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세이욘의 두번째 조행기...!!

배진수(세이욘) 1565

0

8
일요일 정오까지 푸욱~~ 늦잠 자고.. 일어나서 간단하게.. 밥 먹고..

머할까 머할까...하다가.. 심심할땐.. 배식이들이랑 놀자.. 싶어서 출조 계획 세움..!!

혹여나 골드웜식구들중 나처럼 심심하신분 있을라나 싶어서 글 몇자 적어놓고 일단 출발~~[시원]

1차 포인트 화랑교~!! 인터불고 쪽 다리밑을 공략하려 하였으나..

중층낚시 하시는 분들과 몇 아주머니들 눈치로.. 일단 몇번 던지다가.. 철수...[울음]

다시 다리 건너편으로 가는 도중 다리 위에서 강 가운데를 내려다 봤는데... 헉....이런...!!

강 가운데에는 향어로 추정되는 최소 짐작 80cm이상급들이 최소 20마리 이상 때지어 모여서 놀더군요..!!

순간 인근 낚시점가서 그물 사와서 던질까? 아님 다리위에서 릴 길게 함 던져볼까?? 별별생각이 다 들더군요[씨익]

하지만.. 이내 그림의 떡이라는 결론 내리고 포인트로 이동..!! 게이트볼장 옆 수초쪽 부터 탐색 시작~!!

오늘은 여러가지 테스트 해봐야지~ 라는 생각으로 저크베이트부터 시작해서 가지고 있는 웜들

미노우, 포퍼, 스푼, 스피너들.. 등등.. 방식도 별별 방식 다 써봤습니다..

(싱커로 저크베이트랑 웜 던져놓고 10분간 지켜도 봤음.. 결과는...... )

각종 실험으로 하다가 애기 [배스] 3마리랑 조인~ 하고..

상류쪽 수심 낮은곳에서 강준치로 추정(물고기 종류를 다 몰라서.. 그냥 추정만 할뿐,,)되는 2짜 1수 하였습니다.

각종 실험으로 인해 하드베이트 2개, 스푼 3개, 스피너 1개, 웜 다량을 손상 혹은 유실하였습니다..[울음]

그래도 짝은넘들이나마 손맛을 봤기에.. 아까워 하지 않고 철수 하려다가..

안심교에서 마릿수 좀 올린다고 하신게 기억나서 안심교로 다시 이동~!!

처음 와본 안심교라서 포인트 선점이 상당히 힘들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여러 유력 포인트를 질러봤지만.. 입질도 못받고 낙담하면서 철수...[울음]

아~~ 안심교.. 조만간 골드웜 회원님들 도움 좀 받아서 제대로 공략 들어가봐야겠습니다~!! 도와 주십쇼~~!! [씨익]

음.. 또.. 길어졌네요..;; 그래도 나름 여러가지 많이 알게된거 같아서 기분 괜찬은 출조였습니다~!! [하하]
신고공유스크랩
8
그 쪽 지방의 포인트는 잘 모르지만, 가까운 곳에서 낚시할 수 있는 축복받은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조우님들과 함께 낚시도 하시고, 다음에는 대물하세요.
08.09.08. 08:19
profile image
화랑교 자주 나오시나봐요...?
저도 어제 저녁9시경에 나갔다가 배스는 구경도 못하고 끄리만 10여수 만나고 왔습니다!
언제 같이 화랑교 토벌 함 나갈까요..?[미소]
08.09.08. 10:14
또라에몽님... 토벌대.. 조직 함 할까요? 최정예 맴버 결성 [사악]
08.09.08. 15:04
김진충(goldworm)
;;; 와 같은 기호 사용은 자제해주십시요.

그리고 사진이 없는 간단한 조행기는 그냥게시판에 올려주시길 당부드립니다.
08.09.08. 15:32
수고 하셨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점점 실력이 향상 되면 좋은 조과가 있겠죠.
08.09.08. 19:2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채비 준비 하고 처음으로 배스 잡으러 나가봤습니다... 길을 잘 몰라서 예전에 같이 일했던 지인과 동행을 했지요... 여기가 어디냐 하면요... 구미 오리 사육장 앞입니다... 저는 근처 살면서도 여기가 처음이네요 ^...
  • 루어입문 첫 5짜 증명사진입니다
    11일 문무 대왕릉 갯바위 낚시를하다가 철강왕님의안동댐 출조소식에 합류하려 했으나 워낙길치라 합류 가 어려워 다시대구로.. 집에도착하니 몸이 천근만근 씻지도 않고 꿈나라로 갔네요 [하하] 오후 늦게까지 이리...
  • 안녕하세요. 루어굼팅입니다. 8월에 들어서면서, 더위에 지쳐 그늘만 찾아다니는 모습이란... 휴가 마지막날이란게 서운해서, 오후늦게 옥계천을 찾았습니다. 사실은 하루종일 낚시대 드리울려고 일찍 고향에서 올라...
  • 배서파인드님, 도기님, 깜님 그리고 도도님...고생 많이 했슴다. 덕분에 저랑 회사조우는 특별한 고생없이 많은 손맛보고 왔슴다.[꾸벅] 전날 보팅한 배서파인더님에게 전화를 하여 어렵사리(?)[생각중] 포인터 정보...
  • 토요일 아침에 병원에 출근하니 병원 컴이 모두가 shut down이
  • 안동보팅 그리고 송전보팅
    안동을 8월12일 토요일 출조를 했습니더,, , 주진교는 여전히 부유물이 많아,왼쪽슬로프를 사용치 못하고,오른쪽 슬로프를 사용합니더, 어젯밤 서부터 장박을 떄리는지, 천막도 있고 피서객도 있고 텐트도 치고,, 아...
  • 일요일 새벽 대청댐으로 출조를 다녀 왔습니다... 5시쯤 배를 출발하여 해가 떠올라온 9시쯤 철수를 하였는데 지난 30일 보다 녹조가좀 덜해졋더라구요...황토를 뿌렸다는데 효과가 있는것인지...포인트는 직벽을 배...
  • 안녕하세요. [깜] 입니다. 그럼... 휘버덕~ [깜]
  • 먼저 토요일 새벽 이야기부터 올라갑니다. #건달배스님과 빤스도사님 금요일 저녁에 전화를 드렸더니 밀양강 가신다고 하더군요. 어딜 갈까 생각하다가 밀양강으로 달려갔습니다. 평촌교에 도착하니 벌써 배를 펴시고...
  • 그 분이 오셨던 것을 '골드웜'의 식구들은 다 아시는 사실이고, 며칠 전부터 꿈자리가 뒤숭숭하두만 기어이 [흥]님에게 [흥]을 당함했슴미더. 지금부터 사실대로 솔직히 <그것을 갤챠주마>를 밝히겠슴미더. 예상도착 ...
  • * 이 글을 억울한 운문님께 또 바침미더! ...........................<2탄> 다음 날 ‘전 운문, 후 mk'의 삼엄한 경호에 쌓여 <한일 국가대표>팀이 연경지로 날랐슴미더. - - - - - - - - - - - - - - - - - - - - - ...
  • 대전 [탑정호] 그냥 가봄 조행기라 하긴 뭣하네요......
    저녁 잠도 오지 않고 우리집 큰공주 작은공주 다 꿈나라로 갔기에 몰래 집을 나왔습니다. 지금 밤10 쏜살같이 탑정호로 달립니다. 여기가 대전 노은2지구라 한 50분걸립니다. 네비게이터 잘 사서 카메라 피해 열심히 ...
  • 8월 15일 새벽 조행...
    5시쯤에 도착하여 상류 물골 쪽으로 포인트를 잡고 캐스팅... 처거에 반응이 좋습니다....몇마리 잡고 비거리가 조금 더 나와야 할것같아 럭키 크레프트에 군니시 85 로 교체....몇마리 더나와 줍니다... 최상류 부러...
  • 안녕하십니까 프라이드입니다. [꾸벅] 날도 덥고 지친 몸을 달래고자 비린내 충전하러 웅천 저수지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에 동기 픽업해서 룰루랄라~~[헤헤]배스 대면하러 간다고 생각하니 마냥 즐겁습니다. 도착하...
  • 안녕하세요 정말 간만에 등장한 삼광입니다.[꾸벅] 8월 15일 광복절 새벽 02:05 휴대폰이 막 울어댑니다. 회사 친구가 술돼가지고 보고 싶다고 합니다. 아 만날 남자한테만 연락 옵니다.[울음] 아무튼 보고 싶다고 하...
  • 안녕하세요 이연임니다.. 12일 처가인 남원에 갔다가 못견디고 14일 장성 워킹에 도전해봤음니다.. 강변가든에서 시작함니다..( 카이젤 4"로 38짜리 ) 수성리선착장에서 호 옆도로로 진입해서 첫번째 철탑인근임니다....
  • [테이블시작1] 2006년 8월 15일 화요일 오전7시부터 11시 + 오후4시부터 6시까지 잠깐 흐리다 햇볕 쨍쨍 오후 5시경부터 구름 .. 기온 34도 [테이블끝] 미리 계획되지 않은 조행을 아침 일찍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케...
  • 아이들과 고래불 해수욕장 잠시 다녀왔습니다 조용하고 좋은데 비키니가 없네요[외면] 일단 먹고 시작합니다 그냥 비싸기만 하네요 [미소] 두놈이 물속 2미터를 못벗어나네요 [씨익] 뭐가좋은지 잘도 놉니다 잠시 휴...
  • 8월 15일 휴일을 맞아 지난 일요일 골드웜님과 약속이 어긋난 것도 있고하여 둘이서 사부자기 어디론가 가자고 계획을 세우는데 갑자기 개포쪽으로 가자고 합니다.. 개포나루라... 아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추억의 장...
  • 14일(월) 퇴근무렵 동행님께서 전화한통 넣어주시더군요.... 부랴부랴 집사람과 아들을 집에 모셔드리고....9시30분쯤 동행님과 함께 신갈로 출발합니다. 아!!! 상혁이도 같이 출조했습니다... 솔밭에서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