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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5.7~5.11 안심교 짬조행 with map

박재관(현혜사랑) 박재관(현혜사랑)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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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현혜사랑입니다.

이번 조행기는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낚시에 집중할려고 별로 안찍은것도 있고, 찍었는데 저장이 안된것도 있고해서 그렇습니다.
기간은 5일이지만 실재론 4번 출조에 낚시시간은 4시간도 안될겁니다.

▶ 5월7일(목)
-. 사용루어 : OSP 다이빙프록(히트), 버즈베이트(히트), 스피너베이트
-. 조황 : 제가 늘 가는 포인트에는 두분이서 정답게 던지시고 계십니다. 그분들을 피해 수초위를 개구리로 공략합니다. 히트-후킹성공 하지만, 수초속에 파고들어간 상태에서 털립니다. 강심쪽 땅이 노출되어 걸어들어가서 버즈베이트사용 2짜 한수하고 철수 합니다.
-. 사진 : 없습니다.

▶ 5월8일(금)
-. 사용루어 : OSP 다이빙프록, 바시리스키, 버즈베이트(히트)
-. 조황 : 바시리스키(원래 블랙을 구입하고자 했지만 없어서 샤트루즈) 구입후 시험출조를 떠났습니다. 여기저기 빠르게 느리게 과감하게 커버지역 던지고 했지만, 내공부족인지 야간용 색상이 아니어서 인지 입질 받지 못했습니다. 맨날 가는 포인트 반응이 시원치 않아 하류쪽으로 이동해서 시도해보지만 잘안되는 군요. 주력 버즈베이트로 교체후 4짜 배스 얼굴보고 집에 갑니다.
-. 사진 :

 

▲ 멋진 바늘털이와 드랙을 사정없이 풀어준 고마운 4짜

 

▶ 5월10일(일)
-. 사용루어 : OSP 다이빙프록, 버즈베이트(히트)
-. 조황 : 근무가 있는 날이라 새벽에 잠시 나가봅니다. 시간이 별로 없는지라 버즈로 몇번던지고 있으니 일요일이라 그런지 참 많은 분들이 지나가시더군요. 3짜 중반으로 한수하고 철수합니다.
-. 사진 : 못찍었습니다.

▶ 5월11일(월)
-. 사용루어 : 배스랜드 프롭젯 베이비(히트), 슈어캐치 윙윙(스위셔-히트), 버즈베이트 3/8oz(히트)
-. 조황 : 탑워터에 중독되어 다양하게 시도해봅니다. 먼저 스위셔로 몇번 던저 보니 반응이 옵니다. 몇번 후킹 실패하고 보니 잔챙이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땅이 드러나온 지역으로 진입하여 곳부리 지역으로 사이드 캐스팅 후킹성공 3짜 한수, 이어서 프롭젯 베이비 (뎁쓰의 버즈젯주니어 리플리카) 전방으로 캐스팅후 리트리브중 입질 3짜 한수. 버즈베이트로 교체후 역시 3짜 한수 합니다.
-. 사진 :

▲ 스위셔 첫수를 기록에 남기려고 했는데 지금 확인해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서브디카가 절실히 필요해요.

▲ 프롭젯주니어로 첫수, 시원하게 덥치는 그 모습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고마워요.

 

▶ 오랜만에 포인트 맵 같이 올립니다. 많이 알려진 곳이라 올리기 좀 그러네요.

▲ 사진에 보이는 다리가 그 유명한 안심교죠. 저에겐 냉장고와 같은 존재입니다. 오른쪽 상단이 새물유입포인트이구요. 왼쪽 하단이 최근개척한 포인트(2번 가봤습니다.)입니다.

※ 포인트 정보에 너무 의존하지 않으시길 바래봅니다. 저같은 경우 남들 잘나오는 포인트에서 맨날 꽝칩니다. 저런 지형지물을 참고로 스스로의 포인트를 개척해 보시라고 말씀드려봅니다.

지도를 클릭하면 다음지도(안심교권)이 열립니다.

 

 

회원여러분들 모두 어복충만하세요.

 

 .

* 김진충(goldworm)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05-12 12:35)


박재관(현혜사랑) 박재관(현혜..
6Lv. 3316P
다음 레벨까지 1094P

■ 서식처 : 대구
■ 장   비 :
1. 스피닝 : 시그네쳐HM-55 62L, 12울테그라C2000S(FC-Basic 6lb)
2. 스피닝 : 토너먼트XP 662ML(4~10g,6~12lb), 05바이오마스타2500S(FC-Basic 8lb)

3. 캐스팅 : 닉스팝 642ML (1/8~1/2oz,  6~12lb, Doyo 루비나 Ver2(FC-Basic 8lb)
4. 캐스팅 : 카이만C-662M (1/4~3/4oz,10~16lb), Goldworm LE PQT10HL (PLine 15lb)
5. 캐스팅 : 허리케인C-672MH (1/4~5/4oz,10~24lb), Revo SX-L(Suffix 4호 19LB)

■ 별   명 : 현혜사랑의 현혜는 저의 피앙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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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교 수심이 얕아져서 작년에 대박이던 포인트들은 거진 육지가 되어버렸더군요.
다양한 채비로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꽃]
09.05.1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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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님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밀양강 조행은 잘다녀오셨는지요?
09.05.1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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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왜 안심교 배스들은 저를 외면하는지...

지난번 오짜 이후론 당최 안심교 배스들을 만날수가 없습니다!

오늘도 퇴근하고 다시 도전할껀데 이제 오기가 생기는데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09.05.1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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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에몽님 감사합니다. 피싱프레셔가 심해서 그럴겁니다.
어제도 던지고 있는 데, 어떤분이 차를 포인트 앞까지 거칠게 몰고 들어와서 마구던지더니 꽝치고 나가더군요.
(지도 왼쪽 하단 포인트입니다) 5짜를 두번이나 낚았다면서 왜 안나오지 합니다.
배스들은 많은것 같아요. 보일도 많이 생기고 포인트 여건이 괜찮아요. 수초도 잘발달되어 있고 수중험프도 있고 물도 고요한 편이고 본류권과 연결되어 물의 순환도 좋고. 한눈에 봐도 딱 [배스]들의 sanctuary 입니다.
어복충만하세요.
09.05.12. 10:38
저도 요즘 디카 구입을 신중히 고려중 입니다..[하하]
멋진 야간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굿]
09.05.12. 13:39
profile image
오타마왕님/감사드립니다. 좋은 일하신글 잘읽었습니다. 더불어 이벤트 당첨 축하드립니다.
부부배스님/감사합니다. 조행기 보면서 이것저것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늘 감사한 마음가지고 있습니다. 어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09.05.1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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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네요.....지도보고 이리저리 한번 포인트개척하러 가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안심교에서 한번 뵈었으면 좋겟네요

09.05.12. 19:12
양정랑(6짜의 꿈)
토요일만 빼고 계속 조행을 하셨군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09.05.1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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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봉이님/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한번 뵙죠.

6짜의 꿈님/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요일새벽낚시를 낙으로 살다가 못가게 되니 보상심리로 짬낚시를 많이 가게 된것 같아요.가족들 재워놓고 외로이 물가에 서서 밀린 생각들 정리하고 그랬습니다.
09.05.12. 23:21
좋은 디카를 구입해 여친주고 저는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는 다는 저도 있습니다..[푸하하]
요즘은 한강에 빠져 배스손맛이 기억에 멀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배스낚으러 가봐야 겠습니다.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9.05.13. 01:26
profile image
손맛 축하드립니다. 포인트 탐색은 참 즐거운 일인 듯 합니다.
저는 그냥 근처에서 실력을 열심히 쌓고.. 탐색은 좀 더 후에.. [하하]
09.05.13. 09:46
손맛 축하합니다...
냉장고 저도 한번쯤 가고 싶어집니다...
수고하셨읍니다..
09.05.13. 12:56
profile image
신동님/감사합니다. 한강대박조행기 보았습니다. [헤헤] 저도 겨울철에 금호강 장례식장포인트에서 스푼으로 잉어를 연거푸3마리 걸어올렸더랬습니다. 잉어 손맛 좋죠? 저도 축하드립니다.

공주님머슴님/감사드립니다. 구미권으로 포인트 탐색 많이 하시던걸요? 너무 겸손하신듯 합니다. 조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계속 대박하세요.

98%꽝님/감사합니다. 손가락 부상은 좀 낳아지셨는지요? 저는 경남쪽으로 한번 가보고 싶던데요? 안심교 그저 멀리못가는 배서들이 짧은 시간 비린내 묻히고 가기 좋은 곳입니다. 너무 기대는 하지 마세요. 빠른 쾌유빕니다.
09.05.13. 20:05
profile image
스스로 포인트 개척하는것도 참 재미 있지요[굳]
버즈베이트 저는 너무 힘들어서 거의 안씁니다만 그래도 버즈로 촤라라락 퍼억 하는 모습 보면
한시간이든 두시간든 한마리 잡으면 보상이 되더군요[씨익]
09.05.13. 23:20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아직 한번도 가보질 못한곳이라서 포인트 정보가 궁금했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굳]
09.05.1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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