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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주말 고풍지 다녀왔습니다.

정영규(다마배스) 2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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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열심히 다녔던 대호만에서 조금 벗어나고자 분위가 확!! 다른 곳을 가보았는데~

찐한 손맛까지 봐서 기분 좋게 한주를 시작할수 있을듯 합니다.[하하]

도도님과 갈마귀님과의 수다 즐거웠습니다.

주신 테클과 귤 부담스럽지만~ 잘먹고 잘 쓰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종종있을 수다시간을 기대하겠습니다.[하하]

고풍지에서 잠시 인사만 나누고 낚시에만 열중해서 죄송합니다.에코싸운드님

인사를 제대로 못나눈 두 회원분들께도 안부 인사 드립니다. 아참!! 로드 가이드는 잘 수리하셨나요?

제가 낚시실력만 저렴한게 아니고 아이큐도 저렴해서 한두번 들어서는 기억을 잘 못합니다.

죄송합니다. 다음에 물가에서 다시한번 뵙게 되길 바랍니다.

다른 곳을 가려다가 도도님께서 가보자고 하여 갔는데 저는 상당히 만족합니다.

아참! 도도님 저 카이젤로도 많이 잡았습니다.(저녁 입질 많을때)

갈마귀님 흉내로 배스 작은놈 잡으면 주둥이를 물고 사진을 찍어보려다가 중전한테 혼만 났습니다.[헤헤]

첫째날 26일은 아무 정보없이 준비없이 낚시를 한것같고요~

둘째날 27일은 녹조가 많이 늘어나고 있어 헤매다가 최대한 어필칼러로 해보았던것이 효과가 있었습니다.

크랭크도 형광~ 워터메론 계열보다는 오히려 아주 어둡거나 아주 밝은것들에 반응을 잘하는듯 느꼈습니다.

중전은 항상 쓰던걸로도 잘잡았지만........

요근래 들어 정말 상콤하게 보낸 주말이였던것 같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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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수(도도/DoDo)
아 트리온님과 일요일 낚시도 해버리셨군요 !

강원지부장님과 +1님 반가웟습니다.
토요일날은 땅콩님과 남자+1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그리고 에코사운드님..
또 한분 기다린분이 계셨는데 못오셨고요.. 역시나 갈마귀님과 사이좋게(?) 잘 잡았습니다.

다마배스님의 닭도리탕(?)인가는 별로.. 그보단 4월의 신부님께서 구워주신 고기가 더 맛있었습니다 !
2번 거절하고 3번째라서 준비되지않은 상태로 방문을 했었습니다.

무엇보다 급준비한 태클박스 내용이 뭐 그렇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것..
약국 가서 한 박스(?) 사다가 줫었야 했는데.. 그걸 못했군요 하하 [사악]

주말 연짝 이틀 낚시 즐거우셨겠습니다.[꽃]
08.07.28. 00:52
김진충(goldworm)
더워도 참 열심히들 다니시네요. [굳]

근디 위쪽 동네 배스들이 요새 왜이리 굵대요 [굳][궁금]
08.07.28. 00:55
조행기랑은 관련 없는 내용인데요.. 혹시 군대를 원주 군사령부 나오지 않으셨나요.. 후임병이랑 완전 판박이..
08.07.28. 08:19
많은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날도 더운데 쉬엄쉬엄 하세요[미소]
08.07.28. 09:16
profile image
배스나 낚시터 풍광 이런거는 별로 안부러운데..
연인과 함께 뱃놀이 하는 모습이 부럽네요.
축하드립니다.[꽃]
08.07.28. 09:21
정영규(다마배스)
배스-트님 군사령부 1소대 맞습니다~ 쪽지 드렸습니다.[하하]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더위에는 이제 아이스박스 가지고 다니면서 그늘 찾아서 낮잠도 자고 해야겠습니다.[하하]

조행기를 기다려주시는분이 계시다니 영광입니다.
팀명은 도라이지만~ 뭐.......또라이라도 괜찮습니다. [헤헤]
08.07.28. 09:42
고풍지 댕겨오셨군요..
수원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가봐야지 하면서도 잘 못가는곳인데,
손맛이 좋지요?축하드립니다
선외기가 이쁘네요~
내껀 언제 물에 담궈볼련지,,
08.07.28. 10:35
저희 집사람도 낚시를 좋와라하면 같이 가면 좋은데.....
참 부럽네요......^^
08.07.28. 10:43
중전님과 함께 낚시하시는 모습 너무 부럽습니다~
고풍지 봄에 한번 다녀왔는데... 동네분이신듯 한분이 낚시하면 안된다며
쫓아내시던데.. 요즘엔 괜찮은가 보네요... 이래저래~ 부럽습니다.^^
08.07.28. 11:58
정영규(다마배스)
푸름님 고풍지는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낚시가 금지였습니다.

현재는 낚시가 가능합니다.
08.07.28. 12:33
고풍지 대꾸리들이 줄지어 인사를 나왔군요.
찐한 손맛 축하합니다.
08.07.28. 13:37
profile image
즐거운 조행 하셨네요.

사진을 보니, 고풍지로 가볼껄 하는 후회도 살짝 드네요. 도도님께 얘기듣고는 살짝 마음이 흔들렸었는데, 사진을 보니 끌리네요. [하하]
08.07.28. 15:04
profile image
기습적인 방문에 식사 감사했습니다.
여름이라서 그런지 몸이 계속 골골하네요.
다음에 뵙게되면 소주한잔 근사하게 하시죠~
08.07.28. 19:21
으흐흐........저도 그날 토요일 고풍지에서 2집 식구 + 아이들과 밥먹고 짬 낚시 하면서 멀리서나마 뵈었네요...인사라도 드렸어야 하는데요.....처형 댁이 홍성이어서 가끔 간답니다....^.* 파라솔 한 개 펼쳐 놓고 상류에서 밥먹던 회원올림...^.*
08.07.28. 23:34
정영규(다마배스)
쭈누님 그러셨군요~

상류에 대낚하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서 나름 조심히 조용히 나가려고 했는데.........

본의 아니게 피해를 많이 준것 같더군요........

저도 대닦을 해봐서 알지만 아무리 조용히 보트가 지나가도 물결이 일렁이고~

혹여나 쭈누님 피해를? 입으셨을까 죄송합니다.
08.07.2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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