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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어제까지만, 대청호

김진충(goldworm) 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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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난주 일요일 금호강에서 찍었던 사진부터 올려봅니다.



루어맨 박무석프로께서 선물해주셨던 스피너베이트입니다.
1/8온스짜리에 막도래...
그런데 이거 정말 물건이더군요.
선물로 드리고 하나 남은것인데 정말 잘 먹혔습니다.

장소는 금호강 강창교 하류쪽이었구요.






요즘 즐겨 사용하는 태클입니다.
허리케인 베이트대 미디움.
도요 공구릴, 불량사원님의 10파운드 라인.

아쉬울땐 1/8온스 지그헤드부터 1/2온스 스피너베이트까지 던집니다.
진정 전천후에 범용이죠. [미소]

1/4온스~3/8온스가 가장 적당하고요.
공구릴 나름대로 혹독히 테스트중인데, 참 만족하고 있습니다. [흐뭇]

공구릴에 관한 리뷰는 나중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사진은 핑루어에 대표루어죠. 미니 크랭크입니다.

하지가 지나고나니 동지가 가까워지고 있죠.
해가 점점 짧아지고 있습니다.

5시 ~5시30분경은 되야 훤해지더군요.

그래서 집에서 조금늦은 4시30분경 집에서 나섰습니다.

6시가 안되서 대청호 이평리쪽에 도착을 했는데...

이미 두분이서 보트한대를 조립중이시더군요.
그런데 분위기가 심상찮았습니다.

300짜리 A형 고무보트였는데, 조립을 못해서 끙끙 하시더군요.
저도 뭐 스트링거 끼우는건 익숙치 않지만은 보기는 많이 봣었죠.

가만보니 바닥판이 뒤집혔고 순서도 맞지않았더군요.

어찌어찌 조립은 잘 했는데....

문제는 엔진이었습니다.
엔진 처음이라고 하시더군요.

시동걸고 나가긴 했는데. 자꾸 꺼지고...
처음엔 원인을 모르다가 나중에 보니 냉각수배출이 안되더군요.

선외기는 99%수냉식입니다. 물이 안나오면 무조건 엔진부터 정지를 하고 수리를 해야하죠.
게다가 틸트각 조정하는 핀도 없고...

두분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을겁니다.
그래도 진정하고 낚시는 하고 가시라고 했는데, 일찍 철수하신다고 연락이 왔더군요.

다음엔 좋은 녀석으로 만나서 그리고 준비 잘 하셔서 즐겁고 안전한 보팅 되시길 빕니다.... [미소]


아참 조과요.
제목과 마찬가지입니다.
"어제까지는 잘 나왔는데...." [어질]





포인트는 무조건 새물유입구로 정하고 출발했고요.

첫포인트
방아실 안쪽은 이미 들낚분들이 차지하고 있어서 가까이 가긴 어렵더군요.
그래도 고기가 있다면 그 부근에서라도 나와야 하는데 아주 그림자도 없더군요.

두번째 포인트
귀신골....
들어서니 고기보다 보트가 더 많은듯 싶더군요. [어질]
그마저 일찍 오신분들도 손맛을 별로 못봤다고 합디다.  [울음]


그래도 포기안하고 손안탄 작은 새물유입구들을 찾아다녔습니다.
스피너베이트는 툭 치고가는 입질 몇번, 탑워터는 반응없었고, 크랭크 역시 툭~ 건드리기만 하더군요.

사진에 저녀석이 효자노릇을 했습니다.
핑루어 14그램 바이브레이션입니다.
가격도 싸고 발란스도 잘 맞고 딱 마음에 들었습니다. [굳]

핑루어홈피에서 이벤트 한다길래 응모도 해봤습니다.
* http://secure3.foxweb.co.kr/pping/bbs/content_count.asp?ac_tablename=bbs1&An_num=53&PageNo=1&StartPage=1&id=63&ref=53&re_step=0&re_level=0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 http://secure3.foxweb.co.kr/pping/board1/view_h.asp?view=1&num=27&block=&GoTopage=1&search=&s_check=

조과는 총 너댓수 올렸습니다.
3짜 중반에서 후반급들로...







제 조행에서 빠지면 안되는것이 세가지 정도 됩니다.
첫번째는 라면, 두번째는 캔맥주와 크래미 그리고 세번째는 낮잠이죠.

모처럼의 홀로 조행이니 이 세가지 마음껏 즐겼습니다. [푸하하]

아 네번째가 빠졌군요.
네번째는 종량제봉투....








안동호와 대청호 두곳을 놓고 갈등했는데....
조과는 형편없지만, 그래도 대청호가 주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경치와 그늘이죠.

안동호에는 절대로 없는 그늘....

대청호는 현재 수위가 72미터 이상으로 크게 올라있습니다.
대충 77미터 정도가 만수위 일겁니다.

그리고 골창안쪽에 보니 녹조기미가 많이 보이더군요.
여름철에 대청은 녹조로 유명하죠. 8월에는 또 녹조가 뒤덥히지는 않을지 좀 걱정됩니다.






4시경 배를 접었습니다.

배 편곳 앞은 부유물덩어리가 뒤뎝혀서 들어오고 나가기 매우 힘든편입니다.
노로 헤치고 나가야되죠.






수정가든 지나 작은 주차장에 이런 현수막이 붙어있습니다.
그것도 너덜거리게 말이죠.

길가에 공공근로 하는분들이 다녀갔던지 공공기관용 종량제봉투가 길가에 즐비하더군요.

우리 루어 하는분들은 안 버린다구요?
배펴는 곳 주위에 한가득이었습니다.

오늘 저녁에 가족들과 골든벨 보다보니 "생태관광, eco-tourism" 이라는 용어가 문제로 나오더군요.
주의깊게 들어보고 네이버백과사전을 찾아봤습니다.

요약해보자면 2차대전후 프랑스에서 시작되었고, 관광으로 인한 자연파괴를 막고자 시작된 운동이며 기존의 관광·여행 형태와는 다른 개념으로, 친환경적인 관광문화를 통틀어 일컫는다. 정도입니다.
예를 들면 관광을 하면서 잡초도 뽑고 나무도 심고 뭐 그런거죠.






공공근로 봉투 모여있는곳에 제 봉투도 하나 보태놓고 왔습니다.

저는 생태관광이 아니라 생태낚시 하는겁니다. [푸하하]


생태낚시하니깐 어째 어감이 이상하구만요. [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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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생태관광, eco-tourism...하나 배워갑니다
골드웜님 조행기는 항상 모범 답안처럼 깔끔하네요[굳]
09.07.27. 00:00
김진충(goldworm)
아참, 포인트 가이드해주신 루어샾 최사장님 고마웠습니다. [꾸벅]
09.07.27. 00:04
아깝네요
제가 라면의 무게를 좀 들어드려야 되는데..

혼자 조용히 즐기시다 오셨군요
안그래도 대청댐 상황이 궁금했었는데....[미소]
09.07.27. 00:32
profile image
혼자서 여유로운 낚시를 다니오셨네요. 대청호 영.. 또 멀어질려하네요. 안동호도 그렇고..
언제쯤이나.. [하하] 생태낚시 멋지십니다.
09.07.27. 02:38
오늘은 맥주가 안보이네여~~[하하]
라면이 거의 너구리 라면 있데여~ 아우 꿀걱..
수고하셨읍니다...
09.07.27. 08:42
profile image
대청은 낚시하다 고기가 나오지 않으면 뱃놀이 하기에 제격인 듯
한 곳이네요.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굳]
09.07.27. 08:44
대청호 ,, 녹조와 방류로 힘들엇던 휴일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나마 회남권에선 탑워터류로 새물 유입구 공략하면
몇수쯤은 건질수 잇는 패턴이더군요..
참 보트 피실땐 회남 판장대교 찍으셔서 오른쪽으로 가심 편안하게 띄울수 있으니 참고 하세요..^^
09.07.27. 08:52
profile image
요즘 금호2교 주변은 동사(공공근로)에서 어찌나 깨끗이 청소 하는지 청소 할것이 없드군요.
대청에서 손맞 축하드립니다.[꽃]
09.07.27. 13:45

다녀 가셨네요..

이건 대전 사는 저보다 더 자주 대청을 다니시니..

많이 반성해야 할 듯 합니다..



풍성한 조과 축하드립니다..[푸하하]

언제 뵙고 캔맥주라도 건네 드려야 할텐데요..


물가에서 인사 드리겠습니다..[꽃]

09.07.27. 13:49
그 예전 장계교에서 첨 뵈었고 이번이 2번째 뵈었는데 낚시에대한 열정 정말 최고시라 생각듭니다.
전 아는지인 처음 보팅시켜드리고 하루죙일해서 12~13수정도 한것같은데 활성도 정말 안좋더라구요.
새물유입구며 부유물이며 수몰나무며 다 해봣지만 정작 40중반급한마리잡고 나머진 40미만급들
귀신골 처음가봤는데 정말 환상이더라구요. 담에 다시 뵐땐 카스와 하이트간의 토너먼트낚시도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전 카스매니아 ..반가웠습니다. 꾸벅
09.07.27. 14:04
김진충(goldworm)
조황이 별로라고 하니 고소하시죠? [흥]
09.07.27. 15:40
김진충(goldworm)
골드웜보트 탑승권 쓰시라니깐요.
언제든... [미소]
09.07.27. 15:40
김진충(goldworm)
"고기 한마리 잡을때까지 아무것도 안먹어~!"

요즘 자꾸 이렇게 외치다보니 늦게 먹게되더군요.
사진에 안나와서 그렇지 먹긴 먹었습니다. [미소]
09.07.27. 15:41
김진충(goldworm)
대청은 봄철 꽃필때부터 어린이날정도까지...
그리고 가을 단풍드는 10~11월경이 정말 제격입니다.
09.07.27. 15:42
김진충(goldworm)
판장대교 기억해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굳][꾸벅]
09.07.27. 15:42
김진충(goldworm)
공공근로가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아요.
아마 없다면 쓰레기 천지가 되겠죠.
09.07.27. 15:43
김진충(goldworm)
가이드모터는 장만하셧나요?
가이드없이 낚시하시는걸 보니 좀 안되뵈더라구요.
루어에서는 그게 필수자나요. [미소]
09.07.27. 15:43
김진충(goldworm)
올때 인사를 못드리고 왔네요.
마지막에 지나칠때 손을 흔들었는데, 운전하기 바빠서 안보시더군요.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소]
09.07.27. 15:44

예.. 일단 핸드가이드 40파운드 중고로 장만했습니다..

거의 새거나 마찬가지이고 자동차용 밧데리 두개까지 포함이었습니다..


더군다나 해수용이라 요긴하게 쓸때가 있지 싶어 얼른 질렀습니다..

그런데 사고 나니 갑자기 풋가이드 살 만한 총알이 생겨 버리네요...

내친김에 풋가이드까지 질러 버릴까 생각중입니다..


약속이 잡히면 시원한 캔맥주 전해 드리겠습니다..

09.07.27. 15:52
어딜가나 쓰레기가 참 많습니다.
주변의 경관을 보면 다시한번 생각 하게 합니다.
나부터~
09.07.27. 16:54
골드웜님이 올라오시긴 어려울것같고...
제가 한번 내려가야 할것같군요.[미소]
고기보다 좋은경치로 대신하세요.[꽃]
09.07.27. 17:27
김진충(goldworm)
한번만 해보면 그다음부터는 쉬워집니다. [미소]
09.07.28. 16:00
김진충(goldworm)
한번쯤은 가고 싶은데, 어렵네요. [어질]
09.07.28. 16:00
김진충(goldworm)
아주 오랜만에 글 남겨주셨네요.

하시는 사업은 잘되시는지.... 건강하세요. [미소]
09.07.28. 16:01

조행기 넘 멋지십니다저도 거의 일주일에 두번이상 루어맨에 들르는데 어쩜 스쳐지나갔을수도


있겠네요 회원님들 보면 인사드리고 싶어도 사진이랑 실물은 많이 다른것 같아요 담에 혹시 알아보면


인사드리겠습니다

09.07.28. 21:24
아라면 정말 저녁시간에 또 라면을 먹게 만드는 사진이군요 손맛축하드립니다 [웃음]
09.07.3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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