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구미 대성지 늦은 아침 피딩

김태균(뚜벅이) 김태균(뚜벅이) 2819

0

20


























||0||0백곡지 삼총사(닥스,왁스,뚜벅이)가 오늘은 대성지 배스를 만나로 가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퇴근이 늦은 관계로 7시에 집합 했네요
날씨가 흐린 가운데에서도 대성지로 한다름에 이동하여 대꾸리 한수를 꿈꿔 봅니다
대성지도 수위가 제법 올라 갔네요
오늘은 상류에 있는 유명한 백숙집 포인트를 시작으로 시계방향으로
이동하기로 하고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물색도 깨끗하고 물속에 수초들이 가지런히 이뿌게 돋아있네요
도착하고 캐스팅 두세번에 첫배스가 올라와 줍니다[씨익]
하지만 씨알은 작네요 그래도 힘이 당차서 손맛이 좋습니다
여러 채비에 다양하게 나와줍니다
닥스님의 탑워터에도 퍽!...버즈에도 퍽!!...네꼬에는 아예 물고 늘어져서 난리도 아닙니다[씨익]
왁스님의 네꼬리그는 초반에 탐색이 너무 오래가지만 여지없이 손맛을 선사하네요
뚜벅이의 주력채비 컷테일 노싱커도 입질이 끝없이 들어오네요
하지만 오늘의 히트채비는 웜손실도 적고 훌륭한 비거리를 선사한 스팅커 5인치 노싱커였습니다
폴링중에도 입질이 후두둑...수초위를 살짝살짝 트위칭중에도 입질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큰 씨알은 없었지만 모두 훅빼기가 귀찮을 정도로 많은 마릿수 재미가 있었습니다
오늘의 장원은 닥스님의 2%부족한 4짜(?)입니다[씨익]
삼총사 총조과수는 60여수로 근래에 제일 많은 손맛을 보았지 싶네요

손맛이 그리운 분들은 대성지 아침 피딩 권해 드립니다[굳]
신고공유스크랩
20
profile image
야간하고 아침 손맛을 너무 많이 보아서 집에 오는 도중 피곤이 몰려오네요
그래서인지 정리도 안되고 조행기도 조금 부실합니다...이해해 주세요[부끄]
뚜벅이 이제 [기절]하러 갑니다....[씨익]
09.07.17. 14:20
비도 부실부실 오는데 고생하셨습니다.
세분다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대성지가 구미 금호산 쪽에 있는거였죠?
한번도 안가봤지만 한폭의 그림같은 곳이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09.07.17. 14:30
profile image
잔다고 안올리신다더니~
다올리고 주무시로 가는군요[씨익]
수고 하셨습니다.
09.07.17. 15:20
아니... 일은 언제하시고... 요새 3총사가 다 휩쓸고 다니십니다..[씨익]
손맛 많이 봤다니.. 축하드립니다...[꽃]
09.07.17. 15:57
집 근처에 저런 곳이 있으면 참 좋겠네요^^
09.07.17. 16:18
정영규(다마배스)
불공평한데요.........

전국적인 폭우로 모든 저수지와 댐, 강 등이 온통 흙탕물로 뒤집어져서 낚시를 못하는거 아닌가요?

우리동네은 모두 흙물인데........저리 소주처럼 맑을수가...........
09.07.17. 17:08
박재완(키퍼)
닥스,왁스님 어제 저녁때쯤 잠깐 뵈었었는데 오늘 아침에도 다녀 오셨군요
연안 수초가까이 잠자리 잡아 먹으려고 펄쩍펄쩍 난리가 났더군요 처음에는 베이트대로 하다가
나중에 플라이로 바꾼다음 잠자리 모양훅으로 제법 손맛 많이 보고 왔었습니다.[미소]
09.07.17. 17:18
profile image
8월1일 까지 휴가아닌 휴가라서 정말 즐겁게 배스낚시 배우고 있습니다.
요즘 저친구들 때문에 모르는것 배우면서 손맛도 즐기고 있습니다.
언제나 10프로 부족하지만,나름 열심히 합니다.
다시 한번 닥스, 뚜벅이 고맙다.
09.07.17. 22:07
profile image
방금까지 대성지 있다가 왔는데 싸이즈는 영~인데
탑워터로 마릿수 눈낚시 하다 왔습니다~ 포퍼, 펜슬베이트 잘 물어줍니다[씨익]
09.07.17. 23:15
profile image
대성지하면,,,
떠오르는 추억이 하나 있죠.

제가 골드웜네 식구들과 오프라인으로 처음 만나곳이죠.
백숙집 앞에서 잔챙이 마릿수하고,,,
맛동산님의 조마루식당에서 2차전까지,,,
벌써 세월이,,,[흥]

09.07.18. 09:31
저원님~ 소풍 말씀하시는거죠? 그때 좋았는데...

며칠전 대성지 갔더니 물이 많이 빠져있더군요.
건너편 백숙집을 지나 더 안쪽까지 차로 진입가능했습니다. 가족나들이라면 이쪽이 그늘도 많습니다.
야영하기좋은 자리도 보이고, 좋은벗과 함께~ 며칠 낚시나 하면서 여름휴가를 보내고 싶다는
생각했습니다.
09.07.18. 10:19
맛동산님도 저랑 같은 생각이네요. [씨익]
저두 그곳 보고면 돗자리 깔면 딱 좋겠다 라고 생각 했었습니다.
09.07.19. 01:59
와우 대성지는 대박이네요
이럴줄 알았음 대성지 가는건데 [헤헤]
백곡지 현재 2연속 꽝중입니다.[하하]
주말에 다녀왔는데 물이 너무 차올라 포인트 진입이 너무 어렵습니다.
시간대도 너무 어정쩡해서 안그래도 잡기 힘든데 나무와 풀이 무성해서 캐스팅도 어렵습니다.
예전 뚜벅이님이 5짜 잡았던 곳은 이제 들어 갈수도 없네요[울음]
옆쪽으로 들어가봐도 육초가 너무 많아서 한번던지고 회수할때 만다 풀과의 전쟁입니다.
덕분에 입질 한번 못받구 꽝만 2번하고 왔습니다.
역시나 제 구역인 옥계로 한번 나가봐야것네요 [헤헤]
09.07.20. 08:32
뚜벅이님 오랜만이네요 요즘은 백곡지에서 활동안하시고 출장다니시네요..
전 백곡지에서 맨날 꽝만 저도 빨리 뚜벅이님 만큼 백곡지를 다 파악하고 다른곳으로
출장가야하는데 이놈의 실력이 늘지 않으니 조만간 한수 가르쳐 주세요
09.07.23. 22:1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4월 6일 남계지
    Aquarius 조회 146807.04.06.20:47
    07.04.06.
    과 프로젝트의 압박에서 벗어나서 오랫만에 들린 남계지 입니다. 매번 출조할때마다 들리는 곳이지만, 오늘만큼은 배서분들이 많으시더군요..[헉] 대략 3시간정도 던지고 감고 풀고를 반복한 결과 대략 8수 정도 한거...
  • lovingcare 조회 182507.04.06.11:14
    07.04.06.
    요즘 FTA를 바라보며.... 우리나라가 일제 강점기에 우리내 가슴을 후련하게 해주었던 사건 2가지 기억나시죠? 안중근 의사의 저격사건과 윤봉길 의사의 도시락 폭탄투척을 생각나게 합니다. 당시 우리들의 억압받은 ...
  • 20070405 아쉬운 오짜
    커터 조회 180007.04.06.01:28
    07.04.06.
    안녕하십니까.. 커터입니다.[꾸벅] 배스가 보고 싶어서 청호저수지로 향했습니다. 제 종전기록을 갱신했습니다.[흐믓] 아쉽게 오짜에 미치지 않지만 47~48cm 입니다. 전라도 토종 돼지배스 입니다. 처음에 밑걸림인줄...
  • 하빈지 조행
    bluespace 조회 207607.04.05.22:52
    07.04.05.
    겨울철 바다낚시만 다니다 따사한 봄을 맞이하야 [배스]보려 하빈지 다녀왔습니다.. 날씨는 썩 좋지 않았지만 많은 앵글러 분들이 계시더군요.. 가물치대를 드리우는 분도 계시고... 포도밭 포인트에 드리대 보았지만...
  • 4월 5일 금호강: 평광 포인트...
    숨은 그림 찾기 입니다...^^ 배스가 어디 있을까요? ^^[씨익] 어제는 새벽에 4시 30분에 일어나다 보니 너무 피곤해서 새벽기도후에 잠시 눈을 부쳤는데 그만 출근시간입니다...-.-[헉] 오늘은 그나마 5시 40분에 일...
  • 신갈지 - 또 꽝
    재키 조회 163907.04.04.18:41
    07.04.04.
    신갈지에서 또 꽝하고 돌아왔습니다. 세찬 바람만 맞고.. 배스에게 바람맞고 왔습니다. 그래도 물가의 분위기에 잠시 젖어 보았답니다. [테이블시작1] 2007/4/4(음2/17), 06:20-07:00 날씨 : 기온6도, 맑음, 바람 개...
  • 어제 출장 다녀 오다 잠시 들린 서산 잠홍지 마지막 조행기...
    어제 서산 현대 파워텍 출장 다녀오다 잠시 잠홍지를 들렀습니다. 서산 현대 파워텍에서 다이모스(동희오토) 앞길로 해서 서산 구치소(?) 앞으로 해서 잠홍지로 갑니다. 오후 5시 반경 도착하여 한시간 정도 낚시를 ...
  • 달빛의 유혹
    중증 조회 168507.04.04.02:46
    07.04.04.
    안녕하세요? 중증입니다.[꾸벅] 저녁을 먹고 형님이랑 티브를 보다 문득 베란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달빛에 유혹을 받았습니다. 시간을 보니 10시가 조금넘은 시간 달빛의 유혹은 어느덧 손이 근질근질하게 만들어 갑...
  • 녹색장화님의 선물
    goldworm 조회 192407.04.03.17:19
    07.04.03.
    친구 녹색장화님이 만들어준 선물입니다. 농 뿌서진것에서 서랍안쪽을 뜯어냈다는군요. 나무는 오동나무. 반 잘라서 래틀 넣었고, 코팅과 도색이 전혀 안된상태로 선물받았습니다. 저는 동네프로님 처럼 색칠할줄 모...
  • 땜쟁이님이랑 안동에...
    (사진 살짝 편집해서 위에 나오도록 고쳤습니다 - goldworm) 오랜만에 어제 땜쟁이님이랑 안동에서 같이 놀았습니다... 같이 보트를 타고 낚시를 한게 거의 2년(?)이상 지난 일이라서 오랜만에 같이 노니 재미있더군...
  • 4월1일 장성호
    서영 조회 236507.04.02.12:18
    07.04.02.
    짙은 황사가 드리워진 장성호에서 팀비린내 많은 분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 그리고 크랭크패밀리 ... 서스행님, 레인저님, 이성주프로님, 빅원님 등 여러분들 뵙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 토요...
  • 간만 조행기...^^
    lovingcare 조회 153107.04.02.11:43
    07.04.02.
    요즘은 집 옆에 가남지에도 훌치기꾼이 기승으로 영 맘에 안듭니다... 몇일전 아침에 갔다가 그 새벽녁부터 뭔 고기를 그리도 먹고 싶어 하는지 계속되는 링신공에 마음만 상하고 2수 정도하고 돌아왔습니다... 날씨...
  • 작지만 올해 첫 쏘가리..
    쏘가리 한마리 잡아보려고 저저번 주에 회천쪽으로 가 보았으나 강풍에 구경은 못하고 배스 몇 수와 끄리와 놀다 왔습니다. 1/16온스 지그헤드와 2인치 그럽 그리고 1호줄과 찰랑대는 라이트대에 걸린 46짜리 배스.. ...
  • 밀린 조행기.
    雲門 조회 188807.04.02.10:24
    07.04.02.
    사진의 배경이 처음 탐색해본 토평천 보입니다. 마리수조과가 상당히 좋은 곳인듯.. 사이즈는 어제는 잔챙이가 많았지만 현지에서 낙시하시던 다른 팀들의 말은 50사이즈도 나온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한번 더 탐색...
  •  내 생애 첫배스
    소희엄마 조회 220407.04.02.00:10
    07.04.02.
    황사가 심해 아침에 낚시를 갈까 많이 망설였습니다. 그래도 낚시를 가기로 했기 때문에 코스모스랑 아침 일찍 부푼 가슴을 안고, 오늘은 기필코 잡아야 겠다는 마음으로 장척지로 향했습니다. 장척지에 도착했을 땐 ...
  • 13연속 꽝에서 탈출했읍니다
    4월의 시작이 짙은 황사로 시작하더니 저에게는 그래도 오늘 하루 행운이 따라주네요 어제 처음으로 게시판에 글을 한번올리고 앞으로 워낙에 꽝 조사이다보니 조행기 올릴일이 별로 없을거라 고 했었는데 오늘 바로 ...
  • 오늘 해창만 침투
    조조만세 조회 171507.04.01.17:27
    07.04.01.
    어제밤 12시에 해창만이 가고싶어서 훌쩍 다녀왔습니다. 칠곡사는 후배놈이 같이가자고하는걸 혼자 몰레 다녀왔습니다. 같이 다니면 그 후배놈은 해질때까지 배스손맛 끝장 보는넘이라서.. 혼자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 07.04.01 [포인트 2]
    델라아찌 조회 187207.04.01.15:09
    07.04.01.
    두번째 포인트 사진은 동호회 동생 임재영군입니다. 디카로 제가 찍어서 함께 올립니다. 착한 동생이에요. 요즈음 힘든 일이 있지만 용기를 복 돋아 주고 싶네요 재~~영~~아~~~ 힘~내~라~~~~... 1. 포 인 트: 경남 함...
  • 07.04.01 [포인트 1]
    델라아찌 조회 184607.04.01.15:01
    07.04.01.
    오늘은 07년 4월 들어 첫날인데 ...벌써 네번째 5짜 돌콩님께서 올 벙개한다고 하시기에 정곡수로에 도착(06:30분정도 ) 첫번째 포인트 1. 포 인 트: 경남 의령 정곡수로 새물 유입구 2. 시 간: 06:50 쯤 3. 사용한 ...
  • 옥계천 이상한??손님~
    안녕하세요 암살이 입니다!! 오늘도 아침일찍 옥계천 다녀왔습니다.[헤헤] 저는 오늘도 [꽝]을 했지만.. 친구늠 가자마자 첫캐스팅에 거물급을 걸어냅니다.. 첫캐스팅에 입질받은 친구왈 이야~왔어!! 왔어!! 어?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