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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일요일 조행.

배조 배조 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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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지난주 일요일 찾은곳입니다.
몇년만에 찾은 지천철교 상류입니다.

진입할때만해도 기분좋고~분위기 좋고~
두번째 스피너베이트에 떡~하니 물어주니 좋고~

였는데...
그후로 두시간을 낚시대두대로 번갈아가면 쑤셔보지만 입질한번 없네요..
철수길에 '금호지'들렀는데,수위가 반은 줄은듯..거기다 흙물까지..다시 부엉덤이로 가서 멏번던지다가
딸래미 호출에 집으로~^^

어제는~
팔달교 상류로 갔네요.
아침나절에 여기저기 두군데 무데기를 찾았는데..두군데 모두 눈만달린애들만 모였있네요^^
집에 마눌님손님..전에 살던 동네 아줌시들이 놀러를와서 피해준다는 핑계로 하루종일 혼자놀기^^
운암지쪽으로 함지산에 올라봅니다.
헬기장까지가는데 "헉,헉"소리가 절로나는데,단체로온 유치원생들 웃고 떠들면서 오르네요..
내려와서 '내장국밥'한그릇하고 다시 팔달교로~
커버가 심한데서는 낚시를 별로 안하는 편인데..손맛이 없거든요..
보팅이라면 모를까 뚜벅이는 헤비커버..저는 개인적으로 별로입니다..약간은 괜찮죠^^
너무 안나와서 수초가 빽빽한곳을 노려봅니다.
노싱커로 캐스팅해서 버징~~하다가 수초초입부분에 폴링...
몇차례하다가 입질!

43정도 되는..간만에잡은 4짜인데..
수초에 엉켜서 꼼짝도 못하니..하나도 재미없네요..
바로철수~
행복한 일주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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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지천철교 전 말로만 들었지 한번도 못 가봤네요.
좋은 녀석 만나신거 축하드립니다. [꽃]
08.11.04. 09:09
박재완(키퍼)
금호강 4짜였으면 제법 손맛도 좋으셨을것 같습니다.[굳]

상류쪽에 공사한다고 임시로 다리만들고 토관 밖아놓은곳이 올겨울에 제법 괜찬은 포인트가 되지않을까
상상해 보고 있습니다만 그쪽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08.11.04. 12:06
포인트가 아주 좋아보이는데요.. 저한테도 좀 알려주실수 없나요~~[씨익]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굳]
08.11.04. 22:23
이번해 목표가 4짠데 전 다음 해를 기약하며
축하드립니다!
08.11.05. 22:14
profile image
배조 글쓴이
감사합니다..쉬다가 8월에 낚시 시작했는데..
올해목표는5짜1수~~~만[미소]
08.11.06.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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