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그리고 6일...
안녕하세요.. 임님입니다. 너무 덥네요.. 오늘... 다른 가족분들 지금도 어디선가 더위와 싸우며
배스란 놈을 만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계시겠지요?
이번주 저는 처음으로 단산지, 금호강을 벗어나 봤습니다..
이곳 대구공항에서 가까운 오목천, 신제지를 가봤습니다.
나도배서님의 사진 한장을 가지고 비슷한 곳을 찾은지 30여분만에 오목천이란곳을 찾았는데요...
물살이 너무 빨라서 저같은 초보는 어렵더라구요....[어질]
어제 아침 6시30분부터 11시까지 오목천에서 있었구요..... 30cm급 두마리하고 왔습니다.
펌프킨 웜에 노싱커 채비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드디어 신제지에서 엄청난 4짜를 만났습니다. 너무 무거워 낚시대 부러지는줄 알았습니다.
42cm 나오네요... 체구가 너무 좋은게...하하하[흐뭇] 기뻐서 울고싶었습니다.
주변이 공사중이라 들어가는 입구 찾는데 10여분... 많은 마름과 연으로 미끼운용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어찌하다보니 한수 했습니다.... 지그헤드 1/4oz , 검은색 웜채비였습니다...
오늘도 그렇듯이 저만의 대물을 낚은후 바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하하]
나중에 가족분들과 만나는 행운도 오지않으려나 하며 이만 줄입니다.....[하하]
살짝 수정했습니다. ^^, ^^;:, @@ 등등은 가급적 자제해 주시고 대신 왼쪽 아래보시면 예쁜 이모티콘이 있으니 많이 애용해 주세요
08.07.06. 12:44
김진충(goldworm)
축하합니다. [굳]
08.07.06. 14:33
임성규(임님) 글쓴이
넵..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
08.07.06. 16:54
손맛 보심을 축하 드립니다[꽃]
08.07.06. 19:16
신제지 더 큰 녀석도 있다니 노려보세요..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08.07.06. 21:32
신제지 대꾸리 축하합니다.[굳]
08.07.07. 10:38
신제지에서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8.07.07.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