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코봉이 올만에 낚시 다녀왔습니다.

권대혁(코봉이) 권대혁(코봉이) 1953

0

8




||0||0안녕하세요.. 코봉이 올만에 조행기 올립니다.[미소]

오늘은 쉬는날이고해서 대구집으로 내려오는길에 금호강 안심교로 출조하였습니다.

안심교 도착하니 햇님도 쨍쨍 내리째고 오늘은 대박칠껏 같은 느낌이 드네요 [하하]

오늘은 낚시중 카이젤,크랑크,지그헤드에 5인치&4인치 컷테일만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첫[배스]가 카이젤리그에 올라오네요

폰이랑 카메라 전부다 차에 있네요... 가지러 가려다 그냥 낚시에 몰두합니다.

갑자기 바람이 터집니다.. 이러다 [배스]얼굴 더이상 보는게 힘들까 겁납니다.

그러나 간간히 계속 [배스]는 올라옵니다

11수 하고난뒤 크랑크로 채비 변경 입질을 받고 훅킹을 했지만 바늘털이에 크랑크 수장시킵니다 [울음]

마지막으로 캐스팅하고 철수하려고 8/1온스 지그헤드에 4Inch 컷테일 무장해서 캐스팅합니다

바닥에 떨어짐과 동시에 호핑으로 톡~톡~톡~  스테이중 입질이 느껴집니다~

훅킹을 하고 힘을 너무쓰길래 5짜배스인지 알았습니다.

랜딩하고보니 누치 한마리가 올라오네요.

집에 부모님이 추어탕 해드신다고 가지고 오라십니다.

집에서 줄자를 대보니 65Cm나오네요. 루어낚시로 누치 첨잡아보네요 ^^

[베스]잡는거 이외로 기분이 묘하드라고요  ^^

밑에 사진은 오늘 특템 아이템입니다.



신고공유스크랩
8
profile image
많은 손맞도 보고 득템도 하시고 축하드립니다.[꽃]
그리고 오늘은 오전에 일이 있어 예측을 할수없네요.[꾸벅]
09.04.07. 06:53
profile image
축하드립니다. 금호강에서 잡은 걸 매운탕이 가능한지요? 꺽지도 나왔던데요..
금호강의 수질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꽃]
09.04.07. 10:08
profile image
누치가 옛날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을 정도로 맛있다는데,
함부로 대해지더군요. 불쌍한 고기입니다.
손맛에 득템까정 축하드립니다.[꽃]
09.04.07. 13:09
염치없지만 안심교 어디서 그렇게 배스가 나오는가요? 배스낚시한지 10년이 다 되가지만 10일중 9일은 꽝이라서요. 위치좀.....
09.04.07. 13:15
아끼던 크랑크를 떨궈 안타까웠는데, 그나마 득템을 해서 다행 입니다..[미소]
누치로 손맛을 찐하게 보신것 축하 합니다...[꽃]
09.04.07. 21:14
profile image
이상훈님 누치 집에서 4시간정도 욕조에 담궈둔후 잡으셧다고 합니다. 수질은 그다지 좋지는 않은것 같네요.
박재관님 누치는 속된말로 영국신사라는 말이 나올만큼 맛도 있고 깨끗한고기라는데 아쉽습니다 [울음]
구자호님 제가 다른 금호강 포인트는 조황이 안좋으나 이상하게 안심교 바로 아래에서는 배식이가 잘 나옵니다 [씨익] 거의 카이젤과 지그해드 채비에 올라오더군요 ^^
09.04.07. 23:06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오랜만에 일어났습니다. 그리 상쾌하지는 않네요. 날씨는 우중충하고.. 후텁지근한 것이.. 5시 30분인 것을 감안하면 끈적끈적 합니다. "의소대"조끼를 걸치고 나섭니다. 방염, 방수 처리된 것이라서 그런지 끈적거림...
  • ...악마의 유혹...
    어제 일기예보에 판정패로 안동을 찾지 못하고. 오늘 빤스도사님 결혼식 가기전에.. 새벽에 문천지에 두어시간 보팅하기로 하고 4시 30분에 집을 나섭니다. 제방과 옛날정문..조정연습장 옆..다 지나치고 직벽과 조금...
  • 배스 조회 195506.08.07.13:38
    06.08.07.
    안녕하세요. [깜] 입니다. 송전지 모임자들의 단체 사진 한 컷. (흔들려서 흑백으로 처리했습니다.) 갑작스런 모임에 인원이 많습니다. backjoker님 송전에 있다가 딱 걸렸어~ [미소] 깜.도 어렵게 면꽝합니다. 채비...
  • 낙화담과 금호지
    토요일 새벽 4시30분에 일어나서... 씻고 이것저것 챙기니 5시... 밖으로 나가니 깜깜합니다... 날씨도 엄청 춥습니다... 긴팔 티셔츠에 점퍼까지 걸쳤는데도 많이 춥네요... 어디로 갈까 하다 낙화담을 출발... 가는...
  • 대호만 나들이~
    대호만의 바람은 역시 [굿]이더군요~ 모기걱정을 많이 했는데 모기가 근처에는 많은데 몸에 착륙을 못합니다.[헤헤] 종합해보면~ 다마배스가 7수(2수 털림), 10월의 예비신부 2수, 4월의 신부 1수(1수털림), 트리온 ...
  • 직벽 공략하기..
    요번 연휴때 낚시를 가게 된다면 사용할 스피너베이트 몇개 만들어 봤습니다.. 갈수는 있을려는지.. 시골에서 연휴를 보내게 됩니다. 오늘은 직벽--급경사 혹은 기타등등의 장소에서 낚시하는 방법에 대한 소개글입니...
  • 먼저 "제목"에 대한 양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조나단님의 "천국의 소리"와 벤의 "천상의 멜로디"는 현격한 음절의 차이로 저작권에 전혀 문제가 되질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조나단님이 보시고 제목수정을 요청 ...
  • [테이블시작1] *장소: 同行놀이터(당분간 비밀입니다.) *시간: 2005/10/24(음09/22) 21시 00분~ 24:00 *날씨: 저녁 날씨로는 많이 포근하였습니다. *조과: 5자 소원 성취를 하는 줄 알았습니다.[부끄] *포인트: 당분...
  • ## 예전에 다녔을 적엔 별 무리없이 낚시를 한것으로 기억되어## 소개를 해드렸지만 요즘 쓰레기 처리 문제와 신도시 계획속에서 낚시 금지 화 가 추진중이며 불미 스런운 일들이 발생할 소지가 있어 뒤늦게 글을 올...
  • 코봉이 올만에 낚시 다녀왔습니다.
    ||0||0안녕하세요.. 코봉이 올만에 조행기 올립니다.[미소] 오늘은 쉬는날이고해서 대구집으로 내려오는길에 금호강 안심교로 출조하였습니다. 안심교 도착하니 햇님도 쨍쨍 내리째고 오늘은 대박칠껏 같은 느낌이 드...
  • [김천] 광덕지 조행. - 처음 쓰는 건가요?
    얏호! 지난 22일의 눈이 내리고 오후엔 비가 내리던 날이네요. 광덕지 모습은요. 분위기는 뭔가 나와줄거 같았는데 결국은 꽝을 맞이했습니다. 광덕지 3번의 꽝을 맞는 순간입니다. 수위는 적당한 거 같습니다. 사진...
  • 배스 침주기 4탄
    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잠시 짬낚시 다녀왔읍니다.점심일찍 먹고 범안대교 밑에 도착하니 12시10분경 텍사스에 씨테일 워터멜론 으로 채비하여 웅덩이 쪽을 몇군데 공략 해보았으나 입질만 약하게 받았을뿐 훅킹이 되...
  • 끄리시즌1
    기타goldworm 조회 195303.11.05.12:14
    03.11.05.
    오늘도 새벽에 눈을떳다가 그냥 자버렸습니다. 왠지 추운날씨에 나가기가 망설여져서.... 10시경 출근길에 철탑에 내려가 한시간가량 끄리들을 만나고 왔는데... 현재 낙동강 수위는 올해 본것중 가장 낮은 수위였고,...
  • ||0||0[테이블시작1] 2009/8/29(음7/10), 05:00-09:00 날씨 : 기온22도,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26도, 만수위, 약간흐린물, 녹조약간 배서 : 벤, 쿨피쉬, 재키 조과 : 개인별 다수 [테이블끝] 토요일은? 낚시하는...
  • 스피너베이트의 눈
    스피너베이트를 자작할 때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 몰드와 기타등등인데 몰드야 만들면 되고 기타야 악기점에 사면 되지만서두.. 그러나.. 이 눈... 화룡점정(畵龍點睛)을 위한 눈.... 이 눈이 가장 걸리는 것중 하나...
  • 장마가 시작되는날 다녀온 이후로 두번째로 들러보는 꺽지 포인트 입니다.이곳은 경남 의령군 유곡면 아기소가든 뒷편에 위치한 작은 보 밑포인트 입니다.수심은 보바로 아래가 약1.7미터 나오며 간혹 큰놈들이 바닥...
  • 배스goldworm 조회 195103.05.23.13:24
    최근 새벽마다 가물치 사냥에 나서고있지만, 갈수록 입질조차 못받고 돌아오는 날들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가물치낚시는 참 힘든낚시인가 봅니다. 어제 선장님과 스나이퍼님의 금호강 소식을 접하고 평소보다 늦은 아...
  • 주말부부 아닌 주말부부 저를 보고 하는 말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평일엔 회사일 마치고 집에 가면 와이프와 천사들은 다 자고 있습니다. 가끔 시간이 날때 마다 아이들과 함께 할려고 부던히도 노력하지만 그래도...
  • 팔공산단풍
    ||0||0.
  • FAR AND AWAY (STORY-15)
    ||0||0제5회 남부 오픈 배스토너먼트 우승의 궤적... 4월 25일... 새벽부터 비가 내린다. 그리고 봄기운은 찾아볼 수 없는 차가운 기운이 온몸을 업습한다. 봄이 왔다 다시 겨울도 돌아가는 듯... 지하실에서 보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