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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우곡교, 여름시즌의 시작.

김진충(goldworm) 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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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안동에 이어서 오늘은 우곡교에 다녀왔습니다.

전날 군대 훈련소 동기인 연담님, 한 아파트 동민이신 라이트닝님과 연락이 닿습니다.
도동서원을 가려다 트레일러가 힘들듯하여 우곡교로 차를 돌렸구요.

수위는 평소수위보다 약간 낮음.
흙거품이 꽤 많이 떠있더군요.

아마 어디 골재채취장에서 흘려보낸게 틀림없습니다.


릴꾼 두분께 소란스러워 미안하다고 양해좀 구하고...
보트를 조립합니다.

라이트닝님도 무사히 보트를 내렸구요.

뒤이어 연담님 철강왕님도 도착합니다.


상류쪽,
대암리 직벽 바로 위쪽이 모래턱에 막혔더군요.
도저히 올라갈길이 없어서 하류로 내려가봅니다.
우곡교 바로 아래 하류권이 얕아서 위험한건 다 아시죠?

아예 엔진을 아이들링으로 켜고 어탐기를 주시하면서 골재채취선 까지 내려갔습니다.
결론은 물길만 알면 활주는 가능하다는 거였구요.

이게 매번 바뀌니까 처음엔 무조건 아이들링 운행하셔야 합니다.

새벽장 한참동안 입질조차 못받고 빌빌 대다가

율지교 지나서부터 페이스를 찾았습니다.

미니크랭크, 스피너베이트, 카이젤리그 등에 나오더군요.
나무아래보다는 주로 잔돌 주위 얕은곳들이 주효했습니다.


9시경엔 율지교 아래에 보트 네대를 묶어놓고
물끓여 컵라면, 김밥, 양념통닭까지 펼쳐놓고 만찬을 열었습니다.

정말 물위에서 먹으면 뭐든 맛없는게 없다니깐요. [푸하하]


철수는 1시쯤 한듯 합니다.
해도 안뜨고 바람도 잘 불어주는데 바람이 뜨뜻하데요.

어제오늘 조행에서 느낀점은
"이제 힘든 시즌의 시작이다" 입니다.

산란 끝낸후 휴식기... 탁한물, 낮은 수위 그리고 무더위....

장마가 시원히 비를 내려서 물도 맑게 해주고, 수위도 올려주면 이제 탑워터의 향연이 펼쳐지겠죠.
비가 좀 많이 왓으면 싶습니다.

마지막 사진, 라이트닝님의 보트 사진이구요. 뒤에 서계신분은 BIC에 단칼님입니다.
성서에 계신다는군요.
지난 대청조행이후에 두번째 뵈었죠. 자주 뵈어요~ [미소]

4짜 한마리에 자잘한녀석 6-7수...

잡아내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조행기 그냥 끝내기 섭섭하여 동영상하나 첨부합니다.
"애인있어요" 라고 이은미 노래죠. 이걸 여러 여가수가 따라불렀는데, 그중에 윤하라는 친구가 제일 잘 부른듯 싶어요.

물론 이은미 만큼은 안되지만은요. [미소]






윤하같은 친구는 다른건 몰라도 연예계에선 오래 머물겁니다.
실력을 겸비했고, 자기관리를 잘 할줄알고 무엇보다도 노래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니까요.
분명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

낚시꾼이 오래가려면 뭐가 필요할까 생각해봅니다.
장비병, 시샘, 조과욕심  뭐 이런거로는 오래가기 힘들겠죠.

느긋이 즐길줄 아는 여유... 그리고 낚시에 대한 열정 뭐 이런게 있으면 되지않을까 싶어요.

골드웜네 가족분들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시원한 한주 되시길 빕니다.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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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필드군요.직벽도 멋있고 대물이 확~ 나와줄듯[미소]


저런곳에서 보팅을 한번 해봤으면 좋으련만 뭐! 희망 사항입니다.

09.06.28. 17:14

월요일엔 비가온답니다..오늘은 저녁엔 현장 정검좀 하고 가월천 저금통에 갈까합니다..

한주 너무 수고하셨읍니다.


오늘은 끌어 올릴려나... 으..



늙어서 고생안할려면 +1꼐 잘하자..... 제 각오입니다

09.06.28. 17:31
제발 내일 부터라도 비좀 오면 좋겠습니다.

오늘 엄청더운데 수고 하셨습니다. 사진과 풍경이 좋습니다.[미소]
09.06.28. 18:45
전무상(연담/蓮潭)
벌써 조행기를 올렸군요...저는 낮잠 한숨자고 이제 접속해봅니다.
오늘 수고많았습니다.[미소]
09.06.28. 19:04
우곡에 가셨군요~
저는 토요일 새벽 혼자서 중화지가서 손맛 많이 보고왔습니다.
고령....직장도 고령이지만 제 놀이터도 여기네요~~
09.06.28. 20:47
선상에서 식사라...
정말 맛있겠군요...

양념통닭에 시원한 맥주...
그곳이 무릉도원이였겠군요...
09.06.28. 21:36
김진충(goldworm)
겉으로는 좋아보이지만, 물상황이 영 좋질 못합니다.

흐름이 약해지다보니 똥물이 되가고 있죠.
큰비가 와서 싹 씻어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미소]
09.06.28. 23:32
김진충(goldworm)
저 엄청 잘하고 있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바로 낮잠모드 들어가곤하는데,
오늘은 그냥 설겆이를 몇번했나 모르겠어요.
제가 입었던 옷들도 직접 다 빨았구요.

청소기 밀고, 걸레청소까지 싹하고... [헤헤]
09.06.28. 23:33
김진충(goldworm)
늘 함께해줘서 고마워요. [윙크]
09.06.28. 23:34
김진충(goldworm)
중화지,
거기도 요즘 물이 많이 빠져있겠죠?
비온후에 상류 자갈밭이 참 인상적이었던거 같습니다.
요즘은 강계위주로만 다니다보니 저수지는 가본지가 참 오래된데가 많으네요.
중화지도 놀이터로는 손색이 없는 곳이죠. [굳]
09.06.28. 23:35
김진충(goldworm)
네 허탕조사님도요... [미소]
09.06.28. 23:35
김진충(goldworm)
배끼리 이어붙여놓고 노는것도 보팅의 재미중에 하나겠죠. [미소]
09.06.28. 23:36
profile image
노래 한곡 잘 들었습니다.

요즘같은 폭염에 정말 낚시하기 힘들지요
아 낚시 할 시간이 자꾸 안생기네요
이거 내일 하고 모레 쉬는데 비소식도 비소식이지만 또 다른 일이 생겨서 낚시를 갈 수가 없네요
으아 이럼 안되는데[울음]
그래도 짬나면 바로 날라 갑니다[씨익]
09.06.28. 23:58
항상느끼지만 조행기에서 따뜻함이 느껴지는것같습니다
골드웜님 멋집니다 [하하]
09.06.29. 01:15
profile image
흐으.. 보팅! 언제나 지름신을 부르네요. [하하]
비가 시원하게 오고 있습니다. 빨리 흙탕물과 수위가 조금씩 오르면 좋으련만...?
손맛.. 입맛 부럽십니다.
09.06.29. 06:59
한국은 많이 더운것 같습니다
더위에 수고하셨습니다 저역시 설거지는 제가 담당합니다
낚시를 가려면 무었인가를 해야되기에....
뉴욕은 이상기온으로 올여름은 덥지않어서 시원한 가을 을 연상케하는
날씨의 연속이라서 조금당황스럽군요
09.06.29. 07:22
라팅님 보고 전해주세요~ 제가 벼르고 있다고... [웃음]
연이틀 조행 부럽습니다.
09.06.29. 07:51
profile image
두번째 직벽 사진 참 멋있는 것 같습니다. 멋진 장면을 잘 포착하신 듯 하네요.
저 직벽에다가 루어를 던지면 벽면에 부딪히고 '툭'하고 떨어지는 폴링에
입질이 올 듯 하네요. [씨익]
손맛 축하드립니다. [꽃]
09.06.29. 07:55
profile image
형수님 빨리 낳으셔야 형님이 힘이 덜 드실텐데....낚시에..... 설거지에....애들까지...[헉]
이틀동안 저빼고 낚시하시는 훨 좋죠. 가볍기도하고....
스트레스 지수가 100%가 넘었습니다.
아무래도 이번주 업체들은 좀 힘들듯합니다. 오늘부터 AUDIT시작입니다.[사악]
09.06.29. 08:04
주말에 바삐 다니셧네요[하하]
손맛 축하드립니다.
장마가 옵니다~ 유후~
올해는 물난리 없이 저수지와 댐에 물을 가득 담아주고 지나갔으면 합니다.
물이 가득 담길쯤... 엔진이 구해져서.. 시험치고 골드웜님 따라 댕겨야 할긴데..[생각중]
09.06.29. 08:08
profile image
우곡교쪽도 멋진 직벽이 있네요...
양념통닭은 선상식당의 새로운 메뉴 같습니다..한번 도전해봐야 겟네요...[미소]
09.06.29. 13:09

좋은 분들과 멋진곳에서 늘 멋진 시간 보내시는 골드웜님이 부럽네요.




 


10년쯤후에는 저도 낚시하기 좋은 멋진 곳으로 이사라도 갈까하는 꿈을 꾸어봅니다.

09.06.29. 14:04
김진충(goldworm)
새벽 짬낚시가 보팅이 되면 좀 애로가 많더라구요.

도보로만 다닐때는 어디던지 거침없이 다녔었는데 말이죠.
그래도 보트만의 장점도 있긴해요. [미소]
09.06.29. 16:09
김진충(goldworm)
봄이나 가을에는 정말로 떨어지면 바로 받아먹긴 하더라구요. [미소]
09.06.29. 16:10
김진충(goldworm)
그렇죠. 떼놓고 다니니 홀가분하고 좋으네요. [메롱]
09.06.29. 16:11
김진충(goldworm)
시험일정 잘 찾아보시고 후딱 면허부터 따이소...
새보트와 엔진 참 착한가격에 잘 사신듯 싶어요. 축하해요. [꽃]
09.06.29. 16:12
김진충(goldworm)
더위에 무리가지 않을까 걱정이 많습니다.
시원한 시간대만 치고 빠지기를 해야할듯 싶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미소]
09.06.29. 16:13
김진충(goldworm)
양념통닭보다는 후라이드가 낫더군요.
전날 저녁에 사서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쿨러에 김밥이랑 함께 넣어놨다가 가져오면요.
둘이먹다 하나 떠내려가도 모를정도로 맛있답니다. [침]
09.06.29. 16:13
김진충(goldworm)
낚시하기엔 아랫동네가 최고죠. [헤헤]
09.06.29. 16:14
김진충(goldworm)
함께하시는분들 때문에 더 즐겁고 따뜻해보이는거라고 생각해요. [미소]
09.06.29. 16:20
김진충(goldworm)
오늘은 오전에는 장마비가 내리더니 이내 남해쪽으로 내려간듯 싶습니다.
이렇게 찔끔 와서는 가뭄해소에 턱없이 부족할텐데,
확~ 한 100미리만 부어주고 가면 좋으련만... [미소]

의외로 저처럼 설겆이 하시는 분들 많으시네요.
09.06.29. 16:21
김진충(goldworm)
부러우면 지는거래요. [헤헤]
09.06.29. 16:22
김진충(goldworm)
프로필을 보니 구미에 사시는 분이군요.
보팅은 바로 시작하기보다는 도보낚시로 기본을 단단히 닦으신후 땅콩보트 부터 차근차근 해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단계를 밟아 올라가는것도 낚시가 주는 즐거움중 하나라고 생각하거든요.
09.06.29. 16:23
항상 기쁜/기분좋은 출조입니다.
좋은 사람들과 약간의 여유가, 마음이 풍요로운 낚시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다음엔 제 배를 타고 한번 가시지요. [미소]
09.06.3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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