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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집앞에만" 역시 집앞에 최고! #

이강수(도도/DoDo) 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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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시작1]
주요 채비 : 텍사스,러버지그,미노우
날       씨 : 오전 선선... 바람 많음 !

오늘은 본류권 스트럭처 탐색을 해보았습니다.
아직은 군집 형태가 많지는 않지만.. 낫마리수의 군집 멀지 않아 본류권에 들어 올듯 합니다.

잉어들의 산란으로 진풍경을 이루고 있으나 역시나 그런곳엔 배스가 없습니다.
[테이블끝]

깜님,도기님,신님,용감한 악어님,무리야님,쭈니님,최고당님 그리고 에코사운드님..
오늘도 어울려서 재미있고 손맛그득한 조행을 했습니다.

좀 늦은 아침 8시를 넘겨 시작.. 낮 12시를 넘기고 김밥 먹고 1차 철수했습니다.
늘 요기꺼리를 준비하는 에코사운드님께 심심(?)하게 감사드립니다 !!
이제 점점 재미난 조행에 기대 만땅입니다. [흐뭇]

연일 무리한 랜딩으로 인해 내일은 좀 쉬어 봐야 겠습니다. 그래야...
또 평일 조행을 할수 있겠죠?? [배째] 그럼 남은 휴일 잘들 보내셔요 !! [꽃][꽃]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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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집앞??

바빠서 코멘트는 나중에...... [씨익]
08.05.11. 15:22
이강수(도도/DoDo)
거리상 200키로 안쪽을 집앞으로 명명합니다 [헤헤].....[내탓]
08.05.11. 15:26
profile image
손목이 참 튼튼하신 분들이라 생각됩니다. [하하]
도도님.... 어째 마스크 쓰고 계신게 좀 나아(?) 보이기도 합니다.

농담입니다.[하하][하하] 물고기를 들고 계실때는 항상 진지하시군요.
잘보았습니다. 안전하게 마치고 무사 귀경을 빕니다.
08.05.11. 15:27
사진찍기 귀찮으면 내가 촬영기사로 따라다닐께요....[헤헤]
집앞에강...집앞에만....집옆에 저수지나 갔다와야 할듯....
08.05.11. 18:05
그럼 우리는 안동,대청,밀양,삼랑진...............전부 집앞이네요
아닌곳은 전라권 장성, 해창만,대호만 정도이군요[씨익]
08.05.11. 19:01
profile image
집앞의 바람이 그리 무서울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헉]

그래도 첫 사진 찍힌 시점엔 낚시하기 좋았는데... 선배님 철수하신 후에 재도전 하다가 대호만에서 영원히 수장될 뻔 했습니다. 앞으론, 알아서 철수하실때 따라 철수해야 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제 혹들을 에코사운드님께 맡겨놓았으니, 혹 제거 수술 좀 부탁드립니다. [꾸벅]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08.05.11. 22:57
profile image
밥도 듬뿍주신 에코사운드님의 +1님의 마음 씀씀이에... 그리고 음식 맛에.. 감탄하고 돌아왔습니다.

너무 맛난 저녁식사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심심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꾸벅]
08.05.11. 22:59
profile image
저도 연이틀 낚시한탓에 지금은 봉사모드입니다. [미소]

전 뭐~ 별로 올릴게 없습니다.
[큰꽝]쳤으니까요... [사악]
08.05.11. 23:02
저도 나름 열심히 했습니다.
용감한악어님께서 연이틀 힘들다고 쉬자고 해서 잠깐 게으름모드로[씨익]

도도님 수고와 고생하셨구요. 쉬엄쉬엄 하세요. 또뵈요.
08.05.11. 23:29
이강수(도도/DoDo)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
잘올라 가셨구만요 !! [꽃]

아 벌써부터 손목이 근질거립니다. 언제 또 낚시를 갈지 휴~
08.05.12. 00:19
확실히 사진찍기 어려워 지는 듯 하네요.
예전의 그 삐딱한 자세가 흐트러 졌습니다.[헤헤]
08.05.12. 07:37
잘들 돌아가신듯 하네요...
강풍과 싸워가며 즐긴 보팅의 피로 확~ 푸시고
다음 조행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오늘 낚시는 잠시 접어두고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야겠네요
대호만 배스들도 쉴 시간을 줘야겠지요? [씨익]
08.05.12. 10:03
서울에서 대호만까지~[헉]
우리나라 전국이 집앞인것 같습니다...[푸하하]
08.05.12. 13:21
곽현석(뜬구름)
집앞[미소]
도도님이 집앞에서 술한잔 하자면 다른 분들이 시껍하겠습니다.
08.05.12. 14:24
강풍...그 까이꺼 도도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군요..
배스가 튼튼해 보입니다.
08.05.12. 17:47
양정랑(6짜의 꿈)
손맛 축하드립니다.

저도 밀양강이 집앞인데요.
08.05.13.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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