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대청호 추소리

김봉기(몰래제보꾼) 2028

0

15












||1||0일시 : 2009. 3. 28(토) 11:00 ~14:00

장소 : 대청 추소리

날씨 : 맑고 바람붐

조과 :  3자 5수 / 1Cm모차란 4자 한수

회사일도 바쁘고 집에 일두 있고해서 올해 첫 출조를 하였습니다.
  
지금은 진흑땅이 어느정도 말라 주차하고 배필수 있는 곳이 다시 드러나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수심은 50Cm-1M정도로 수심은 낲은 편입니다

병풍바위쪽을 다운샷과 지그해드 체비로 두둘거 보았으나 입질 한번 못받고

있다가 크랭크베이트를 달고 캐스팅해  봅니다.

몇번 케스팅 하다 입질이 들와 훅킹하여 올해 마수걸이를 했습니다.

병풍바위 쪽에서 3수 정도 하고 수정가든 쪽으로 홈통으로 이동...

홈통에서 캐스팅 후에 약간 입질이 들어와 후킹후 나오는 3짜 초반

그 뒤에 다시 입질한 홈통쪽으로 캐스팅후 릴링 중  밑걸림 같은 묵직한 느낌이 들어

이때다 싶어 후킹을 다시하고 릴링으로  딸려 나오는 것은 배스 !!

그것도 5짜 나도 드디어 5짜를 잡는구나 생각에 나머지 손맛이라는것이 없이 열심히 릴링.

계측해보니 1Cm 모자란 5짜 [울음]
그후로 1수정도 하고나서 배도 고푸고 춥기도하여 차로 이동후

편의점에서 사온 샌드위치와 우유로 요기를 하고 철수 하였습니다.

주의사항 : 추소리에서 수정가든 쪽으로 이동시 병풍바위 코너를 돌아

            10M앞 쪽에 정치망이 설치 되어 있어 엔진을 끄고 이동하시길...


신고공유스크랩
15
손맛보신것축하드립니다.
다섯번째사진의 배스 크랑크꿀꺽...
여섯번째 사진이되었군요.
어찌보기가좀 거시기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09.03.30. 20:33
김진충(goldworm)
사진하나는 제가 삭제했습니다.
이해해주실거라 믿구요.

1cm가 모자라면 어떻습니까.
큰거 잡았다는데 의미가 있는거죠.

추소리배터에 아직 물이 남아있군요.
댐마다 물이 빠져서 큰일입니다.
09.03.30. 20:38
이강수(도도/DoDo)
큰 손맛 축하드립니다 [꽃]
부럽습니다 [씨익]
09.03.30. 20:47
profile image
첫 손맛 축하드립니다. 대청호도 워낙 넓어 어디가 어딘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사진 찍으러 몇번 가봤을 정도라서요.
09.03.30. 22:09
첫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1Cm 모자라지만 손맛은 오짜 버금가겠는데요~[씨익]
09.03.31. 09:05
profile image
전화할껄 그랬나봐요.
손맛보심을 축하합니다.
09.03.31. 09:24
profile image
몰래제보꾼님 오랜만이네요..
모처럼 마실 나들이에..
튼실한 대꾸리 축하드려요.[꽃]
09.03.31. 09:33
profile image
물이 많이 빠져 이제는 강이 되었네요..
배스도 너무 참하고[굳]
09.03.31. 11:08
profile image
4월에 대청 출조 계획이 있습니다.
추소리쪽 배펴기 좋고 주차하기도 좋겠는데요
대청 조행기 열심히 찾아 봐야겠습니다[씨익]
아 1㎝ 모자란 4짜 축하 드립니다.
살짝 지그시 눌리면 5짜 됩니다요[씨익]
09.03.31. 11:19
죄송합니다.
공지 못보고 마직막 사진 등록해서.
다음부터 조심하겠습니다. [꾸벅]
09.03.31. 18:20
손맛보신거 축하드립니다.
요새 대청호를 가도 잡히는건 끄리뿐.. .. 미호천가서는 강준치들... 흠.
저는 잡어조사인듯 합니다.
09.04.13. 00:1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대청 다녀 오고 너무 바쁜 스케즐탓에 이제야 올리게 됩니다.. 자 내용 없이 사진 올라갑니다. 내용이 없어야 안오신 분들 궁금해서 기절하시죠 [배째] 도도가 다른것도 다 못하지만 딱 2가지 못배운게 있습니다. 그...
  • 어젯밤... 꽃밭 석축에서는 운문과 빤스도사님과의 은밀한 거래가 있었습니다... 내용은 MK님이 개입된 일이라서 비밀입니다.... 쉿!!!![시원] 티뷰론부라더스가 오후부터 저녁까지 했는데 뭐 별로 라면서 다른 곳을 ...
  • 대청호 추소리
    ||1||0일시 : 2009. 3. 28(토) 11:00 ~14:00 장소 : 대청 추소리 날씨 : 맑고 바람붐 조과 : 3자 5수 / 1Cm모차란 4자 한수 회사일도 바쁘고 집에 일두 있고해서 올해 첫 출조를 하였습니다. 지금은 진흑땅이 어느정...
  • 배스 침주기 53탄
    ||1||0안녕 하십니까. 어제는 안심교 하류에 다녀 왔읍니다.물은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또 기온이 상승 하면서 물도 많이 탁해지고 있는것 같읍니다.크랑크를 달아 캐스팅 하니 나오는것은 풀뿐이고 하여 스피너로 교...
  • 올해 마지막 빅배스일것 같습니다.
    모임이 많은시기라 토요일 먹은 중국 술 덕에 모처럼 기분좋은 늦잠을 잦습니다. 점심을 먹고 정신을 차리니 창으로 들어오는 햇빛이 따사롭게 느껴집니다. 집을 나서니 춥지만 손맛이 그리워 집앞으로 나가 봅니다. ...
  • (동영상) 대호만 소풍 시상식
    ※ 메인 노출용 그림입니다. 가로 세로 100 픽셀정도의 크기로 작성해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건성 건성 편집했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즐~ 감~ 하세요. [미소]
  • 골드웜의 대청번개 #2
    철강왕님의 트럭도 출발합니다. 제가 가장 늦게 출발한듯 싶은데, 워낙 가깝다 보니 한시간10분만에 도착했습니다. 번개모임이었지만,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니 소풍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작은 리그 분위기로 낚시모임...
  • "집앞에 강" 모닝배스 #2
    그리고 어제만든 골드웜표 지그스피너 더블 윌로우 버젼 테스트 동영상입니다. 보트 탄채로 가이드 밟고 동영상 찍어봤는데, 나름대로 괜찮게 나온듯 싶습니다. 뒤에 블레이드가 5호, 그앞에껀 3호쯤 될겁니다. 암의 ...
  • 엔진달고 첫 출조(대청댐)
    대청소풍 때 못 가서 아쉬웠는데 와이프가 미안한지 5월 1일 출조를 허락하여 새벽 3시에 대청으로 출발합니다. 오늘은 엔진(2.5마력)을 걸고 처음 출조 하는거라 무척 긴장되고 설레네요. 배펴고 출발한 시각은 6시....
  •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조행기라고 올려봅니다. 지난주 무태교 축구장포인트 짬낚시 계속 "꽝"하고, 금요일 연경지 아침나절 역시 "꽝"했습니다. 두곳 모두 수위가 많이 줄어 있어서 그런지 입질한번 ...
  • 일요일 새벽 채은아빠님과 전형사님을 태우고 안동 수멜로 출발합니다. 칠곡을 지날무렵 인가 에어복님으로 부터 전화가 옵니다.. 출발한다고.. 군위휴게소에서 만나기로 하고.. 군위휴게소에서 에어복님과 딸기나무...
  • 처음으로 금호강 보팅을 했습니다...
    토요일 밤에 연담님집에 뜬구름님과 접선을 했습니다... 일요일 [비]가 온다는 말에 " 개뿔은~ 일기예보는 안믿어!!"라며 의기양양하게 연담님 집에서 남자들에게 좋~~다는 복분자 두 병을 남정네 둘이서 해치워 버렸...
  • 밀양강 정출
    점심을 먹으면서 서로의 조과를 물어 봤으나 역시 잔챙이 낱마리 수준.. 점심식사 후에 다시 배싱.. 오후에는 바람도 잦아들고 아침과는 달리 햇살도 따뜻한 것이 아주 좋더군요. 물론 기대한 것 만큼 큰 사이즈들이 ...
  • 나도배서님의 소집과 2%님의 가이드로 크리스마스 배스를 만나고 돌아왔습니다. 첫번째 포인트는 남지 중앙수로. 아쉽게 노피쉬 했지만 포인트는 정말 좋아보였습니다. 두번째 포인트는 어느 마을앞 수로인데 지명을 ...
  • 고삼지의 글이 올라오고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도도님께 전화를 하니 차 한 대로 같이 가자는 제안에 못이기는 척 동행 출조 할 것 을 약속하고 채비를 정리하고 고삼지를 한 번도 가보지 않아서 아주 많은 정보수집...
  • ...폭우속의 장성...
    원래 6월 24일에 장성을 가기로 했었는 데.. 여차 저차 해서 7월 1일로 날짜가 바뀌었네요. 무엇이든 처음 계획한대로 해야 되나 봅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내내 마른 장마만 이어지더니만.. 우리가 장성간다니...
  • 안동 첫날#2
    추신: 주진휴게소사장님 얼마 도움도 못드리고 푼돈 써가며 괘롭혀 드려 죄송합니다. 담에 다시금 갈땐 선물하나 챙겨갈께요.
  • 아들과 첫보팅(춘천 의암호)
    ||0||0 안녕하세요 화니아범입니다.. 여름휴가 기간중 하루짬을 내어 아들과 첫보팅을 시도하였습니다. 선외기 소리에 놀라서 울줄알았는데 시원하니 좋다고하고 첫출조,첫보팅에 첫배스까지 잡아올리는 저력을 과시...
  • 바로 아래 susbass 님 글을 보고 생각나서 올립니다. 무슨 말씀인가 하면~~3주전에 북가주 clear lake(약 4천 8백만평) 이란 큰 호수에서 있었던 팀 토너먼트 마스터전에 다녀 왔습니다. 1년 시즌을 마감하는 대회죠....
  • 정말 얼마만에 써보는 조행기인지 마지막조행기 쓴 날짜가 까마득하게 느껴집니다. 처가에 와이프를 데려다주고 모처럼 낙동강에 가봤습니다. 염라대왕님께 전화로 신왜관교 근처에 포인트가 될만한곳을 여쭈니...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