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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역시나 어제도~

김강민(화니아범) 2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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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니아범입니다

역시나 어제도 후배와 같이 동반출조 감행했습니다
물론 집에서 20분거리에 있는 신갈지로~

항상 가기만 한다면 좋은 손맛을 선사한 신갈이였으나
어제저녁은 늦은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조사분들이 낚시를 하시더군요[뜨아]

아~오늘은 힘들겠구나 생각했었는데
어떤조사분이 나올만한 자리에서 캐스팅을~[헉]
(저자리가 배스가 붙어있는 곳인데 그곳에서 캐스팅을 하다니~혼잣말로 투덜투덜)[버럭]

잠시뒤에 조사분들이 다른쪽으로 이동하시고 그때다 싶어 냉큼 달려가 캐스팅해보지만
플래쉬미노우는 반응없고~노싱커도 부유물 아래로 밀어넣어 보지만 묵묵부답이고~[궁금]
바닥에 있나 싶어 미노우2미터짜리로 바닥을 찍는데 약한 입질이~

오호라~바로 지그헤드에 하나남은 스트레이트웜으로~
이녀석들 오늘은 바닥에 있구나[씨익]호핑액션에 입질이 활발합니다.

다른 조사분들 어느새 내주위로 와서 캐스팅~
슬쩍 후배에게 다른곳으로 가자며 자리내어주고,
다른곳에서 캐스팅 해보지만 장애물에 부딪혀 웜은  너덜거리고 블루길은 열심히 꼬리를 쪼아대고
모기는 청바지를 뚫고 물어대고~

결국 모기한테 여덟군데 헌혈하고 집으로~[외면]
사진상의 날짜가 밤열두시가 넘어가니 오늘날짜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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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잘 잡으시네요.
저는 신갈의 꽝이 무서워서 못가는데..
08.06.12. 09:36
배스가 이뿝니다

다음부터 헌혈은 +마크있는데서 하세요[푸하하]

신갈지 밤 배스 축하드립니다[꽃]
08.06.12. 12:33
우민철(지민)
ㅎ 어제 감기 걸려서 집에 일찍 간다더니 실갈 괴기 아마 한번씩은 침 다 놨을꺼야 그지 ??
08.06.12. 12:36
김진충(goldworm)
약아빠진 신갈배스 잡아내는 분들은 다른데 가면 무조건 잡으실 겁니다. [미소]
08.06.12. 13:42
밤낚시의 시즌이 왔나 봅니다....

손맛 축하 드립니다.[꽃]
08.06.12. 16:47
신갈이 어렵기도 하고 어쩔땐 쉽기도 하고
요즘같은 시기에는 밤낚시가면 어김없이 배스들이 반겨주네요
08.06.12. 17:06
축하드립니다...[꽃]
밤 낚시가 땡기네요...
올해 신갈에서는 죄다 꽝을 맞았는데...[아파]
08.06.12. 21:34
축하드립니다.[꽃]
신갈은... 기본 내공이 있어야 된다고 들었는데... 대단하십니다.[짝짝]
08.06.13. 03:10
양정랑(6짜의 꿈)
안녕하세요?

손맛 축하드림니다.
몽실님 말처럼 신갈은 어려운 곳이라 하던데....
08.06.1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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