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밀린 조행기

김진충(goldworm) 3231

0

32


추석전후 양일간의 조행,


그리고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간의 조행을 합쳐서 한꺼번에 올려봅니다.

말이 길어질거 같아 일단 장편의 동영상부터 감상해보세요.









짧게 메모해둔것을 그대로 옮기는것으로 조행기를 마무리 할까 합니다.
짧은 메모라서 경어체가 아님을 양해 바랍니다.


080913 추석전날

새벽 6시 고령교 도착,
잠시후 중증님 스플릿님 도착.

날씨 매우더움.

상류 새물유입구 꽝. 하류 새물유입구 역시 꽝.
하류 골재채취넘어진 구조물주위 입질 활발.
47~8 포획. (스피너베이트)
그외 힘좋은 3짜 후반 서너수.
털린 4짜가 더 많음.
12시경 철수



080916, 추석 마지막연휴.

평촌교 7시 도착.

날씨 매우덥고 간간히 구름낌. 바람없음.

밀양강계 낱마리 수준.
삼랑진 합수부 부근 나무아래서 스피너베이트로 4짜 초반.
그외 웜, 트리플임팩트, 버즈젯, 포퍼등으로 여러수 올림.
총 마릿수 열댓수.

콰이강의다리 카페에서 망치님과 점심식사. 좀 비싸지만 분위기좋고, 괜찮은듯



080917

대구에서 향수님, 김포에서 뿌사리님 학원으로 방문.
지난 생일때 약속하셨던 점심을 향수님께 대접받았고,
뿌사리님은 꼭 비밀로 해달라는 선물 몇가지를 주시고 가셨음.



080920, 대청댐, 수위 70.8

이평리 슬로프에 7시경 도착,
시작할때 살짝 이슬비.
첫번째 포인트 방아실 돌섬. 한시간여 공략했으나 입질무.
방아실에서 귀신골 중간쯤에 위치한 작은 골창.
서스펜드 미노우로 작은놈들 몇수.

10시경 이평리 수정가든직전. 비오기 시작.
직벽권에서 20급 낱마리.
파라솔 덕분에 비는 안맞았지만, 번개와 천둥이 무서워 낚시가 힘듬

1시경 수정가든에서 홀로 점심해결.
언제나 정감있는 시골밥집같은 분위기.
사모님 동생인가... 여름에 볼때보다 더 이뻐졋던데...
하여튼 밥맛이 좋았음.

2시경 석호리 상류권.
자리잡고 낚시시작하려니 멀리서 들리는 천둥소리.
서둘러 귀환하려는데 아니나 다를까 쏟아붓는 폭우.
번개와 천둥때문에 매우 힘든상황의 계속.
직벽에 바짝붙어 기다려보다가 호전될거같지 않아 폭우속에 철수...

겨우 차로 돌아와 배 다잡고 나니 말짱한 하늘. 게다가 햇살까지 비춤.
4시 30분경 일찌감치 철수.

수위가 많이 올랐고, 수위가 오르면서 잠긴 수초대에 고기가 많이 붙을걸로 예상했으나 찾기 힘들었음.
직벽권에 낱마리 수준.



080921, 삼랑진, 팀비린내 정출

mk님을 보트에 모시고 출발.
딸기밭에 도착하니 비 오기 시작.
역시 파라솔 덕분에 비는 쉽게 피했으나 입질이 전혀 없는 상황.

깐촌수로와 작원양수장 좌측 직벽권에서 몇마리 잡았지만, 역시 자잘한 사이즈.

12시경
팀비린내 멤버들과 6짜의꿈님 내외분, 뜨돌이배스님 내외분, 이프로님과 박어부님 커플 이렇게 모여서
중국집 복음밥과 탕수육으로 점심을 해결.
나름대로 맛있어서 자주 애용할만 하다 생각됨.

오후 원동직벽과 원동철교 주위를 공략해서 조금 큰씨알 포획.
주로 30급들.

마릿수는 열수이상이나 사이즈가 고만고만하고 힘든 상황.
이곳 저곳 구경 시켜드리느라 열심히 달렸더니 기름한통 다 태움.


신고공유스크랩
32
부럽습니다.
요즘 손맛보기가 힘들던데요.
경기권 윗쪽은 아직 힘들던데요
08.09.23. 17:55
권창주(푸른아침)
13일부터 21일까지 총 9일동안 5일을 낚시하신겁니까[기절]
08.09.23. 17:57
profile image
조행기 다 좋은데...
수정가든 사모님의 여동생이 이쁘진게 골드웜과 무신 관계가 있나[버럭][흥][메롱]
08.09.23. 18:00
빨기밭 빨기밭 아 ~ 왜 빨기밭에 끌리죠 ?
일요일 11시경부터 1시까지 딸기밭 과 철교 밑에서 본강으로 열심히 케스팅만하다가.. 보트 두대가 멀찌기 지나가시길래 손만 열심히 흔들었읍니다.. 혹시나 해서..
22일 오후에 한림 배수장 뒤쪽에서 ( 타락엘프 ) 님도 뵈었지요..
제가 괜스레 혹시 골드..( 뒷말 조금 약하게...) 어 하시더군요...
처음 뵙는분 이지만 낚시란 테두리에 같이 공존하니 너무 반가웠읍니다..
아~~ 빨기밭 왜이리 끌리죠~~
수고 하셨읍니다.....
08.09.23. 18:00
profile image
비맞으며 낚시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겠읍니다.
대청댐 추소리 부근 .이평리 등등 옛날 국민학교(초등학교) 소풍다니든 곳인데 가끔 조행기에서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면 어릴적에 금강에서 고기잡던 생각이납니다.
08.09.23. 18:15
김진충(goldworm)
98%꽝님 일부러 "빨기밭" 이라고 적으신거죠??

딸기밭 요 며칠은 재미없더군요.

정말 안나왔습니다.

그런데 연중 가장 잘나오는곳이 딸기밭이기도 하거든요.
이제 일이주안에 가을시즌이 본격으로 시작될듯 싶은데, 잘 나올듯 합니다.
08.09.23. 18:15
김진충(goldworm)
민들레님 경기권에도 꽃피는 봄이 올거에요. [미소]

푸른아침님
막 신경질내고 성질 부리니깐 낚시가라더군요.
금요일마다 그래볼까 합니다. [헉]

운문님
[흥][흥][흥]
08.09.23. 18:17
막 신경질 내고 낚시가는거 한두번이면 늑대소년처럼 됩니다[씨익]
막 신경질내도 그러려니 하겠죠[푸하하]
08.09.23. 18:39
아마도 콰이강의 다리를 자주 이용할듯 싶네요....
위치가 삼랑진 합수부에 있다보니 상류에서 배띄워도, 하류에서 배띄워도
만나기에는 딱 인것 같더군요.

점심 준비해 갈라 카면 이것저것 귀찮을때 콰이강의 다리에서 식사하는것도
좋을것 같더군요.

하여튼 그날 잘 얻어 먹었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잠수 탈줄 알았는데 부상이 너무 빠른것 같군요...[푸하하]
08.09.23. 18:58
profile image
1분50초에 튀어 오르는 물고기의 모습 멋있습니다
오랫만에 조행기 너무나 반갑습니다.
08.09.23. 19:08
동영상 초반에 나오는 사랑 고백 스토리부터....식당 사모님 동생이 예뻐졌다는 이야기까지...[씨익]
울 주인장님 요즘 마음고생이 심하셨지예~~~진정 하소서~~~~~[푸하하]
08.09.23. 19:22
전무상(연담/蓮潭)
골드웜님 보트는 잠수도 됩니까...나도 한번 태워죠요~[헤헤]
08.09.23. 19:26
profile image
골드웜님 보트는 수륙양용도 되지싶습니다..[씨익]
오랫만에 골드웜님 동영상 조행기 보니 좋습니다...이제 활주하는 골드디오 자주 볼 수 있겠네요[헤헤]
08.09.23. 19:41
콰이강의다리...2차대전때 영국군의 한이서린 다리죠...
골드웜님 배는 잠수함이아닌 수류양용 비행기 같은데요.[씨익]
다음에 수정가든 가시면 반찬 몇가지가 더 올라올 겁니다....[흥]
08.09.23. 20:13
김진충(goldworm)
파라솔, 정말 지깁니다. [굳]

햇볕 피하기에도 좋지만, 비올때 최고더군요.
그런데 바람 불면 허당입니다. 아무리 단단하게 고정한다해도 배가 못견디거든요.

어쨋든 소나기 정도 피해주는데는 이만한게 없었습니다. [미소]

공산명월님 누리애미님 감사합니다. [미소]
08.09.23. 22:16
profile image
보트가 점점 전천후 용으로 바뀌는군요 예쁘내요[굿]
손맛축하드리고[꽃] 댓글에민감한 반응 하지 마세요 자칫 의도에 말려들수도 있으니까요
08.09.23. 22:45
잘은 모르지만 앞으로 수정가든 매출이 오를듯 싶네요....[헤헤]
08.09.23. 23:19
profile image
안녕하세요..16일 딸기밭에서 뵈었던 Koos 입니다.
늘 한 번 꼭 뵙고 싶었는데 그제서야 만나뵙게되어 얼마나 반갑던지요.[미소]
덕분에 골드웜님께 좋은 말씀도 듣고, 얘기를 나누게 되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동행(완전 초짜들)만 없었다면 좀 더 많은 얘기를 나누고 싶었는데, 다음엔 기회가 있겠지요?
골드웜님의 귀한 선물(미니 버즈) 고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08.09.23. 23:55
김외환(유천)
시원한 동영상 잘봤습니다 활기찬 낚시생활 부럽습니다
08.09.24. 00:50
저는 소나기로 흠뻑 젖었는데.... 파라솔이 어찌나 부럽던지...[푸하하]
수고 하셨구요~ 물가에서 자주 뵙기를...
반가웠습니다.
08.09.24. 07:54
폭우 속에 배를 접고 난후 날씨가 맑으면 정말 허탈하죠...

그래도 골드웜님의 파라솔 음... 대박의 기운이..

정말 부지런하십니다.... 거기에 손맛까지... 축하드립니다.
08.09.24. 10:17
대청댐..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못가봤네요.
뭐니해도 비오는 날엔 안전이 우선입니다. 무사귀환을 축하드립니다.
08.09.24. 12:14
골드웜님의 파라솔이 정말 맘에 듭니다~~[굳]

몇일동안 많이 다니셨네요~ 손맛 축하드려요~
08.09.24. 13:00
보팅과 메탈리카가 이렇게 잘 어울릴줄 몰랐네요.. 한때 메탈리카 열렬팬이었드랬습니다. 시원스럽게 달리시는게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얼마전 보트 구입해서 두번 보팅해봤는데 워킹할땐 보트타면 무지 잡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보팅이 어렵더군요. 수심이 깊은곳에 적응이 안돼더군요. 매일 하루에 한두번씩은 골드웜에 들르는것이 습관이 되었습니다. 조행기 잘 봤습니다.
08.09.24. 13:11
참놔~ 성질내고 달려나가시더니만 신나게 낚시하고 오셨구만요~
마치 꾀병부리고 양호실가서 만화책보는 격인데요~[헤헤]
08.09.24. 13:58
많은 성과, 좋은 손맛 축하 드립니다. [굳]
언제 고령교 오시면 얼굴 도장 한번 찍겟습니다.
08.09.25. 02:24
profile image
파라솔이 요긴하게 쓰일데가 있군요.

좋아지는 계절만큼 좋아지겠지요.[미소]
08.09.25. 09:17
수정가든 사모님 여동생 예쁜지 확인하러 가야겠네요~[하하]
아무튼 손맛 축하드립니다`
08.09.25. 09:1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밀린 조행기"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12시 30분에 일마치고 납다 달려간곳은 주유소 포터 밥주러 들어갔다가 다시 달려간곳은 3공단 자작 스피너베이트 함 맹그러 볼라꼬 갔었는데 스텐철사 파는곳이 잘없어서 그냥 또 달렸습니당 북부정류장을 지나서 똥...
  • 전반전.  옥계교
    배스goldworm 조회 127004.09.18.21:42
    04.09.18.
    원래계획은 안동이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보니 창밖에는 빗소리. 웬만하면 나서고 싶었지만, 도저히 오늘은 아닌것같아 포기했습니다. 갔다면 주진교에서 배를 띄워 배나들, 잉어골 일대를 뒤지고 있었을것 같은데.....
  • 후반전. 강창교
    배스goldworm 조회 149704.09.18.22:22
    04.09.18.
    옥계수로에서 전반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점심으로 라면한그릇 해치우고, 애들과 잠시 놀아주다가 오후 2시가 넘어 또 나섰습니다. 단산지에 2%님 계신곳으로 가고싶었지만, 초행길이라서 선뜻 내키지가 ...
  • 화원.꽝치다
    정보북성 조회 149804.09.19.10:31
    04.09.19.
    새벽배스님 멋있지요[미소] 잘 안먹는 술이지만 늦게까지 술먹고 놀다보니 늦잠을 잦네요, 새벽배스님과 일찍 만나기로 했는데.. 세수만 대충하고 바로 못골 낚시터로 달립니다 저어기서 멋진 폼을 캐스팅 하고 계신 ...
  • 간만에 대물의 꿈을 안고 자라섬으로 달렸습니다. 지난주 국제재즈축제를 해서 여기저기 그 때의 흔적이 남아 있더군요. 그간 잊을만 하면 내린 비 덕분에 물은 많이 불어 있으나 물색은 맑은 편입니다. 가자마자 스...
  • 오전에는 봉사 오후에는 낚시...
    오전에 식구들이랑 천생산 산림욕장에 다녀 왔습니다. 처음 가보는터라 잘몰라서 전망대가 있는쪽으로만 다녀왔는데 나중에 주차장에 있는 지도를 보니 다른쪽도 잘되어 있는것 같았습니다. 입구쪽에 작은 저수지 하...
  • 세천 산불초소 들쑤심... & 번개 09/18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너무 바쁠것 같아 아침에 일어가 낚시도 가지 않고 조행 사진을 올립니다. 오늘은 최대한 소음을 줄이기 위해 스피닝에 런커 5.5인치를 거의 피칭하다시피 살포시 캐스팅해서 얻은 조과 입니...
  •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일요일 아침 청도천 워킹 & 보팅, 금촌지 워킹 사진입니다. [사진1] 우리를 반겨준 청도천의 오리 [사진2] 도착하자마자... 스피너베이트로 건진 첫 수. 헤~ 접니다~ [씨익] 초반 끗발 ...
  • 금요일 저녁... 비는 추적추적... 오락가락... 대구배스클럽분들이 흥안지에서 3짜후반을 건지셨다는 첩보를 듣고... 흥안지 탐사를 해 봤습니다. 제방 제일 안쪽으로 들어가니 케스팅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더군요....
  • 먼저 우리 가족을 소개 겠습니다. 불꽃전사! 인터넷 아뒤 chakhankim ( 김 근 호 46세 ) 우리 마눌님 인터넷 아뒤 chakhansong ( 송 재 경 42세 ) 믿음직한 아들 인터넷 아뒤 chakhanung ( 김 연 웅 14세 ) 사랑스런 ...
  • 저렴한 자작과 배스낚시
    처음 배스낚시 하시는 분중에 좋은 웜과 좋은 하드베이트...번쩍거리는 베이트를 사용해야만 배스를 낚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다면....잠시 참고 할수 있게 제가 사용하는 채비를 소계 합니다.. 빵구난 자...
  • 배스초심 조회 179904.09.20.13:55
    04.09.20.
    개인적으로 상판지는 매번 다르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정확한 패턴을 찾기도 힘들고.. 올초 봄부터 상판지를 찾지만 갈때마다 만만하게 저를 인도 하지 못하더군요... 쉬는날 한번 마음먹고 찾아가면 기상이 허락하지...
  • 한강 선유도공원....
    대낮 음주…….[울음] 오늘 일찍 조행기 아닌 조행기를 올리려고 마음을 먹었으나 아침에 기상하여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 찍고, 소변 검사하고 출근하여 가이드에 대한 궁금한 점 글을 올리고 조행기를 올리려고 하니 ...
  • 지그스피너 총정리
    가을에 최고의 루어는 무었일까요? 웜, 크랭크, 서스펜드미노우, 러버지그, 스피너베이트 ... 이 모든것들 하나하나가 다 최고의 루어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웜은 사실 너무 많이 써먹는것이고 기본으로 사용하...
  • 일요일 저는 새벽부터 벌초를 다녀왔습니다. 제초기를 못 빌려 낫으로 했더니 힘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기절] 대구에 오니 2시... 물가에 안나갈 순 절대 없고! 우진씨와 가까운 꽃밭으로 다시 나가 봤습니다. 토욜...
  • 토요일 아침6시에 청도로 출조를 감행했습니다. 출발 할때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리더군요 청도천 소라교에 도착하니 비가 이제는 안오는것 같았는데? 바람도 많이 불면서 비도 왔다 안왔다 하내요 제일 처음 잡은겁니...
  • 어제(9월20일) 서대구인터체인지 근처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낚시점에서 지그스피너를 발견 세천을 한번 가보고 싶어서 상리동쪽으로 무작정달렸습니다. 금호대교를 지나서 조금올라가니 보이는 철교가 있던데 거기가...
  • 옥계천 수업시간 땡땡이...
    두개 사진은 지난주 흥안지에서 만난 배스입니다. 물론 한마리 두번 찍은 거구요... 흥안지는 이전에 소개해 드렸듯이... 옥계에서 선산방향 국도로 접어들자마다 오르막 끝에 있는 길이 100여미터 되는 아주 작은 저...
  • 배스꺽따구 조회 119404.09.22.07:19
    04.09.22.
    오늘은 일찍 함가볼라꼬 서둘러서 장보로 갔습니다 오늘 장사할꺼리 다사고 집터로 향했는데 비때문에 물이 많이 불어있을꺼라 생각하고 갔지만 역시나 엄청나게 불어있내요 될려나 하는마음에 스피너베이트로 케스팅...
  • 단산지 - 폭우후에도 배싱가능한 곳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폭우후라 모든 물들이 뒤집어 졌지만... 역시 단산지... 이곳은 괜찮네요. 하루 쉴려구 했다가... 도저히 안되네요. 용납이 안되나봐요. [씨익] 6시 퇴근후 건달배스님께 전화... 의기투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