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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말이라 한강에 다녀왔습니다.

박종길(공산명월) 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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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여럴분!
건강들 하시지요.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오늘 11월 마지막 주말 그냥 아무일 없이 하루를 보내기가 무료하여 한강에 다녀왔습니다.

추울때 나오는 누치와 하루 놀다 왔습니다.
바람이 얼마나 불든지 꼭 바다에 온듯한 느낌입니다.

남쪽에는 아직 배스 낚시를 할수가 있지만 이곳 경기지역에는 참 힘이듭니다.
오늘 날씨가 좋지를 않아 네마리 밖에 잡지를 못했습니다.

남쪽의 배스 손맛이 그립습니다.
회원여러분 건강 잘 챙기시어 건강하게 올겨울 잘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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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우신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정말 그렇네요 남쪽에는 배스 조행기가 있다면 북쪽에는 누치가 있군요
4마리 같으면 엄청잡았네요
손맛 대단히 좋았겠습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하십시요[굳][짝짝]
08.11.2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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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cm누치 손맛 축하드립니다.
이곳 남쪽지방도 서서히 겨울냄새가 물씬합니다. 올 겨울 더욱건강하시길 바랍니다.
08.11.29. 20:34
요즘 누치 조행기가 올라오네요
내일이라도 낙동강에 함 나가 봐야 겟네요.. 누치 건지러..
08.11.30. 00:44
배스 누치 매번 잘잡으십니다~

큰누치 잡으신것 축하합니다
08.11.30. 01:52
축하드립니다~~ 여기도 배스가 많이 없는거 같습니다 어디로 숨었는지...

아니면 제가 실력이 없는건지~ 누치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박수]
08.11.30.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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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톰한 입술의 누치
60이상이면 손맛도 상당했겠는데요[굳]
대단하십니다[꽃]
08.11.3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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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손맛만큼이나 누치 손맛도 좋턴데요[굳]
4마리씩이나 실력이 대단하십니다
08.11.30. 20:29
최정오(염라대왕)
전 한강에서 언제 낚시해볼날이 있을지....
손맛 축하드립니다.
08.11.30.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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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치.. 한번도 잡아본적이 없지만.. 생긴걸로 봐선 손맛이 정말 좋을듯 싶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8.12.0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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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명월님 이제 누치엔 도사가 다 대셨나 봅니다 누치들고 활짝 웃으시는
건강미 넘치시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겨울 건강 하게 나십시요
08.12.01. 11:43
박재완(키퍼)
완전히 한강 전문가가 되신것 같습니다.
08.12.01. 14:48
저도 집이 영등포인데 아직 한번도 가보질 못했네여...
축하해여...
08.12.01. 19:28
양정랑(6짜의 꿈)
안녕하세요?

한강에 누치도 있군요.
가까운데서 손맛 보실때가 있어서 다행인것 같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08.12.01. 21:12
양정랑(6짜의 꿈)
공산명월님..
다가오는 41주년 결혼기념일 축하드립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저희는 32년차 입니다.
08.12.01. 21:15
잠시 여행 갔다와서 이제사 보았습니다...
들고 계신 누치 모습 정말[굳]입니다.
항상 강건 하시고 조만간 한번 뵙겠습니다.
08.12.0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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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추위에 누치가 어딥니까~
손맛 축하드립니다~
08.12.01. 23:46
저두 몇일전에 누치 잡았는데 입술이 넘 두툼해서 만지기가 징글하던데요. 손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
08.12.0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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