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침주기 89탄
||1||0안녕 하십니까.
아침에 가천동 잠수교 상류쪽에나가보니 물색은 맑아 졌으나 수위는 아직 많이 흐르고 있네요. 크랑크 달아 열심히 캐스팅 하지만 반응없고 스피너로 교체하여도 역시 같은 상황이며 다운샷 밑 이카등등 다써보았지만 완전 무반응입니다.결국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잠수교 바로위 여울가에서 지그헤드에 바늘털이 한번하고나서 스푼으로 끄리두수하고 마지막으로 스피너에 애기배스로 한수하고 오전장을 마침니다.
오후장은 오늘 목요일 단산지 번출입니다.오후5시반에 집사람과 같이 봉무공원에 도착하여보니 이프로님을 비롯하여 몇분이 먼저 채비하여 물가에 들어서고 계십니다.저히들도 다운샷으로 무장하고 물가에서니 벌서 빠른분은 마수를 하엿읍니다.저도 바로 조기 싸이즈로 마수하고 안쪽으로 들어가는데 수상 스키쪽에서 낚시 하지 말라고 하는데 이프로님이 나서서 이야기 하시더니 그분들 바로 돌아가고 번출은 계속진행되는 동안에 회원님 몇분이 더오셔서 12명이 번추하고 나서 또라에몽님은 선약이 있어서 먼저 철수 하셨읍니다.
그리고 11명이 국수집에서 파전과 칼국수로 식사를 하면서 입낚시즐기다 왔읍니다.그리고 오늘뵈온 피딩타임님.
사투님.끈기배서님.피딩타임 친구분 반가웟읍니다.아울러 이프로님.준썬님.임님.현헤 사랑님.그레이님.오랜만에 뵈오니 더욱 반갑고 즐거웠읍니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고맙습니다.[꾸벅]
09.07.25. 20:01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염여 하여 주셔서 감사 합니다.[꾸벅]
09.07.25.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