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교와 남지교사이 탐색
형님들과 떠나는 물놀이가 얼마나 설레이던지 두근반세근반 합니다.
새로 구입한 골드디오 265..빨리 타보고 싶어서 더욱 악셀에 힘을 더합니다.
아침 8시 영산IC출구서 형님들과 조우후 바로 아침 한그릇 후다닥 해치우고 포인트로 갑니다.
배 펴는 요령에 대해서 상세히 전수 받은후 열심히 작업합니다.
배편곳에서 남지교 방향으로 첫번째 직벽권...
힐더 1/2 직벽권에서 바로 히트!!!
오늘 저를 완벽히 부상시키고 활주본능을 느끼게 해준 머큐리 5마력입니다. [굳]
활주에 대해서 잠시....
저의 몸무게가 거이 100kg에 욱박합니다.
활주 당시 몸의 중심을 뱃머리부분에 실었다가 배가 약간 가라앚은듯한 느낌이 들때 중앙으로
자리를 이동하니 순간 쭉 달리면서 활주를 시작하더군요.
그당시 미친사람모냥 고함을 치고 난리가 아니였습니다.
저 상황을 몇차례나 반복해 보았는데 잘되더군요. 조금 아쉬운점은 엔진연장봉이 없어 악셀에서
손을 놓아야한다는 점이 조금 위험했습니다.
하여튼 이날 전 활주에 신이나 있었습니다.[푸하하]
조기 남강 합수부 지점이라고 합니다. 점심은 저기 합수부에서...
석축포인트~~ 물이 조금만 더 오른다면 좋은 포인트 같아 보이는데...
멀리 형님들이 자연과 일치되는 모습입니다. 보기 좋습니다.
수몰나무 포인트~~ 역시 포인트만 좋아보이네요.[헉]
와키로 한수 더 올립니다. 역시 직벽권에서...
저 멀리 남지교가 보입니다. 경치 좋습니다.
하류쪽 직벽권 앙카내리고 지지기 시도~~
역시나 지지기 성공 튼실한 놈이 올라와 줍니다. [하하]
튼실한 놈과 셀카 한방 3번째 시도만에 건진 한장입니다.
배를 자세히 보니 살란공이 빨간게....
형님들과의 맛있는 점심식사 라면 2개에 김밥 6줄을 순식간에~~얌얌
선상에서 먹는 밥도 일품이요~따뜻한 커피한잔도 죽여줍니다.
요기가 골드웜님이 지난번 배내린다고 고생한곳일껍니다.
상류로 활주본능을 느끼며 도착한곳은 수몰나무 포인트~역쉬나 포인트만 좋을뿐
박진교가 보이고 모래도 열심히 퍼고있고~
배스 다 어디갔노? 열심히 수몰나무 지역을 두드리시는 형님들
새로 장만한 노랭이~ 제 뱃놀이 열심히 하라고~
우리 까망님이 보트 구한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형님에게 접는 방법도 상세히 전수받고 열심히 배를 접었습니다.
제차 뒤에는 보트용품뿐이네요.
아~~ 이번주가 또 기다려 짐니다.
어디로 또 달려 볼까요.
이번주는 삼랑진으로 달려요. 형님~
축하드립니다...[꽃]
다음엔 삼랑진에 한번 오셔서 활주 본능을 느껴 보시죠....[미소]
그리고 하나더 절대 핸들을 놓으면 안됩니다....
달리는 도중 수중에 나무가지나 모래턱등 수중 장애물에 의해 엔진이 돌아 갈수가 있습니다.
저는 밀양강 진주조개 양식장 앞 섬에서 200B에 2.5마력 달고 달리다가
수중 나무가지와 프로펠라가 부딪히면서 엔진이 돌아간 적이 있습니다.
(안전 고리는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때는 정말 엄청난 속도로 배가 돌기 때문에 원심력에 의해서
핸들을 다시 잡을 수도 없고 자연히 보트 밖으로 튀어 나가게 됩니다.
2.5마력으로 그정도의 충격이였으니 5마력을 더 심하겠죠.[헉]
예전에 삼랑진에서의 보트 전복 사고도 목격자에 의하면
마치 장난치듯이 보트가 뱅글뱅글 돌았다고 하더군요.
물론 탑승자 모두 보트가 회전하는 원심력에 의해 보트 밖으로 튕겨져 나가고요...
아론님 안전조행을 위해 핸들은 절대 놓으면 안됩니다...[헤헤]
다음엔 삼랑진에 한번 오셔서 활주 본능을 느껴 보시죠....[미소]
그리고 하나더 절대 핸들을 놓으면 안됩니다....
달리는 도중 수중에 나무가지나 모래턱등 수중 장애물에 의해 엔진이 돌아 갈수가 있습니다.
저는 밀양강 진주조개 양식장 앞 섬에서 200B에 2.5마력 달고 달리다가
수중 나무가지와 프로펠라가 부딪히면서 엔진이 돌아간 적이 있습니다.
(안전 고리는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때는 정말 엄청난 속도로 배가 돌기 때문에 원심력에 의해서
핸들을 다시 잡을 수도 없고 자연히 보트 밖으로 튀어 나가게 됩니다.
2.5마력으로 그정도의 충격이였으니 5마력을 더 심하겠죠.[헉]
예전에 삼랑진에서의 보트 전복 사고도 목격자에 의하면
마치 장난치듯이 보트가 뱅글뱅글 돌았다고 하더군요.
물론 탑승자 모두 보트가 회전하는 원심력에 의해 보트 밖으로 튕겨져 나가고요...
아론님 안전조행을 위해 핸들은 절대 놓으면 안됩니다...[헤헤]
09.03.09. 15:31
김진충(goldworm)
토요일 키퍼님도 모시고 아론님도 모시고 그렇게 다녀왔습니다.
제 조행기는 내일쯤 올려놓겠습니다.
몸무게가 1톤이라서 부상이 될까 의아했는데, 대단하다 싶더군요. [굳][굳][굳]
게다가 밧데리는 제일무거운 dc31이었죠. 이놈 무게만해도 27키로나 나갑니다.
각종 부자재들까지하면 150이상은 충분히 넘었을텐데 말입니다.
연장봉 하나 미리 구입하셔도 좋고... 봉 알맞은거 하나 구해서 만드셔도 될겁니다.
이제 신나는 일만 남았네요. [헤헤]
제 조행기는 내일쯤 올려놓겠습니다.
몸무게가 1톤이라서 부상이 될까 의아했는데, 대단하다 싶더군요. [굳][굳][굳]
게다가 밧데리는 제일무거운 dc31이었죠. 이놈 무게만해도 27키로나 나갑니다.
각종 부자재들까지하면 150이상은 충분히 넘었을텐데 말입니다.
연장봉 하나 미리 구입하셔도 좋고... 봉 알맞은거 하나 구해서 만드셔도 될겁니다.
이제 신나는 일만 남았네요. [헤헤]
09.03.09. 16:20
이런...선외기에 자꾸만 눈이....[헉]안되는디....
멋진 보트, 사진, 배스..축하드려요~[짝짝]
멋진 보트, 사진, 배스..축하드려요~[짝짝]
09.03.09. 17:19
우선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절대 절대 엔진에서 손때는 일은 없어야합니다.
정말 위험합니다 장해물뿐 아니라 엔진이 한쪽방향으로 돌아가면 위험한 상황이 연출됩니다
항상 안전 운행하시길 바라면서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절대 절대 엔진에서 손때는 일은 없어야합니다.
정말 위험합니다 장해물뿐 아니라 엔진이 한쪽방향으로 돌아가면 위험한 상황이 연출됩니다
항상 안전 운행하시길 바라면서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09.03.09. 17:33
이번 일요일 삼랑진 평촌에 짜장면 한 그릇 하러 오이소.[씨익]
09.03.09. 18:19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그리고 새로 장만하신 보트!! 멋집니다.
안전운행하시고 대물 낚으시길 바랍니다.[꽃]
그리고 새로 장만하신 보트!! 멋집니다.
안전운행하시고 대물 낚으시길 바랍니다.[꽃]
09.03.09. 18:32
양정랑(6짜의 꿈)
손맛 축하드립니다.
선주가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선주가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09.03.09. 22:22
선주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신나는 조행이군요
09.03.09. 22:30
박재완(키퍼)
포인트 그림은 좋았지만 배스는...[헤헤]
활주가 어렵지 않을까 했는데 활주가 되는 모습을 보니 배스 잡는거 보다 활주하는게 더 재미나 보였습니다.[굳]
활주가 어렵지 않을까 했는데 활주가 되는 모습을 보니 배스 잡는거 보다 활주하는게 더 재미나 보였습니다.[굳]
09.03.10. 10:18
아론님 오랫만에 조행기 올리 셨네요 .손맞 축하드립니다.[꽃]
09.03.10. 16:28
활주본능..너~~~무 부럽습니다...아론님...[헤헤]
09.03.10. 16:50
아론행님 멋진데요
부상활주 축하드립니다[꽃]
그리고 쪼메만 기다려주이소 삼광이도 부상활주 할랍니다[씨익]
부상활주 축하드립니다[꽃]
그리고 쪼메만 기다려주이소 삼광이도 부상활주 할랍니다[씨익]
09.03.10. 21:00
박주용(아론) 글쓴이
어~삼광 오랜만이군!
같이 나란히 달려 볼까나...
빨랑 활주본능을 느껴보자구[하하]
같이 나란히 달려 볼까나...
빨랑 활주본능을 느껴보자구[하하]
09.03.10.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