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거례리,월명리)오전낚시
안녕하세요 화니아범입니다.
주말에 파로호로 가보려던 계획이 늦잠으로 인해
그나마 가까운 신포리로 단무지를 싣고 출발..
도착해보니 벌써 서너대의 배가 곳부리쪽에서 낚시하시네요..
방해될까봐 바로 거례리 직벽구간으로 돌진
아침나절에 배를 펼때는 (아침 7시30분쯤) 땀한방울 안흘리고 수월하니 폈는데
오후에 철수할때는 (오후 12시 30분쯤) 배를 접는데 육수가 줄줄~
웜벌징과 탑워터에 잔챙이 입질이 있으나 받아먹는 수준의 씨알이 아닌지라 무수한 입질만 받았고
스피너베이트에 연안서 2~3미터정도 떨어트린후 바닥을 스치듯 릴링하면 입질이 좋고 씨알도 좋았습니다.
물색은 아직까지 흙탕물이 완전히 가라앉지 않았고 수면위에 부유물이 좀있네요.
다음주에 다시한번 들이대봐야겠습니다.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8.09.01. 12:03
마음 놓고 어디 물가에... 보트 띄어 놓고.. 엔진 틀고 낚시해보고 싶습니다...
많이 부럽네요[꽃]
많이 부럽네요[꽃]
08.09.01. 12:28
아직까지는 해가뜨면 햇살이 뜨겁지요..
추석이 지나면 종일 햇빛이 있어도 괜찮을 겁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추석이 지나면 종일 햇빛이 있어도 괜찮을 겁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8.09.01. 12:31
다음주에도 또 재미 보시길 바래요.
08.09.01. 12:59
사진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미소]
08.09.01. 13:59
서울에 있을때 춘천는 즐겨찾던 데이트 코스였죠..
신포리가 가깝다니 부럽습니다
언제 한번 추억여행으로 갔으면 합니다
신포리가 가깝다니 부럽습니다
언제 한번 추억여행으로 갔으면 합니다
08.09.01. 15:15
손맞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8.09.01. 17:40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8.09.01. 17:47
손맛 축하드려요... 저도 남쪽을 떠나 언제 위쪽에서 낚시 함 해보고 싶네요... [굳]
08.09.01. 18:22
손맛 보신 것 축하드립니다.[짝짝]
08.09.01. 19:09
낮에는 아직 해까 뜨겁죠[태양]
[굳]보트좀 펴봐야하는데..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굳]보트좀 펴봐야하는데..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8.09.01. 19:50
그래도 햇빛 나기전 까지는 시원해 낚시하기좋은대 햇빛만 나면 아직 햇살이따가워요
손맛 보심을 축하 드려요[꽃]
손맛 보심을 축하 드려요[꽃]
08.09.01. 20:10
[궁금]화니아범님이 춘천근교에 사시나 보네요.
반갑습니다.
그날 곳부리쪾에 아마도 똘똘이가 있지 않았을까 하네요.
아직은 낮 시간에는 거의 물위에 못 떠있죠.
손맛 징하게 보셨네요.
반갑습니다.
그날 곳부리쪾에 아마도 똘똘이가 있지 않았을까 하네요.
아직은 낮 시간에는 거의 물위에 못 떠있죠.
손맛 징하게 보셨네요.
08.09.02. 08:00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8.09.02. 09:14
요즘 조행기 자주 올라오네요
스베가 대세구나...
손맛보심을 축하여!
스베가 대세구나...
손맛보심을 축하여!
08.09.02. 12:43
전 오전엔 원천리에 있었고 오후에 신포리로 내려가봤는데....상황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더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헤헤]
그리고 더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헤헤]
08.09.02. 20:58
김강민(화니아범) 글쓴이
짱구아빠님//처가집이 춘천 석사동이여서 주말이면 춘천에 있구요 평일에는 수원에서 서식합니다..
물가에서 뵈면 인사드리겠습니다.
똘똘이님//안티팬도 생기셨네요[사악]신경쓰지 마시구요..저랑은 시간차로 또 못뵈었네요..
알미늄보트가 거례리쪽으로 가길래 똘똘이님 아닌가 싶었는데 타란튤라마크가 없더라구요
댓글달아 주신 회원분께 감사드립니다..
물가에서 뵈면 인사드리겠습니다.
똘똘이님//안티팬도 생기셨네요[사악]신경쓰지 마시구요..저랑은 시간차로 또 못뵈었네요..
알미늄보트가 거례리쪽으로 가길래 똘똘이님 아닌가 싶었는데 타란튤라마크가 없더라구요
댓글달아 주신 회원분께 감사드립니다..
08.09.03.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