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교 2009 첫 베스

차에 로드를 넣고 창문으로 삐져나온것을 미쳐 보지 못하고 창문을 닫는바람에...

1번대가 부러져버렸습니다....비싸진 않지만 2008년 부지런히 놀아주던녀석인데...[엉엉]

구입을 못하여 여자친구분 가지고 놀아라고 여름 휴가때 8천원주고 산 로드를 들고나갔더니

케스팅도 안되고....엑션도 안나오고....기분 안나네요 [엉엉]

어서빨리 새식구 모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어머니 친구분께서 붕어낚시를 하러 가신다기에....

숨겨진 명당 포인트를 알려드리려 갔더니 도로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물은 다 매워서 하나도 없고....오목천 상류쯤인데 좋은 붕어포인트였는데

사라지고나니 씁쓸하네요~어머니친구분한테 민망하기도 하구요

그래도 간김에 놀다 가자 하셔 2칸대를 드리놓으시길래 근처에서 2짜중반쯤으로 한수하고

피곤하여 철수하였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