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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전북 옥정호에서 경북 안동호까지 강행군

이동규(조조만세) 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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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밤에  대구에서 배스에 맛이간  배서 2분과 함께 전북 옥정호까지

달렸습니다. 옥정호 1년에 딱 두번만 낚시가 허용되는 공식 행사입니다.

즉 5월과 10월 하루만 공식 허가내줍니다.

일요일 아침에 보트펴고 늦은 오후까지 30 중후반에서 40 중반 까지 배스

손맛 무지보았습니다. 던지면 나옵니다. 대충 마리수는 100 마리.

옆에 동승한 조우도 90 여마리 잡았습니다.

채비 웜이건 다 나옵니다. 크랭크베이트.스피너 베이트 안가리고 먹습니다.

손목이 아플정도로 잡았습니다. 손가락 지문이 엉망되었구요[헉]

그리고 대구 도착하니 밤 10시 30분,,

다시 배터리  대충 2시간 급속충전하고 옷갈아입고 샤워하고 간식먹고

가족의 만류와 걱정.. 뒤로하고 2시간만에 즐겁게 집에나섰습니다.

배스를 너무 짝사랑하는 한분의 배서와 함께 밤 12시 30분 대구 출발..

안동으로 달렷습니니다. 차안의 장비는 옥정호에서 사용한  장비 그대로 싣고..

그리고 어린이날 아침 안동에서 보팅시작합니다.

로드에는 옥정호에 쓰던 웜이 그래도 달려있네요.

웜에 배스 이빨자국이 그대로,,[헉]

절강권 에서 첫케스팅에 배스가 덥섭 입질합니다.

절강,, 미질.도목.배나들 ,잉어골, 돌아다녔습니다.

강풍 장난이 아닙니다. 바림피해서 골창 돌아나니면서

5짜 배스 4짜 배스 골고루 손맛보앗습니다.

마리수 잘나오는 편이지만 .. 바람이 문제이더군요

다음주는 조황이 더욱더 좋을거 같습니다.

이틀간 ..하루는 전북 옥정호..하루는 경북 안동호,,

380 킬로 강행군..배스가 뭔지..[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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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수(도도/DoDo)
오호 배스 아주 야무집니다 [굳]

그렇지만 380키로 강행군이란 말씀은 인정 못합니다.
제 경우 1천키로는 넘어서야 강행군이라고 생각합니다.

380키로 정도는 집앞 슈퍼 가는 기분일겁니다 !! [외면]
08.05.07. 00:13
황토리 가셨군요~
저는 상류 입석리 갔었는데 잘 안나오더군요~
백수지에서 100수는 잡아야 하는데 한20수 했답니다[울음]
백수 축하드립니다[꽃]
08.05.07. 00:33
참으로 안동은 만만한 곳이 아니더군요..[외면]

토요일은 참 않나오던데..제 실력이 미천해서 그런가 봅니다

대단한 강행군 하셨네요[굳]
08.05.07. 00:49
배스가 뭔지..
잠도 안자고 돌아다니게 하는 뭔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헤헤]
08.05.07. 09:32
옥정호 로또 당첨되셨군요. [미소]
배스들이 한 어깨합니다. [꽃]
08.05.07. 09:44
허우석(황태자)
300키로 가는게 집앞 슈퍼 가는거면 10키로 안에서 노는 나는 ....
대단한 체력과 열정입니다[짝짝]
08.05.07. 12:21
profile image
대단합니더
옥정호에 번쩍 안동에 번쩍[굳]
그리고 백수를[기절]
당분간 손가락이 쓰려서 낚시 못 할듯 한데 다음날 안동을[기절]
대단한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더
08.05.07. 15:34
김진충(goldworm)
참 대단하시다는 말씀 밖에는....

항상 안전운행하세요. 빅배스 축하드립니다. [굳]
08.05.07. 18:20
profile image
용기와 체력이 부럽습니다
푸짐한 손맛 축하드려요[꽃]
08.05.07.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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