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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잠시 들른 신갈

이원(비린내)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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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2년전 루어를 처음 시작한것도 신갈이고 첫수를 한것도 신갈이네요.
그런 신갈이 요즘들어 조금은 깨끗해진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신갈 물 더럽다고 투덜댄적도 있었지만.. 저 역시 생활하수를 만드는 사람중에 하나일 뿐이겠지요.

수도권에 낚시 여건이 그리 좋진 않지만
집에서 한시간 내에 갈수있는 신갈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미우나 고우나 고향같은 곳이네요..[미소]

늘 안전하고 즐거운 조행 되시길..[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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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 전경이 참 아름답습니다 잠시들려
손맛 보셨내요 축하드립니다[꽃]
08.08.28. 07:38
들리는 "카더라"통신에 의하면 낮에는 안나온다는 소식통이 있었는데
(솔직히 낮과 초저녁에는 신갈 꿈도 못꿉니다..)
손맛보시고 면꽝하셨다니 축하드릴일이네요~[굳]
08.08.2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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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이 꼭 거울을 눕혀 놓은거 같습니다![최고]
이 아침 마음이 한결 여유로워 지는 듯하네요!
면꽝(?) 축하드립니다![꽃]
08.08.2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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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 수질이 엄청 좋아보이네요..
녹조도없고...
그래서 배스도 깨긋하네요[굳]
08.08.2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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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 수질이 좋아졌다고 하니 한번 가보고싶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08.08.28. 09:54
가까운 곳에 포인트가 있어 좋으시겠어요.

사진에 신갈지가 무척 예뻐보입니다. 사진사의 마음이 이쁘니 못의 모습도 저리 이쁘게 담기는 듯 합니다.
08.08.28. 11:16
신갈에 수면이 이렇게 잔잔 하다니....
신갈 바람이 불때 가이드 모터로 고생하던 생각이 나는군요.
물도 많이 깨끗해진것 같고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08.08.28. 12:59
이강수(도도/DoDo)
몇해전 신갈에서 돌팔매 캐스팅하던 기억이 많습니다.
[꽃][꽃]
08.08.28. 15:02
profile image
신갈지 소문으로 듣는것 하고는 다른게 깨끗하고 풍경도 좋아보입니다
면꽝 축하 합니다...[씨익]
08.08.2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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