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지로의 초행
▲ 34cm 500g 첫수입니다. (스팅거5.5", 스위밍지그 3/0)
안녕하십니까? 현혜사랑입니다.
언제고 가고 싶어 야심한데 답사까지 다녀왔었던 신제지..그곳으로 한번 가보았습니다.
(2009년3월15일 오전6시30분~9시30분)
▲ 신제지 전체모습입니다.(다음협찬?)
푸른색의 라인은 오늘 탐사다닌 루트입니다. 주차는 식당앞 저수지쪽에 했구요.
부러진 트레블훅(6호)을 새것으로 교체한 스푼도 던져 보았지만 말풀의 새순이 걸려 상당히 어렵더군요.
그나마 웜채비가 낳은듯 보였습니다. 빨간색 점이 오늘의 히트포인트(수몰나무)입니다.
맨날집에서 10분에서 15분거리의 물가만 가다가 30분걸리는 신제지(13km거리)로 참 들뜬 마음으로 갔습니다.
초행이라 수위가 높은지 낮은지 포인트가 어딘지 .. 낯설기만 하네요.
도착해서 수온을 체크해보니 4도. "요며칠 춥더니 오늘 쉽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철수할때 재어보니 8도~9도)
▲ 2번째 첫번째랑 비슷한 사이즈 재보지는 않았습니다.(스팅거5.5", 스위밍지그 3/0)
신제지는 말풀이 잘형성되어 있는 것 같더군요. 지금 새순이 열심히 자라구요. 배스들에게는 좋은 환경을 제공해줄듯한데. 트레블훅 달린 루어운영시는 주의를 해야할것 같아요. 느낌상으론 수위가 좀 낮은 편이 아닌가 싶네요.
▲ 오늘수고해준 저의 태클입니다. 처음으로 기념사진 찍어줬습니다. 왼쪽부터 토너먼트XP+에어노스XT+스위밍지그(3/0)+스팅거5.5", 카이만66M+레보SX-L+다미끼DC-100(처음엔 막스푼)
큰조과는 못올렸고, 너무추워 겨울이 아닌가 하는 착각도 들었습니다만 만족합니다. 또다시 찾아봐야겠습니다. 작다고 우습게 봤는데 반도 못돌아봤네요.
골드웜회원님들 어복충만하십시오.
축하드립니다.. 오늘 바람도 많이 불던데..
저도 신제지 몇번을 갔지만 큰놈은 아직 구경 못했습니다.
경산시진량읍신제지의 글씨의 량자가 아마 새물유입구일꺼 같네요.
그 앞에 수초가 잘 발달 되어있어서 한번씩 큰놈이 있을꺼 같은 분위기더군요.
예전 이카에 한넘을 잡았는데..
수초에 걸려 못 올리고 14LB 카본 라인을 터트렸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신제지 몇번을 갔지만 큰놈은 아직 구경 못했습니다.
경산시진량읍신제지의 글씨의 량자가 아마 새물유입구일꺼 같네요.
그 앞에 수초가 잘 발달 되어있어서 한번씩 큰놈이 있을꺼 같은 분위기더군요.
예전 이카에 한넘을 잡았는데..
수초에 걸려 못 올리고 14LB 카본 라인을 터트렸던 기억이 납니다..
09.03.15. 23:58
아침에는 날씨가 쌀쌀 하던데 그래도 틈실한 놈으로 손맞 보셨읍니다.
축하드립니다.[꽃]
축하드립니다.[꽃]
09.03.16. 07:00
손맛 축하 드립니다[꽃]
09.03.16. 08:02
할머니가 뚝딱 말아주시는 국수가 생각나는 곳이군요..
토요일에 비해 날씨가 풀리긴 했지만 바람이 살짝 시리던데
튼실한 녀석으로 손맛보셨네요... 대물이 산다는곳이니 다음에는
꼭 5자이상으로다가 한번 사진올려주세요.[꽃]
토요일에 비해 날씨가 풀리긴 했지만 바람이 살짝 시리던데
튼실한 녀석으로 손맛보셨네요... 대물이 산다는곳이니 다음에는
꼭 5자이상으로다가 한번 사진올려주세요.[꽃]
09.03.16. 09:21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9.03.16. 09:39
차림이 중무장이신것보니,
오늘 날씨가 춥긴추웠나봅니다.
이런날씨에도,
배스얼굴보신것 축하드립니다.
늘,건강하십시요.[씨익]
오늘 날씨가 춥긴추웠나봅니다.
이런날씨에도,
배스얼굴보신것 축하드립니다.
늘,건강하십시요.[씨익]
09.03.16. 09:45
손맛 축하드립니다....
09.03.16. 11:32
바람이 엄청났을텐데....
현혜사랑님도 드디어 장례식장을 벗어나셨군요...[씨익]
축하드립니다! 이제 시간나면 전국방방곡곡이 꿈의 필드가 될껍니다!
참고로 잔 지금 기름값이 만만찮습니다![울음]
현혜사랑님도 드디어 장례식장을 벗어나셨군요...[씨익]
축하드립니다! 이제 시간나면 전국방방곡곡이 꿈의 필드가 될껍니다!
참고로 잔 지금 기름값이 만만찮습니다![울음]
09.03.16. 17:08
양정랑(6짜의 꿈)
손맛 축하드립니다.
쌀쌀한 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09.03.16. 18:28
어제 날씨가 많이 안 좋았는데..
대단하십니다.[굳]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대단하십니다.[굳]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9.03.16. 18:29
박재관(현혜사랑) 글쓴이
가오님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담에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부부배스어른신 덕담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골드훅님 감사드립니다./보문사부님 노력해서 5짜사진 꼭만들어내겠습니다. /자유세상님 감사드립니다./자운영님 사진에 자세히 보면 콧물이 보이네요. 죄송합니다. 지저분한 모습보여드려서 가이드가 언것을 봐서 영하 1도 정도되었던것 같은데 제가 약골이라 중무장했습니다. 감사합니다. /98%꽝님 감사드립니다./ 또라에몽님. 더욱열심히 포인트 발굴하겠습니다./6짜의 꿈님 감사드립니다. /늑돌이님 고맙습니다.
휴~ 어제밤에 조행기 올리고 들어와 보니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네요. 모두 감사드립니다.
모두 어복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휴~ 어제밤에 조행기 올리고 들어와 보니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네요. 모두 감사드립니다.
모두 어복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09.03.16. 19:36
신제지, 제가 첫 4짜와5짜를 잡았던... 그곳..
날이 더 풀어진후 쉘로우권 수초지역을 노싱커, 스피너베이트로 공략하시면
많은 조과 이루실 겁니다. 제 경험으로는요...[씨익]
축하드립니다[짝짝]
날이 더 풀어진후 쉘로우권 수초지역을 노싱커, 스피너베이트로 공략하시면
많은 조과 이루실 겁니다. 제 경험으로는요...[씨익]
축하드립니다[짝짝]
09.03.16. 20:28
박재관(현혜사랑) 글쓴이
임님감사합니다. 힌트주신 채비로 다시도전해보겠습니다.
09.03.16. 23:51
보팅시 배 띠우는 장소 근처에서 손맛 보셨네요.
축하드려요.[꽃]
축하드려요.[꽃]
09.03.17. 11:49
박재관(현혜사랑) 글쓴이
팀비린내 회장이신 나도배서님이 축하댓글달아주셨네요.
무한한 영광입니다.
무한한 영광입니다.
09.03.18.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