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호작질

짝퉁 타이라바 V2.0

장인진(재키) 3683

0

13


짝퉁 타이라바 V2.0 트리오입니다.
이번에는 저렴한 1/2온스 라운드 지그헤드를 사용하였습니다.
첫 버전의 필드테스트 결과를 반영하여 스커트의 양을 대폭 줄였습니다.
대신 더욱 하늘하늘 거리도록 스커트의 길이를 늘였습니다.
빨간스커트의 가닥수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6, 8, 12가닥)
바늘은 감성돔 5호 흑침을 사용하였습니다




짝퉁 타이라바 첫 버전이 노래미가 따라는 오는데
입질을 하지않아 실패작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약간 개선(?)하여 짝퉁 타이라바 V2.0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짝퉁 타이라바 첫 버전 관련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goldworm.net/bbs/zboard.php?id=gj&no=8389
http://goldworm.net/bbs/zboard.php?id=gj&no=8396





혹시나하여 코브라헤드로도 하나 만들어 보았습니다.
빨간 스커트는 총 8가닥입니다.





바늘만 묶어놓은 상태에서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라인의 길이 맞추기가 쉬운 바깥돌리기로 묶었습니다.


V2.0 필드테스트는 언제 갈지 계획이 없네요.
아~ 낚시 가고파!
신고공유스크랩
13
여러모로 골드웜 식구들은

참 대단들하셔

져도 만드는걸 좋아하지만

더 대단한 분들이 많으신것같네요.

멋집니다[굳]
08.07.29. 07:54
빨간색 러버스커트 대신에 선물용포장에 사용되는 천으로된 리본을 넥타이처럼 잘라서 이용하면
더 좋을듯 합니다..
기존제품에는 따로 스커트, 타이 부분만 판매되기도 하더라구요..
타이라바의 강력한 어필요소중 하나가 "타이"인듯하더군요...
08.07.29. 09:34
profile image
11명이 배타고 반나절 낚시하여 참돔 많이 낚았습니다

멎진 결과 나올겁니다

08.07.29. 10:00
타이라바의 원조는 물건너 섬나라 사람들의 어부들이 사용했던 어구에서 고안 된것이라고 하죠...
타이가 조금더 길어야 할것같은 생각이 드네요...선물 포장지 끈도 좋고...문구점에서 파는 막대풍선
을 짤라서 타이를 만들어도 괞찬을것 같네요...바다루어시 연안의 수평적인 드래깅 보다 선상에서 좌대에서
작은 버티컬 지깅 액션인 수직적 으로 액션을 주는것이 조과면이나 밑걸림이 덜할것 같고요...
만원이상을 홋가하는 일본 제품보다 다미끼에서 나온 마우스린도 가격도 저렴하고 잘만든것 같습니다.
그냥 단순참고만 하세요...[미소]
08.07.29. 10:39
profile image
바다 보다는
타이라바를 배스에 한 번 적용해 보고 싶어서
여러샾을 살폈는 데 최소무게가 1온스 이상이라서...
멋집니다.[굳]
타이라바 조행기도 기대됩니다.
08.07.29. 12:09
장인진(재키) 글쓴이
나도배서님,
타이라바 일종인 락라바는 14g(1/2온스) 짜리도 있습니다.

배스가 러버지그를 물어주니까
타이라바도 잘 물것으로 생각됩니다.
08.07.29. 13:21
목줄을 조금 길게 만들어서 스커트 허리부분에 낚시 바늘 묶기로 묵어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라인아이에 목줄을 묶은것이 조금 허해보여서....리....
08.07.29. 17:2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대성지 밤낚시..
    밤낚시를 하려고 간건 아니지만... 비안오길 기다리다가 늦게 가게 되었습니다. 백숙집 가기전에 논 옆에있는웅덩이? 인지..암튼 자주 가는곳이라서 거기서 웜을 던지려고 햇는데.. 와이드갭 바늘이 다 떨어진 것이네...
  • 안녕하세요 새로 가입한 왕초보 눈먼베스차자다니는 넘입니다 ^^ 금요일저녁 눈먼베스를찻아 남북지로 갔습니다 남북지제방에 도착해보니 한분이 낚시하고 게시더군요... 잠시분위기를보니... 꽝일듯... 물은 거의 만...
  • 흙탕물속의 신동지 #6
    오늘은 늦잠을 자고, 7시가 좀 넘은시간에 신동지에 도착했습니다. 지난번보다 흙탕물이 조금 걷히긴했어도 여전히 흙탕물이었습니다. 수위는 약간 빠진상태였고, 상류쪽으로 꾸준히 새물이 유입되고 있으니 곧 맑아...
  • 기타황광현 조회 137604.07.15.17:16
    04.07.15.
    구미에서 낚시할때를 몰라서 골드웜님도움으로 철탑이라는 곳이랑 오로지를 알게되었습니다.. 날씨도 어정쩡한 날씨에 철탑에 한번가봤는데요^^ 낙동강쪽엔 흙탕물로 범벅이라 수로쪽에서 스푼으로 던지자마자 끄리20...
  • 염치지에서 개인기록 업하고왔어요~
    오랜만에 염치지같다왔어요~ 물빼고 비오고 그런지 아직 조황은 예전같지않지만 뒤늦게 산란전인 빵좋은 오짜(아래입술50 윗입술 49[하하])얼굴보구왔어요 오짜라고 인정해줘요~ [하하] 염치지 포인트가 많이바뀐지라...
  • 그림같은 풍경속에 대성지 보팅
    어제 키퍼님의 바로아래글을 읽고, 오늘새벽은 대성지로 달렸습니다. 잔챙이파티가 될게 틀림없었지만, 지금은 어딜가도 비슷한상황들이고 요즘 릴꾼도 적다는 이야기에 솔깃해지더군요. 건너편 선산백숙주차장에 차...
  • 웅덩이에서 건진 4짜
    오래간만에 조행기 올리는것 같습니다.[미소] 이번주부터 야근에 들어 가면서 낮시간에 대성지를 둘러 봤었는데 결과는... 월요일 오전 선산백숙 주차장부근... 루어낚시하는 분들이 몇분 계시던데 그가운데서 20급 ...
  • 배스북성 조회 134804.07.14.00:05
    04.07.14.
    지난번 심심해서 맹글어본 미노우 포퍼 내장넣고 색칠 대충 하고 제방 쪽으로 던저서 깔짝 했두만 잡히네요. 너무 덥고 모기땜시 낚시하기 넘 힘드네요. 즐거운 밤 되세요^^
  • 배스크랭크 조회 161404.07.13.17:39
    04.07.13.
    아 이렇게 어렵게 글을 올립니다.. 어제 오후 큰책방이 쉬는 날이라 덕가지에 배스 낚시를 다녀 왔습니다.. 저수지 수위는 만수위고 물색은 예상외로 깨끗한 편입니다.... 저수지 상류 새물유입구로 친구녀석과 차를 ...
  • 오늘은 점방에 비오는 화요일이라 더욱 한가합니다. 이러다 잘못하면 밥굶게 생겼습니다[기절] 그래서 시간이 있는김에 만들었던 초창기낚시대의 가이드교체작업을 하는 중입니다. 그냥에 보면 동행님의 배스사진을 ...
  • 흙탕물속의 신동지 #5
    오늘도 신동지로 달렸습니다. 6시 30분경 땅콩을 조립하면서보니 멀찌감치에 고무보트두대가 이미 떠있습니다. 중류쯤에서 만났는데, 대구루어클럽분들이시더군요. 두명, 세명식 고무보트에 타고 정답게 낚시하시는 ...
  • 지난주는 친구녀석 때문에 선산에서 지낼일이 너무 많았습니다.. 친구는 휴가 나왔다 돌아 갔지만 전 친구녀석이 돕다가 놔둔 농삿일을 거드느라. ;;; 농삿일은 오전에 후딱해버리네요..그래서 오후내내 잠만 쿨쿨~몸...
  • 배스同行 조회 134204.07.12.20:06
    04.07.12.
    주말에 집사람과 애들을 대전 처갓집에 내려 보내고 동생과 동반 출조를 하였습니다. 목적지는 "고기리의 낙생지"였습니다. 차를 주차하고 물가로 내려가니 갈대 수풀도 잘 조성되어 좋은 포인트이더군요. 버즈베이트...
  • 건달배스님 요청에 하나 더 올립니다. 이글 또한 말짱꽝과 비슷한 수준의 초보조사들께서 말짱꽝을 면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적습니다. 운기초식 들어가신 초절정 고수분들 꽝조사인척 하며 보지 마세요... 부끄러워...
  • 일요일 새벽같이 일어나서--그래도 6시지만-- 금호강 꽃밭으로 출조하였습니다. 물색이 상류로 갈수록 흐려져있고 그나마 연안만 조금 맑았는데 입질은 전혀 없더군요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자 안되겠다. 이러다 ...
  • 꽝친 이야기 2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는 상주 지평지로 정했습니다. 배스가 억수로 많고 대물이 우글거린다 하여 무작정 출발! 떨리는 손을 부여 잡고 이리 저리 헤메다 드디어 지평지에 도착... 폭은 좁지만 기다란 ...
  • 지난 안동에서 꽝친 이야기 입니다. 원래 글쓰는 재주가 없어도 이해 바랍니다. 장마비로 인해 배스 손맛본지가 오래 되어 작정하고 홀로 안동으로 향했습니다. 사월리로 정하고 이리저리 헤메다 마침내 발견하여 나...
  • 오랜만에 낮시간에 대성지에 다녀 왔습니다. 시간은 오후 3시 30분경에 도착 6시 조금전에 철수 조과는 20급 10여수 채비는 스피너 베이트(서너수), 빠샤샤신(2수) 나머지(5.5인치 런커 꺼먼색) 대성지 상황은 비가 ...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어제 깜깜할때 까지 (22시?) 연경지서 손맛 보다가... 건달배스님께 바늘이나 좀 얻어볼까나 해서 그 '빵집 습격사건' 을 감행했습니다. 차를 몰고 가게 앞에서 장화를 갈아 신으려다 '밤중에...
  • 머나먼 안동 <b>* 사진추가 *</b>
    새벽 4시경 이것저것 준비를 마치고 안동으로 출발했습니다. 조금더 일찍 나서려다가 구지골에 주차를 할수 있을지가 걱정스러워 해뜰무렵에 맞췄습니다. 길이 망가져 있었고, 구지골 아래로 내려가는 길도 상하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