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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오월의 향기는 바람에 날리우고 ..4탄

천병철(오향바날) 천병철(오향바날)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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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8

*누가: 저랑 지인분2분 그리고 동생 딸래미 두명 .

*언제: 03월 28일

*어디서:  오전에는 우곡교 건너 비닐하우스쪽,그리고 율지교 공사현장과 오후에는
               늘 실망을 주지 않는 무심사 뚜버기 포인트.

*무엇을:   [배스]

*어떻게: 각종 미노우와 크랑크 지그헤드  미니 스피너 베이트 등등등...

*했나?: 총 조과 털이까지 합쳐 10수 [배스]  끄리 한 수..

* 토요일 아침 야간 근무 마치고 바로 물가로 찾았습니다.
  우곡교 [헉] 그러나 입질 한 번 없네요... 한시간 가량 던지다 율지교로 향합니다.
오늘도 여정히 제방 공사가 한창이네요.
율지교 도착하니 두 분이서 낚시를 하고 계시던데 저희가 도착하니 철수를 하시더군요.

*한시간 가량 던지고 있다 보니 회사의 아는 동생이 두 딸아이를 데리고 물가로 오는군요.
  뭐 여기서 12시30분까지 던지고 동생이 3짜 초반 한 수 하네요.
참고로 동생은 오늘 처음 입문 한 완전 왕초보랍니다.
그러나, 전 꽝 동생 3짝 [흑흑]...

* 아이들과 다시 포인트 옴기기로 하고 짜장면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고 무심사로 향합니다.

*바람이 좀 부는군요...휘이잉~~~ 일행분중 한 분 4 짜랑 3짜후반 연속 랜딩 성공 ...[굳] 전 그냥 죽어라 캐스팅
  역시 꽝 일행분과 동생 낚시 하고 전 아이들 돌 봅니다  [흑흑]

*어느듯 오후 5시 잠도 오고 아이들도 집으로 가자고 보챕니다. 철수 싸인을 하고 나니 저쪽에서 동생과 일행 [배스] 줄줄 잡아 옵니다.

*저도 잠안 자고 온것이 아까워 마지막으로 캐스팅 합니다. (미니 스피너 베이트 ) 살살 감다 보니 헉!!! 라인이 쫙 빨려 들어 갑니다. 훅킹후 랜딩 성공 사진 찍고 릴리즈 그후 다시 미스베 ...살살 감으니 3짜 후반으로 보이는 [배스]
입질!! 좋았어 !!   훅킹 4짜보다 힘 좋네요..이녀석 잡으러다 카메라가 그만 수중으로 다이빙 흑흑 이런 젠장!!!
바다가 이니니 말리면 된다는 지인분...결국 건전지 뺴고 했빛에 말려 봅니다.안되네요~~~

*시간은 어느듯 여섯시 아이들 떄문에 도져히 낚시 불가 하여 귀가 결정합니다.
조행기 올라가는 사진은 다른 분께 염장성 포토 메일로 쓸려고 찍어두었는데 이거라도 없었으면 큰일(?)
날뻔 했네요

*낼도 지인분 물가 가잡니다...하~~아~~
피곤 하지만 또 달려 봅니다...낼 조과는 어떠할런지
회원 여러분 전 이만 좀 자야 겠습니다.약 28시간 안자고 있자니 머리 까지 아파오는군요.
그럼 모두 어복 충만 하시고.. 항상 웃음 잃지 마시길...
이만 휘~~리~~릭~~~~~~~~~



에혀!! 사진 파일은 두장 올렸는데 사진은 한 장만 나오는데 왜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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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종일 지져도 안 나오던 배스가 그곳에 있었군요..[하하]
대단 하십니다..[굳]
09.03.28. 21:55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달려가고 싶지만 기름값의 압박이....[울음]
09.03.28. 22:53
이렇게 글을 쓰시면 정말이지 읽기 힘이듭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09.03.28. 23:44
김진충(goldworm)
html 체크하면 자동줄바꿈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거기서 예 라고 해주심 되겠죠.

제가 수정해드렸습니다.

이젠 좀 보기 좋은가요? [미소]


바뀐 게시판 사용법 때문에 혼동이 많습니다.
저역시도 마찬가지에요. [울음]
09.03.29. 00:47
김진충(goldworm)
아이쿠 수정하다가 사진 날아가버렸네요.

죄송합니다. [울음]
09.03.29. 00:49
김진충(goldworm)
사진 링크갤러리에 올린후....
게시판으로 링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번거롭게 해서 죄송합니다. [꾸벅]
09.03.29. 00:49
김진충(goldworm)
오향바날님 실수가 아니고 홈피가 잘 안되고 있는거에요.
사진 링크 올려놓았습니다.
빅 축하드립니다. [굳]
09.03.2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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