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렇게 낚시하면서 공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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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주말 다들 즐거우셨나요...
집뒤 꽃밭에 점심즈음 보트 오랫만에 빵구났는데 있는가 확인하고
둘째 데리고 목욕탕갓다오고 .. 그렇게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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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질문에 올라왔나요.. 좋은 하드베이트...
지금 사진의 것이 3000원이던가 2600 원이던가하는 바이브레이션인데..
상당히 만족스럽게 사용합니다..
덕분에 비싸디 비싼 일제들은 집의 테클박스속에서 잠만..자고 바늘도 하나같이 번쩍번쩍[씨익]
부록으로 몇 장 더 밤낚시 사진 첨부하고 끝맺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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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이 사이즈들만 줄줄이 나온다면 좋겟지만.. 하루에 겨우 한두마리 정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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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즈들로 10마리 이상씩은 매번 두시간 안에 해결하고 옵니다..
가끔은 이런 녀석들때문에 당혹스럽기도 합니다만[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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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5월까지는 강의 맡은게 몇개 있어 주말도 바쁠것 같네요...
다들 행복한 봄날 되시길..[꾸벅][꾸벅]
덧글 남기니 웜본 글이 없답니다.[아파]
아들과 함께하는 목욕...
둘째가 청소년기에 들어가면 같이 목욕탕 가는것도 쉽지 않더군요.
배스사이즈가 좋군요.[굳]
스왐프 웜을 꿀떡 삼킨 것을보니 블루길이 미쳤나봅니다.
아들과 함께하는 목욕...
둘째가 청소년기에 들어가면 같이 목욕탕 가는것도 쉽지 않더군요.
배스사이즈가 좋군요.[굳]
스왐프 웜을 꿀떡 삼킨 것을보니 블루길이 미쳤나봅니다.
09.04.13. 15:31
저도 아들 녀석과 목욕하고 낚시갈 날이 기다려집니다. 아직은 어려서 데리고 다니기가 어렵네요. 그래도 아빠 닮아서 낚시대는 무척 좋아합니다. 훅셋 연습도 하구요. [헤헤]
무척 부럽습니다.
무척 부럽습니다.
09.04.1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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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雲門) 글쓴이
동행님// 글 오랫만에 적다보니[꾸벅]
아직 사춘기 되려면 아직 많이 남앗으니까요..
어제 배스 안잡으면 집에 안들어간다고 우기길래...
목욕끝내고 다시 강가에 나갓더랫습니다..
알렉스님// 저도 언제나..햇는데 금방 가더군요..
37에 만난 아들넘인데.. 올해 학교 입학했네요...
세월앞에 진정한 장사는 없어요..
아직 사춘기 되려면 아직 많이 남앗으니까요..
어제 배스 안잡으면 집에 안들어간다고 우기길래...
목욕끝내고 다시 강가에 나갓더랫습니다..
알렉스님// 저도 언제나..햇는데 금방 가더군요..
37에 만난 아들넘인데.. 올해 학교 입학했네요...
세월앞에 진정한 장사는 없어요..
09.04.13. 15:52
일욜날 낮에 꽃밭에서 보니깐 열심히
삽질만 하시던거 같던데 조행기가 올라왔네요
혹시 예전사진 올리신거 아입니꺼[메롱][씨익]
삽질만 하시던거 같던데 조행기가 올라왔네요
혹시 예전사진 올리신거 아입니꺼[메롱][씨익]
09.04.1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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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雲門) 글쓴이
삽질하다니.. 쓸만한 녀석들이 적은것뿐[씨익]
야구했나 축구 했나....
야구했나 축구 했나....
09.04.1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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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배씽 아주 멋짐니다.[굿] 배스도 틈실 하구요, 손맞 축하 따불로 드립니다.[꽃][꽃]
09.04.1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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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들 초등2학년인데 벌써 사춘기입니다. 요즘애들 얼마나 사춘기가 빠른지.
어릴적 여탕을 워낙많이 다닌 아픈기억이 있어, 목욕갈때 첫째(9세)랑 둘째(3세)랑 모조리 데리고 갑니다.
주변사람들이 홀아비로 쳐다보는듯.[헤헤]
조만간 첫째 데리고 조행갈건데 기대됩니다.
아드님이 참 미남입니다. 운문님도 미남일듯.
어릴적 여탕을 워낙많이 다닌 아픈기억이 있어, 목욕갈때 첫째(9세)랑 둘째(3세)랑 모조리 데리고 갑니다.
주변사람들이 홀아비로 쳐다보는듯.[헤헤]
조만간 첫째 데리고 조행갈건데 기대됩니다.
아드님이 참 미남입니다. 운문님도 미남일듯.
09.04.1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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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님! 참 미남이십니다![씨익]
큰키에 웃는 모습이 [최고] 아마 아이들에게도 좋은 아버님이실껍니다!
근데 난 언제 울 얘들이랑 같이 낚시가려나..??? [푸하하]
밤낚시에 손맛 축하드립니다!
큰키에 웃는 모습이 [최고] 아마 아이들에게도 좋은 아버님이실껍니다!
근데 난 언제 울 얘들이랑 같이 낚시가려나..??? [푸하하]
밤낚시에 손맛 축하드립니다!
09.04.13. 16:55
운문님도 잘 아시겠지만 요즘 아이들 사춘기 빠릅니다.
사춘기에서 조금 지나서 코 밑에 솜털이 보송보송 할때는 목욕탕가기 정말 힘들어요.
내가 제일 해보고 싶었던 것이 아들하고 목욕탕가서 아들 등 밀어주고, 아들이 내 등 밀어주는 작은 소망이었는데
요놈이 조금 커지더니 중학생이 되니까 목욕탕을 같이 가려고 하지를 않아요.[울음]
이놈 어릴때 등 한참 밀어주었는데 이제 본전 생각나네요.[헤헤]
사춘기에서 조금 지나서 코 밑에 솜털이 보송보송 할때는 목욕탕가기 정말 힘들어요.
내가 제일 해보고 싶었던 것이 아들하고 목욕탕가서 아들 등 밀어주고, 아들이 내 등 밀어주는 작은 소망이었는데
요놈이 조금 커지더니 중학생이 되니까 목욕탕을 같이 가려고 하지를 않아요.[울음]
이놈 어릴때 등 한참 밀어주었는데 이제 본전 생각나네요.[헤헤]
09.04.1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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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램이 많이 컸네요..
초등학교 고학년 되기 전까지 목욕이던 낚시던 놀이던 부지런히 같이 다니세요..
요즘은 3,4학년만 되어도 멀어지는 느낌입니다.
우리애들은 모두 중학생인데.
자기네들 필요할 때만 반응하는 것 같더군요.[씨익]
초등학교 고학년 되기 전까지 목욕이던 낚시던 놀이던 부지런히 같이 다니세요..
요즘은 3,4학년만 되어도 멀어지는 느낌입니다.
우리애들은 모두 중학생인데.
자기네들 필요할 때만 반응하는 것 같더군요.[씨익]
09.04.13. 17:52
운문님 요즘 밤마실 자주 나가시는 모양이네요.[미소]
주로 어느 포인트로 가시는지....
조만간 밤에 한번 뵙죠
주로 어느 포인트로 가시는지....
조만간 밤에 한번 뵙죠
09.04.1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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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雲門) 글쓴이
장우영님// 어디갈때가 없습니다..
시간도 10시정도에 집에 나서서 12시이전에 돌아와야해서
집뒤 꽃밭에 다닙니다..
혹시라도 지나시다 로디우스 흰색보이시면 내려오세요[미소]
시간도 10시정도에 집에 나서서 12시이전에 돌아와야해서
집뒤 꽃밭에 다닙니다..
혹시라도 지나시다 로디우스 흰색보이시면 내려오세요[미소]
09.04.13. 18:49
아빠를 많이 닮은 아들입니다
부자지간의 목욕 낚시 아드님에게는 좋은추억이 생겼군요
부자지간의 목욕 낚시 아드님에게는 좋은추억이 생겼군요
09.04.13. 19:32
운문님 밤마실에서 많은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아들램이가 정말 잘 생겼습니다.
아들램이가 정말 잘 생겼습니다.
09.04.13. 19:56
이제 결혼이야기가 오고 가고 있긴 한데..
저한테는 아주 먼~~ 이야기 같이 들립니다...
가족들끼리의 조행 즐거움과 보람이 함께 되는 하루가 되셨으리라 미더 의심치 않습니다.
더불어 손맛까지~ 축하드립니다.[꽃]
저한테는 아주 먼~~ 이야기 같이 들립니다...
가족들끼리의 조행 즐거움과 보람이 함께 되는 하루가 되셨으리라 미더 의심치 않습니다.
더불어 손맛까지~ 축하드립니다.[꽃]
09.04.13. 23:17
어제 갔다 오셨다더니 집뒤에 댕겨오셨구만요...
아들과 함께 참으로 꿈꾸는 낚시입니다...
저는 첫째가 이제 나오는데 그것도 딸이라서 애지중지 키워야겠습니더.
오늘 감사했습니더 자주 뵙겠습니더...[씨익]
아들과 함께 참으로 꿈꾸는 낚시입니다...
저는 첫째가 이제 나오는데 그것도 딸이라서 애지중지 키워야겠습니더.
오늘 감사했습니더 자주 뵙겠습니더...[씨익]
09.04.13. 23:44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아들이랑 같이 낚시를 간다는게 너무 행복해 보이십니다...
너무 부럽습니다.[굳]
아들이랑 같이 낚시를 간다는게 너무 행복해 보이십니다...
너무 부럽습니다.[굳]
09.04.14.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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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목욕탕 혼자가는거 싫어서 작년에10년만에 둘째낳았는데....
여전히 혼자가야합니다..그래도 이뻐 죽것네요~
09.04.14.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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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녀석은 이제 넘 커버려서 목욕탕은 커녕
나만 집에 들어가면 다들 문닫고 들어가버립니다.
어른들 말씀에 품안에 자식이란말이 맞는가 봅니다.
아이들 크기전에 추억 많이 만드세요.
운문님 아드래미가 잘 생겼군요.
나만 집에 들어가면 다들 문닫고 들어가버립니다.
어른들 말씀에 품안에 자식이란말이 맞는가 봅니다.
아이들 크기전에 추억 많이 만드세요.
운문님 아드래미가 잘 생겼군요.
09.04.14. 01:02
부디 아부지 닮지 말기를.... [푸하하]
09.04.14. 08:59
전 딸만둘이라 목욕탕은 같이 못가지만....
낚시는 좀더 크면 같이 하려고합니다..
좋은시간 축하드리고요~~
운문님 역시 피는 못 속이죠[웃음]
낚시는 좀더 크면 같이 하려고합니다..
좋은시간 축하드리고요~~
운문님 역시 피는 못 속이죠[웃음]
09.04.14.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