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나이스 배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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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늦은 아침? 9시에 일어 나서 준비를 하고 작원에서 배를 띄우기로 하고
냅다 달렸습니다!! 도착해서 배를 띄우니 10시 오늘은 딸기밭쪽으로 가지 않고..
원동쪽으로 내려 갔습니다.
직벽지대에선 뜨문뜨문 잔챙이들이 올라오고~ 상황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숨을 만한곳엔 어김없이 배스들이 있네요..
12시 까지 그렇다할 조과 없이 흐르는 물따라 불어 오는 바람따라 배위에서
시간을 보내고 준비해온 김밥으로 요기를 하였습니다..
오후 2시 쯤 배스들이 입을 열기 시작하였나 봅니다.. 수몰나무에 케스팅하여 나무를 타고 넘어오는
순간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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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놈한놈 수몰나무에 숨어 있는 넘들 꼬셔서 잡아내고 또 잡아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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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타이밍이 맞아서 그런지 아님 지금까지 배스가 없던곳을 두두리고 왔는지 몰라도..
이구관에선 정말이지 잘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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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햇빛을 받으니 팔은 따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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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 불고 시간도 어느덧 5시를 가르켜서 마지막으로 깐촌수로 안으로 들어 갔습니다..
케스팅을 했는데 그만 나무에 걸려서 뺄려구 툭툭 쳐서 떨어지는 순간 "퍽" 하더니 물고 째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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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원한 손맛 보고 재미있던 하루 였습니다!!
김진충(goldworm)
뒤에 배경 하나하나가 다 눈에 익네요.
안동가야하는데...... 참...
낙동강이 발목을 막 잡을라캅니다. [미소]
안동가야하는데...... 참...
낙동강이 발목을 막 잡을라캅니다. [미소]
08.05.1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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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 놈으로다 많이도 잡으셨군요.[굳]
08.05.17. 22:59
권헌영(칠천사)
오랫만에 오셨네.
08.05.18. 03:45
시원한 손맛~ 부럽습니다.[꽃]
08.05.18. 04:07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세요.
08.05.18. 06:41
박경준님! 정말 잘 잡으시네요.
대박 조행 축하드립니다.[꽃]
대박 조행 축하드립니다.[꽃]
08.05.1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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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배스]손맛 보셨내요
축하드립니다[꽃]
축하드립니다[꽃]
08.05.18. 09:13
손맛 많이 보셨네요 부럽네요....
08.05.1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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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른 말 필요없이 부럽습니다. [굳]
08.05.18. 18:33
정말 오랜만에 얼굴보네...
한동안 잠수모드로 도통 연락이 되지 않더만...
다음엔 같이 배 한번 띄워야지....[미소]
한동안 잠수모드로 도통 연락이 되지 않더만...
다음엔 같이 배 한번 띄워야지....[미소]
08.05.19. 08:45
배싱님 정말 오랜만에 뵙는데...
그사이에 빵이 좋아지신듯 합니다요~[헤헤]
그사이에 빵이 좋아지신듯 합니다요~[헤헤]
08.05.1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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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등장하셨네요
언제나 듬직한 낙동강배스 멋집니다[꽃]
언제나 듬직한 낙동강배스 멋집니다[꽃]
08.05.19.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