음주엔 파로호로 들어가 봐야 겠네요...사진속 포인트 어디인가요??
08.04.27. 21:06
마스크맨님 부지런히 춘천쪽 조행 다니시는군요.[헤헤]
저도 원평리나 신포리쪽으로 자주 가는데 물가에서 한번 뵈면 좋겠습니다..
똘똘이님도요..[씨익]
좋은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8.04.27. 21:43
profile image
푸짐한[배스] 손맛 보셨내요
축하드립니다[꽃] 보트가 참 좋내요
08.04.27. 23:54
파로호 아직 가본적은 없지만,
북쪽에 있어서 시즌이 늦게 시작되고 일찍 접는다고 막연한 상상만 하고 있습니다..
08.04.27. 23:55
드디어 파로호에서도 나오기 시작했나보군요
이번 근로자의날에 들이대봐야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08.04.28. 10:31
똘똘이님 어제(일요일)날엔 전 신포리에 있었습니다^^;; 갑자기 불어오는 비바람에.....점심때 철수..
그래도 손맛은 많이 봤네요^^
08.04.28. 18:53
항상 마릿수는 좋았지만 사이즈가 아쉽던 필드인데... 좋은 사이즈 축하합니다
08.04.28. 21:1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노곡교 상류2
    오늘은 오전에 일을 마치고 어디로 갈까 생각 중인데 집사람이 여성 회관쪽으로 한번 가보자 합니다. 일단 여성회관 건너편 섬쪽으로 도착하여 보니 젊은 두분 열심이 낚시 하고 계시네요. 인사나누고 조과 물어 보니...
  • 하빈지...잠깐 다녀왔어요....
    AM 5시30분... 성서쇼핑월드 근처 고령국밥에서 국밥을 한그릇 먹고, 두어시간 낚시를 하려고 하빈지로 가는데...비가 오는지 눈이 내리는지 영...기분은 내키지가 않고.....돌아 갈까 생각하다...잠시만 하고 가자고...
  • 순금이 오랜만에 인사올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순금미노우 가족분들께 인사올립니다... 참고로 저 아직 국내있습니다...[헤헤] 중국 출장이 무기한 연기되고... 지루,NS 원피스 베이트로드 차문에 분질러먹고 맘도 상하고 그동안 바빠서 낚시도 못...
  • 물구루마호 출항 신고 합니다!
    ||1오늘 하빈지 출항보고합니다. 바람은 아주 잔잔하였으며 보팅하기에는 좋은 날씨였습니다. 하지만 3일전부터 불어온 바람이 수온을 많이 낮추었나 봅니다. 입질이 아주 예민하고 민감합니다. 결국 다운샷 리그로 ...
  • 목표하나는 달성~~~
    ||1한국에서는 5짜, 6짜가 대물 기준이 되는것 같습니다. 여기서는 10파운드 짜리 배스가 대물의 기준이 됩니다. 그동안 10파운드 넘으려고 꼴깍꼴깍 거리는 녀석들은 3마리 정도 잡아 봤지만 10파운드 넘는 넘은~~. ...
  • 우선 사진올리는 방법을 제대로 모르고 올렸던것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저 나름대로 다 읽어 본다고 읽어보고 올린것이었는대 미쳐 못읽어 보고 지나친 부분이 있었더라고요... 그리고 몇몇분들이 마지막 내용은 무...
  • 초보낚싯꾼 11월초 사냥 후기입니다...
    얄팍한 지식을 지녀서인지 제가 알기론 영천 인근에서 베스낚시가 가능한곳이 없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밤장사를하면서도 잠이 별루 없는 체질이다보니 낮엔 시간이 좀있는 편입니다.. 조행&정보를 보니 안심...
  • 노곡교상류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읍니다. 골드웜가족 여러분 안녕하신지요, 올가을에는 낚시도 몇번하지도 못하고 있다가 어제 오후에 똥통건너쪽에 갔다가 꽝맞고. 부엉뎀이 와서도 역시 바람만 맞고 다시이동 노곡교 상류에 ...
  • 지난 주말 해창만
    파란하늘 김영민입니다~~ 지난 주말을 이용하여 꿈의 필드라는 해창만을 다녀왔습니다만 예상외로 조과가 부진하여 조금 씁쓸합니다 [슬퍼] 해창만까지의 거리는 대략 400km [기절] 징글맞게도 멀더군요 토요일 오전 ...
  • "집앞에 강" 모닝배스 #6
    오늘 총 조과는 8마리입니다. 그중 45, 42, 40 세마리 대부분 3짜후반급들... 누치 한마리... 대부분 체고가 상당히 높고, 평소 날씬한 강계배스의 모습이 아닌 안동배스처럼 빵빵한 모습이더군요. 겨울준비에 들어간...
  • 신갈한수~
    신갈 조황이 안좋다는 소문에.. 이상하다 그래도 나올텐데 하며 토요일 점심경 간만에 찾았습니다. 단골자리였던 포도밭을 피하고 요즘 조금 낫다하는 대한항공 연수원 직벽쪽과 하수 쏟아 내리는 곳 두곳을 1시간씩 ...
  • 추운데 또 어디로 달릴까 고민고민하다 국밥 한그릇 먹고 번개늪으로 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겠지 예상하며 부지런히 달려 도착했지만 어랴!! 아무도 없습니다. 보트 한두대 정도는 떠 있겠지 예상 ...
  • 금호강 강변동서마을
    폰카메라라서 화질이 이상하네요.. 안녕하세요.. 집은 칠곡인데 요즘은 주말에 동구쪽으로 가게 되네요.. 지난 토요일도 안심교와 강변동서마을에 갔었습니다. 안심교에 오후 2시쯤 도착하니 여러분들이 계시더군요.....
  • 이 그림에서 제가 포인트로 찍고 싶은 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한가지 먼저,,,, 피쉬파인더에서 아래로 쏘아지는 전파?? 는 꼬깔형태의 모양을 띄고 있다는 점을 이해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회사마다,,,또 기종마다 ...
  • 위 그림의 상황입니다. 수심 30피트 나오는 곳에 밧줄 제일 아래에는 돌덩어리를 하나 묵고 그 위로 5피트 간격으로 풍선을 달았습니다. 바닥에 가라 앉혔다가 물위로 끌어 올렸다 다시 내리는 장면입니다. 트롤링 모...
  • 보트낚시도 많이들 하시고 그에 따라 피쉬파인더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해서 몇가지 쓸만한 그림을 올립니다. 제가 자주 가는 미국 배스사이트에 올라온 흥미있는 그림입니다. 드랍샷으로 고기잡는 장면입니다....
  • 지난조행기
    하루하루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로그인할 시간이 없어 이제야 간단하게나마 지난 조행기를 올려 봅니다. 장소 :달창지 시간:오후4시경 날씨:바람조금 불고 차가움 채비 :네꼬리그
  • 토평천
    좀더 하류로 이동하였으나.. 탁한 물색에 많은 부유물..낮은 수심.. 수심이 나온다 싶으니 벌써 훌치기 분들이 진을 치고 있어 드리밀기가 거슥하더군요. 대지면 위쪽 상류쪽으로도 이동하였으나.. 입질도 받지 못하...
  • 하빈지 꽝~~ 조행기..
    안녕하세요 당찬Basser 재학입니다 이번주 손맛이 그리워 아침부터 하빈지로 한시간 조행을 하기 위해 잠시 다녀 왔습니다. 지그헤드로 열심히 들이 댔습니다.. 하지만 아직 초보 인지라 [꽝] 먼가 무는 듯한데 아닌...
  • 삼세판만에 드디어,,,
    또 오랜만에 조행기를 올리게 됩니다. 아마 이번에도 연꽝으로 끝났었다면 조행기가 없었을텐데 그나마 다행히~~[하하] 목, 금, 토. 3세판 만에 드디어 눈 떴습니다. (스윔베이트만 쓰기로 했습니다) 푸딩스톤 이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