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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안동 다녀 왔습니다.

변종복(에어복) 변종복(에어복) 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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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이동...

엄청난 스피드에.. 아끼던 모자도 날려 먹고..

날도 덥고 수온도 27도 이상 나와 웜 찌지기로 들어갑니다...

입질이 있다기보단 무게감이 있어 후킹하니 안동배스의 특유의 힘을 보여 줍니다.





겨울에 감아 놓은 5파운드 라인이 불안 했지만 다행이 끄집어 냈습니다..

이후 몇번의 후킹을 더했지만 라인의 한계를 벗어 나지 못하더군요...[울음]


선장님 이신 레인져(김봉래%)님 도 참한 씨알로 여러마리 잡으셨고

탑워터의 운영법과 패턴파악의 노하우를 전수해 주셨습니다.






준공이 걸려 있어 맨날 야근 하던 딸기나무도

손맛 보고 스트레스를 다 날려 버립니다.






오늘의 장원은 역시 딸기나무가...[굳]






탑워터 루어 강의 중




열심히 연습중이 에어복..

끄랑끄엔 반응이 없더군요.




보트에 스티커 작업.... 멋집니다.





친한척하는 에어복과 딸기나무..







점심 먹고 철수 하며  2%님도 뵙고 반성낚시를 하니

점점 어려워지는 낚시가 될것같습니다.


그러나 힘들지만 빅원이 있는 안동..

그마력은 벗어 나기는 무척이나 힘들듯....


날이 많이 덥습니다. 식구님들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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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데 부부가 고생했구먼.. 까맣게안탔나 몰라..딸기 고운 피부가..
08.07.09. 12:50
운문님 딸기 피부 고운건 복이만 아는 사실인데요 [사악]
대꾸리 좋으네 [미소]
08.07.09. 13:09
부부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군요.
함께 많은시간 가지세요.
애기가 있으면 그것도 좀 힘들어집니다요.
찐한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8.07.09. 18:58
좋으시겠습니다...........너무 좋아보입니다.
거기이 진한 손맛까지...축하드립니다...

여름에 더위 조심하세요....
08.07.09. 20:03
profile image
안동 안동 노래를 불렀었는데.
올해는 그렇게 많이 들어가보지 못햇네요..
8월 휴가 절정이 지나면 한 번 들어가던지 해야겠네요.
피곤함을 날리는 배싱...[굳]입니다.
08.07.1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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