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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나주호~! 대박을 기약하며

나일환(달인)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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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저녁에 나주호 인근 민박집에서 조우들과 뭉치기로 하고 오후쯤 나주호로 출발합니다.

창원에서는 약 210km 나름 장거리입니다.

밤 10시쯤 먼져 도착하여 인천,천안에서 출발하는 동생들을 기다리며 나주호의 밤풍경을 감상합니다.

다음날 대박을 기약하며 [씨익]



나주호에 동이 터옵니다.




오전조황이 제일 좋다고 하여 아침 6시전에 깨어 부산을 떨어봅니다.

오랜만의 댐낚시나 무척이나 설레이더군요.

나주호는 현재 물이 많이 빠진 상태이며 민박집 뒤쪽에 슬로프가 있어서

고무보트나 깡통 등 배 내리기가 수월합니다.



아자아자~!



김해에서 같이온 동생.  기념사진 하나 찰칵~!



자~! 세팅이 완료되었으니 출발해볼까요






나주호는 처음오는지라 인터넷에서 포인트를 확인하였으나.
현지에서 낚시를 시작하니 모든것이 깜깜해집니다.





포인트는 다 좋아 보입니다만. 나오는곳은 따로 있더군요.





주로 이런 사이즈 40~45정도가 잘 나왔습니다.
실력이 일천한지라 기대했던 폭조는 아니였지만 나름대로
큰놈들 손맛좀 보고 왔습니다.

철수하는데 옆에서 골드디오 접는분에 계셔서 많아 잡았나 여쭤보니.

무지막지하게 잡았다더군요[뜨아]
반갑게도 회원이신 "돼지아빠" 님이었습니다.
부족한 실력을 자책하며 다음기회로 미루워봅니다.




히트채비는 4m권 딥크랑크,스피너베이트,지그헤드 등등~!


ps: 최근 트래픽이 폭주한다 하여 제가 관리하고 있는 홈페이지에 업로드시켜
    링크합니다. 조만간 그 홈피도 트래픽초과 되서 연락오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럼.. 홈페이지가 너무 활성화되서 용량을 늘려야 된다고 해야겠네요 [씨익]

    참 엊그제 산남지에서 자운영님 뵈었는데요..사진보다 더 멋쟁이시고 카리스마가 넘치시더군요[미소]
    반가웠습니다[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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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들이 튼실해 보입니다...
그래도 전부 4짜들이라
손맛 좋으셨겠습니다...
09.04.16. 15:31
김진충(goldworm)
사진 200kb로 용량을 줄인후에는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미소]
그냥 올리셔도 되요.
09.04.16. 17:49
profile image
먼길을 다녀오셨습니다
저도 김해에 살고있습니다
저는 낙동강 마사와 감로 여차에 자주 갑니다
지금 저는 장구통 릴 연습 중입니다
손맛 축하드림니다 [굳]
09.04.16. 19:58
달인님 반갑습니다.
어느새,
그먼길을 다녀오셨나요?
참 부지런하십니다[씨익].
저도 이번주토요일날 안동으로 물가여행갈예정입니다.
나주호는 다음주 주중에 한번다녀와야하겠습니다.
그날 발품파신다고 위로가신바람에 인사도 못하고 왔습니다.
또다시 산남지에서 뵙기를고대해봅니다.
나주호 물가이야기 잘보았습니다.고맙습니다.[굿]
09.04.16. 20:22
이강수(도도/DoDo)
어디서 많이 보던 무선풋과 엔진이 있군요.

나주호 뱃놀이하기 참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분이 달인님인지 하하 [꽃]
09.04.16. 21:30
나일환(달인) 글쓴이
네번째사진 우측 빨간옷이 접니다...

멀리서 찍어서 봐야 그나마 볼만합니다.[씨익]
09.04.16. 23:16
전부 4짜 사이즈들이라~ 부럽습니다.[굳]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9.04.17. 09:07
조행기에 제 닉네임이 [깜짝] 근데 돼지아빠가 아니고 대지아빠입니다 [씨익]
그날 조심히 잘 올라가셧나 모르겠네요...
회원분이신줄 알았다면 점심이라도 함께 했었을텐데 아쉬웠습니다~
조행기를 보니 그날 또 생각이 납니다~ 5짜만 6마리 [사악]
09.04.17. 09:28
정영규(다마배스)
돼지아빠님이 아니고 대지아빠입니다.
팀또라이가 아니고 팀도라이 입니다.[헤헤]
나주호 언제고 한번 가봐야 할텐데.......
09.04.18. 17:25
멋진 배스 손맛에 동생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왔군요.[굳]
09.04.18.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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