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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코봉이 하빈지 조행~!

권대혁(코봉이) 권대혁(코봉이) 2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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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안녕하세요 코봉이 입니다...
오늘은 아침반 마치고 기숙사에서 청소할려고 맘 먹고 기숙사에 들어왔습니다..[하하]
근데 이넘의 [배스]가 뭔지 또 절 부르네요... 완전 병입니다 ..[울음]
오후5시.. 마음과는 다르게 차를빼고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그길로 바로 하빈지로 차를 몰아갑니다......
도착하니 5시20분.... 이전에 2번 꽝친기억이 있는곳이입니다 [울음]
도착해서 제방쪽에서 시작해봅니다...
5인치 컷테일로 여기저기 찌져봅니다... 안나오네요...
베이트에 카이젤로 찌져봅니다.. 소식무....이넘의 [배스]들이 오늘은 꽝을 안겨줄라나 봅니다..
어느덧 햇님은 산뒤로 넘어가고있네요... 어둑해질무렵 상류로 이동합니다..
밤에 상류에서 [배스]가 잘나온답니다..
베이트대 차에 실어노코 스피닝에 5인치 컷테일 2개 딸랑들고 상류 비닐하우스쪽으로 갑니다..
첫캐스팅에 3짜 중반[배스]만납니다..
4번정도 캐스팅후 다시 3짜 후반되는 [배스] 얼굴을 봅니다..
야간에는 막물어주는가봅니다 [씨익]
채비가 너덜너덜한데도 캐스팅하다보니 채비는 날아가고.. 여분으로 챙겨갓던 컷테일 다시 장전..
몇번의 캐스팅후 3짜중반되는[배스] 한넘을 또보네요 [사악]
이러다 대꾸리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열심히 또 캐스팅합니다
캐스팅의 캐스팅을 하다보니 으슬으슬 춥네요 [울음]
그래도 한마리만 잡고 가자는 생각뿐입니다 [하하]
더이상 춥고 안데겠다 싶어 마지막 캐스팅을 하고 1분정도 기다린후 액션을 취합니다.
텁~~! 혹킹~!
힘을 무재게 쓰네요..수초 감은지도 모르고 열심히 랜딩합니다.. 5짜인지 알았습니다 [씨익]
그러나 수초에 감겨올라온넘은 4짜가 간신히 넘는 [배스] 입니다..
이렇게 하빈지 야간아닌 야간조행을 마무리하고 들어오는길에 골선장님께서 전화가 오십니다..
제가 전화통화중이라 바로전화못받은점 죄송합니다..
이벤트 선물을 받고 기숙사에서 열어보니 제가 한일보다는 너무큰 이벤트 선물을 주셨습니다..
너무 고맙고 황송해서 문자한통 보내드렸습니다...
앞으로 낚시에 주변환경에 신경쓰라는 채찍질로 알고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미소]
골드웜에 가입하길 정말 잘한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왕성하게 좋은 모습보일수있는 골드웜 회원에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말이 너무 길었네요...
내일 아침반이라 이만 자야겠습니다....

그럼 회원님들도 Big [배스]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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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스프레이는 기판 청소용이지만, 릴 분해조립시 기름때 씻어낼때도 좋다고 하더군요.
이거 누가 협찬하셨더라 찾아봐야 할듯... [생각중]

스프레이 좌측에 크랭크는 크랑크님(써스님)께서 보내주신겁니다.
메이커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비싼겁니다. [미소]

가운데꺼는 네꼬리그용 싱커.

우측으로 봉돌옆에 있는거는 채터베이트라고 하죠. 자작루어 사장님이 직접 제작해서 보내주신겁니다.

그리고 맨 우측에 제가 오늘 만든 따끈한 버즈베이트가 보이네요.
미디움헤빗대 가지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버즈베이트 의외의 대박을 주는 루어죠.

날이 꾸무리하거나, 이른 아침, 해질녁에 잘 먹힙니다.


잠시 뵈었지만, 무척 반가웠어요.

조만간 번개일정이 있으면 시간되실때 나오세요. [미소]
09.04.27. 22:35
profile image
골드웜님 잠시지만 정말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상품에 대해 이렇게 설명을 해주시니 정말 기분이 좋으네요 ^^
미디움대로도 사용할수있을려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골드웜님이 주신선물이니 열심히 사용해서 완전 제껄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조만간 벙개 하심 저도 참석 가능하면 무저건 하도록 하겠습니다...제가 가면 제가 막내겠지만요 [씨익]
09.04.27. 22:49
profile image
코봉이님 요즘 열심이시내요 아직밤에는 추울탠대
몸조심 하세요 손맛 축하 드려요[꽃]
09.04.27. 23:43
이강수(도도/DoDo)
코봉이님 볼수록 마음에 드는 스타일이십니다.
왜 그럴까요 [씨익]

글쓰신걸 찬찬히 보니 그 상황 상황이 앞에 그려지는것 같습니다. [꽃]

09.04.28. 00:11
곽현석(뜬구름)
아이디가 정겹네요[미소]
조행기 보니 저도 밤낚시 하고 싶네요.
09.04.28. 00:22
profile image
절대강자님// 감사합니다.. 추워서 더하고싶어도 철수했답니다...
골드훅님// 아침반이라 시간이좀 남네요.. 감사합니다 몸은 괜찮으신지요??
겨울동화님// 감사합니다.. 제방기준 우측으로 도로따라가시면 비닐하우스있고 작은 다리가 있습니다..거기가 잘나오더군요..,
도도님// 감사합니다.. 맘에 드신다니 힘이 나는걸요[흐뭇]
뜬구름님// 감사합니다 밤낚시 은근히 매력있습니다.. 한번해보세요 [씨익]
09.04.28. 06:05
profile image
요즘 조과가 좋으십니다![씨익]
매번 잔챙이 일색이라시더니 밤낚시에 짜릿한 손맛 축하드려요...!
언제 대구쪽에 오시면 연락한번 주세요...![미소]
09.04.28. 08:52
profile image
손맛축하드립니다. [꽃]
연거푸 좋은일 하시니 복받으실거에요. [굳]
계속계속 어복충만하세요.
09.04.28. 10:33
손맛 축하드립니다...
조행기 쓰시는 맛도 기막히죠....
축하드려여...
09.04.28. 12:55
profile image
또라에몽님// 감사합니다.. 대구가면 뵐수있었으면 합니다...
현혜사랑님// 감사드립니다.. 좋은일한거 없네요.. 그냥 보기흉해서 정리한것 뿐입니다..
히트님// 저또한 벙개 기대하고있습니다 ^^
98%꽝님// 조행기쓰는맛도 손맛 못지않게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
헌원삼광님// 귀신나오면 귀신이랑 데이트 할껍니다 [씨익]
09.04.28. 13:08
저는 하빈지만 가면 항상 꽝을 맞곤 했는데...[울음]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09.04.29. 09:12
profile image
부부배스님// 감사합니다.. 저에게는 아직 이벤트 선물이 과하기만합니다.. 더열심히 하겠습니다 [미소]
산타크루즈님// 저도 벙개 기대 만빵입니다 [하하]
늑돌이님// 저랑 근처에 사시는듯 한데 담에 같이 한번 출조 하도록 해요 [씨익]
09.04.29.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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