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초에서 중순 춘천 배스

안녕하세요 쌩야생입니다

4월 초부터 중순까지 춘천 박암지 조황입니다.

먼저 4월 초 아침피딩에 크랭크에 한수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오후엔.. 호반낚시터 짜치들로...

저번주 목요일에 퇴근후에 짬낚시겸 박암지에서 4짜 한수 하였습니다..

저녁 피딩에 다운샷.. 이제 입질은 확실하더군요..

이날 제 후배 친구를 처음 보았는데.. 제가 해지기전 하던 상류 붕어터에서

조인트 미노우와 포퍼로 밤에 좀 올렸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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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금요일에 홍천 형&아우들과 번출을 다녀왔습니다.

저녁 7시경 도착 각자 캐스팅좀하다가

먹을거리로 배를 채우며 담소를 나누웠습니다.

익은걸 찍었으면 더 맛있어 보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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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2시 부터 새벽 2시까지 야간낚시를 하면서 5짜를 올렸습니다.

모두 탑워터입니다.

사진은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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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나서 차에서 쪽잠을 자고 아침 피딩을 보려고 눈비비고 일어나..

스푼으로 캐스팅을 합니다.

요런녀석이 올라오네요...

요녀석은 지나다가 말풀이 보이길래 캐스팅했더니 바로 물고 째는데..

박암지 다리 포인트 오전 풍경입니다..

늘 가면 이곳부터 캐스팅을 합니다..

지인들 말로는 예전에 선착장 없을땐 배스가 잘 붙어주었는데..

선착장 있고부터.. 별루라고 하는군요..

마지막으로 밤에 탑워터에 나온 배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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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워터로 수초에서 나온 배스입니다..

꿰미에 꿰어 놓은 이유는 아는 형께서 장인어른 매운탕거리를 해가야 한다고해서..

선착장에 묶어 놓았었네요...

음.. 이제 2주정도는 낚시가기가 힘들듯합니다..

골드웜 조사님들 손맛 많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