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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090228-나주호 숨은그림 찾기!!

김우현(덩어리+hitek) 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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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분들이 나주호 를 찾아 주셨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간 많은 분들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고기가 없다는 것 입니다.
맞습니다 지금 벽치기 를 통해서 잡는다는건 참 어려운 시기 입니다.
토요일 과 일요일 양일간 히트 수심은 크게 다르지 않은 4-6m 였습니다.
중요한것이 바로 지형 입니다.

한동안 나주호를 다니며 알게 모르게 찾아낸 7곳의 수중 험프를 알게 되었고 그중 1곳은 작년 가을과 초겨울 엄청난 마리수 와 싸이즈를 자랑한 곳입니다

이번에 주위 조우분들 꼐 살포시 안내 해드린 포인트는 골창 입구에서 30m정도 정면에 위치하고 있으면 최저 3m
에 최고 15m까지 제법큰 험프 입니다.
2월 28일 과 3월 1일 조행기를 풀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봄 낚시의 설례입 때문인지 자꾸 많은 장비를 꾸리게 됩니다.  1-2 대면 될것을 [하하]

X-10 FAST MOVING 803 / 콘케스트 dc201 /  pline carbon 15lb / deps dc-400
F2-66XP Pagani 샤파랄 / 알파스 타입F 103L / FC SNIPER BMS 12lb / 스테이시 90sp
GVIC-610MG 비고래 / 콘케스트 201 / pline carbon 12lb / hu-300
GVIC-63MLG 비고레 / 알파스 타입F 103L / pline carbon 12lb / 스테이시120SP
f4-66gti 삼록 / zillion 100hl / pline carbon 15lb / 메탈바이브 1oz
f51/2-68ti 디아블로 / zillion 100shl  / pline carbon 15lb /doit(자작) 가마가츠 3/4oz 풋볼지그 / 벌키호그
TXFC-66L Quad Twister / 스티즈103h /  FC SNIPER BMS 12lb / 메탈바이브 3/4oz
TMJS-61SUL THE SPIDER / 07스텔라 2000 / FC SNIPER BMS 5lb / 두잇 가마가츠 스타일 1/8oz 지그헤드 / 4"데드링거



스쿨링 이란 표현을 해도 무방할 정도 의 어군이 모여 있습니다.
메탈지그와 고중량 풋볼지그 로 바닥만 찍어주고 살짜기 뛰워 주문 무섭게 빨고 달아납니다.



메탈 바이브 레이션 출시를 앞두고 많은 테스트 를 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빠르고 강하면 쉬운 운용 과 저렴한 가격으로 찾아 뵐수 있겠습니다.



공주 에서 선일님 께서 오랜만에 나주호를 찾아 주셨습니다
요즘 골드디오 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정말 많은 골드디오가 눈에 뛰고 또한 2.5마력의 엔진이 8마력 9.8마력으로 업된
골드디오 를 볼때마다 골드웜님 과 도도님 생각이 납니다.



골창으로 이어지는 수심층 공략
위 에서 설명한 험프 와 는 전혀 다른 구조로써 특히한 지형이 아닌
일반적인 지형 입니다. 하지만 하루종일 볕이 잘 들며 본류대 에 인접한 골창 입니다.
특이하게 위 험프 에서 잡히는 배스 와 이곳의 배스 와 는 조금 다른 느낌 입니다.



또 다른 골창 본류의 수심 과 골자리의 수심이 차이가 적고
연안 사면의 수심차이가 많이 나는 지형 입니다.
제법 큰 어군을 찾았는데 반응 무 정훈씨의 메탈 바이브에 정통으로 머리를 맞고 나온 잉어 입니다.
3월 중순 출산을 앞둔 저희 집사람을 위해 가저가려는 생각을 했지만
죄짓는 기분이 들어 돌려 보내 줬습니다. 정말 잘한것 같습니다.
역시나 집사람 은 "절대절대" 안먹는다고 잡아오지 말라내요.. 여자들이란..



메탈 바이브의 테스트는 이번주로 끝이 났습니다.
하늘 높은줄 모르고 뛰고있는 달러 앞에 눈물만이 앞을 가리고 있습니다.
vmc나 머스타드 훅 으로 결정 지으려 하였는데
국산 바늘로 결정해야 할듯 싶습니다.



정말 기상청은 믿기 어려운 정보를 알려 줍니다.
토용일보다 더욱 따뜻할꺼란 예보 하지만 느탓없이 터지는 강풍에
몸상태가 말이 아닙니다. 역시나 허약 덩어리 김우현 감기에 딱 걸려서
이빈후과 선생님이 살려 주셨습니다.  

여러분 물가에서 항상 따뜻한 옷차림으로 감기 예방 하세요!!

ps. 항상 쓰는 글 이 부끄럽습니다. 제가 느끼고 생각한 것 을 글로써 표현하고 다른이에게
알린다는 부담은 너무나도 큰것 같습니다. 낚시 스타일 과 생각이 서로 다르고 물속은 오늘 다르고 내일다르기에
조행기를 작성 할때마다 드려움이 앞섭니다. 부디 즐겁게 봐주시고 즐거운 낚시 생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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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님은 멀리까지 원정을 가셨는 모양이군요 부럽습니다.[굳]

역시 아랫녁이 좋긴 하군요~튼실한 배스 정말 부럽습니다.
부러우면 지는건데...[외면]
09.03.04. 11:53
고생 많으셨습니다. 잠시 뵜지만 즐거웠습니다. ^^ 역시나 예상대로 좋은 조과를 올리셨네요...^^
09.03.04. 13:02
김진충(goldworm)
공주에서 나주면 그리 먼거리가 아니죠.

구미에서 나주는 정말 멉니다. [울음]
09.03.04. 14:38
[배스]가 정말 빅사이즈군요. 잉어도 무쟈게 크네요. 축하드립니다.[굳]
09.03.04. 17:37
주말에 대지아빠님이 나주호 가자고 하던데 초행이라 헤메지않을까 걱정되네요..
배스 싸이즈보니 벌써 설레는군요[씨익]
09.03.04. 20:15
대박이네요~ [굳]

나주호에 가고 싶지만 거리상 너무 멀어요~[울음]
09.03.04. 21:40
나주호..해창만.. 장성호,,대구서도 멀지만..그까이 3시간거리 별거 아닙니다.

올봄에 전라권 3군데 들이댈겁니다.[굿]
09.03.04. 21:59
[배스] 땟깔이 아주 환상입니다. 멋진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09.03.04. 22:13
나주호...이번주가 그날인데...날씨가 이모양이니 좀 걱정이 되네요.
무당거미님 그래도 무조건 갑니다 전... 안나오면 말죠 모[사악]
왜냐하면 잠홍지에서 전 손맛좀 봤으니깐 [시원]
멋진 조행기 잘 봤습니다~
09.03.04. 23:06
정영규(다마배스)
부러우면 지는거다............동감입니다.[울음]

우리의 대호만은 언재쯤 빵~터져줄런지~

덩어리님 조행은 항상 덩어리들이 출연하는군요.

저도 아이디를 5짜다마배스라고 바꾸던지 해야겠습니다.[헤헤]
09.03.05. 13:31
잉어 빵이 장난이 아닌듯..
저거 대낚이면 손맛 죽음일듯..
암튼 손맛 보심을 축하드려요..
09.03.05.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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