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첫날-중화지와 쉬프만1.7
||0||0주문한 석쇠삼겹살이 와버렸네요.
다먹고 조행기 쓸께요. [배째]
//
한시간쯤 지났나요.
조행기가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헤헤]
그럼 진짜로 조행기 시작합니다.
일단 이 사진부터 올립니다.
지난주말 대청호에서 청소하다가 주웠던 거죠.
안동호 지도랑 제가 썻던 글들... 대청호 지도도 있더군요.
프린트 할려니 잉크값이 아까워서 안했는데... 이거 좋은거 같습니다. 제가 쓸겁니다. [배째]
농담이구요. [씨익]
두고 오려니 거시기해서 그냥 들고 왔습니다.
사실은 안봐도 다 외워버렸거든요.
이거 잃어버리신분 손드시면 돌려드릴께요.
이거 볼때 사실 뜨끔했었답니다.
제가 인터넷에 써둔글들에 무한한 책임감 같은것도 느꼈구요.
늘 말씀드리지만, 전 완벽하질 않고, 제가 쓰는 글 역시 허점 투성이 입니다.
그점 감안하셔서 대충 반만 믿으세요. [미소]
휴가 첫날인 오늘,
와이프와 어머니의 디스크때문에 꼼짝도 못하게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냥 집에서 휴가를 보내기로 했는데요.
비가 와서 좀 있다가 낚시나가야지 하고 있는데, 아버지 호출을 받고 난데없이 예초기들고 산소에 예비벌초를 다녀왔습니다.
지난해 심어두었던 어린소나무들이 풀에 포위되었다고 걱정이 여간이 아니셨거든요.
서너시간 예초기 휘두르고 오니 팔이 후덜덜 거리더군요.
점심먹고 느즈막히 기름채워서 고령교로 향했습니다.
도착해보니 수위가 아직 덜 빠져있고, 물색도 흙탕이 덜 걷혔더군요.
낙동강 왜관권은 이미 회복이 다되었는데, 차이가 있나 봅니다.
하는수 없이 중화지(낫질못)으로 방향을 잡았구요.
비보호님께 분양받은 쉬프만 1.7을 조립했습니다.
슈퍼브라보펌프까지 있으니 조립은 뭐 5분도 안걸리더군요.
게다가 얼마나 가볍던지요.
배띄운 시간이 오후 3시 30분경.
빠질수 없는 맥주한캔으로 일단 분위기를 잡아봅니다.
정말로 딱 한캔입니다. [미소]
중화지는 현재 만수위더군요.
최상류에 새물유입구부터 달려가봤는데요.
여긴 고기가 없는듯 했습니다.
상류에 넓고 옅은 (아마 물이 찬지 얼마안되서 옅은것인듯)
수초대에서 이따금 버즈나 스피너를 물고 나오는 20~30 얼라배스들...
200B를 꽤 오래타다가 골드디오 265로 넘어가서 또 몇년을 타다가...
정말 정말 오랜만에 땅콩보트를 탔습니다.
처음 탔을땐 적응이 안되서 빠질뻔 하기도 했구요.
그래도 금새 적응이 되더군요.
발가락이 살짝 보이는데요 그 앞에 "빅풋"스위치가 있습니다.
일종에 발판스위치인데, 다른점이 있다면 전선이 매우 굵죠.
"빅풋"
잘만쓰면 풋가이드 부럽지 않습니다.
"평택쏘" 샾에 아마 아직도 판매하고 있을겁니다.
땅콩 처음타면 서서 낚시하는게 불안하죠.
앉아서 하면 그냥 손으로 핸드가이드 조종하면 되겠지만, 서서하게 되면 꼭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땅콩도 서서 낚시해야 제대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루어에 액션을 줄수 있거든요.
혼덱스 어탐기입니다.
오래전에 땜쟁이님께 싸게 분양받았었죠.
쉬프만에 브라켓이 있길래 끼워보니 딱 맞더군요.
원래 보트랑 어탐기랑 런커몰에서 판매하던것이니 잘 맞는 모양입니다.
맥주가방이죠.
이안에 미니코펠, 미니버너, 얼음물, 캔커피, 캔맥주, 비닐봉지 몇개와 젖가락, 라면, 양말, 일회용우의, 커피믹스, 종이컵...
등등 참 많이도 들어갑니다. [하하]
저는 200B탈때도 의자를 안끼웠습니다.
쉬프만도 의자판 없는게 낫더군요.
의자판 끼우는데다 대충 걸어주니 딱 맞네요.
요 손잡이 안쪽으로 낚시대를 끼워두니 궁합이 찰떡입니다.
땅콩보트는 매우 좁기 때문에 공간관리를 잘해야합니다.
배스도 잡았습니다.
좀 작더군요.
커봤자 3짜 중반정도...
듬성듬성하게 나왔습니다.
총 열마리는 넘긴거 같은데, 사이즈는 다 거기서 거기였고, 루어도 별로 가리지는 않는듯 싶었습니다.
배위에서 참외 드셔본적 있으신가요?
안드셔보셨으면 말을 마세요. [헤헤]
건너편 산아래쪽에 산에서 흘러내리는 새물유입구가 두군데 정도 있더군요.
바짝 붙으니 그늘이 되고 시원합니다.
낮잠부터 짧게 한숨 잡니다.
보트 중간에 태클박스 딱 대고 허리와 등을 붙이고 다리는 가이드모터쪽으로 피고
머리는 반대편 부력통으로 기대면...
정말 와땁니다. [굳][흐뭇]
200B때도 이렇게 낮잠을 잣었죠.
물위에서 낮잠자면 얼마나 달콤하던지...
짧은 낮잠자고 나니 출출합니다.
그래서 배위에서 조심스럽게 라면도 끓여 먹었죠.
배위에서 라면끓일땐 언제라도 방어자세를 취할수 있어야 합니다.
젖은 물수건 일단 옆에 대기하시고, 장갑끼고 있다가 여차하면 코펠을 잡아줘야 합니다.
물론 바람불거나 이런날은 배위에서 이런거 하면 안되겠죠.
라면맛도 참 일품이더군요. [굳][침]
저의 보팅낚시에 아예 공식이 되고 있는데요.
1. 캔맥주 딱한캔만...
2. 배위에서 즐기는 달콤한 낮잠.
3. 라면 끓여먹기
마지막으로 4번은 종량제 봉투...
오늘은 치울게 없어서 4번은 못하고 왔네요.
도요피싱에서 선물받은 코바릴...
다시 올려보내달라시길래 보내드렸더니 손잡이가 바뀌어서 내려왔습니다.
알미늄손잡이네요.
새롭게 시도하시나 봅니다. 정말 깔끔하고 이뻐보이구요. 잡았을때 그 느낌이 시원하다랄까... 하여튼 좋았습니다.
코바릴 골드컬러인데, 아마 아직은 저만 가지고 있나봅니다.
도요피싱에서 저를 위해 특별히 뽑아주신 칼라라고 하시니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애지중지 시집을 보내놧는데, 거친손을 만나서 고생이 많죠. [외면]
미니버즈에 잘 나오더군요.
이쁜것들은 다 선물로 드리고 제일 못난 녀석입니다.
얼라배스들이 특히 좋아하네요.
이제 저의 세컨보트가 된 쉬프만 1.7입니다.
저수지에서는 이만큼 간편한게 없죠.
좋은 물건 분양해주신 비보호님 감사합니다. [꾸벅]
휴가둘째날인 내일은 대구 처형댁에 일단 가족들을 모셔다 놓고....
또 어딜 낚시를 갈지 어떨지 모르겠네요.
휴가첫날 조행기는 이렇게 마무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미소]
다먹고 조행기 쓸께요. [배째]
//
한시간쯤 지났나요.
조행기가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헤헤]
그럼 진짜로 조행기 시작합니다.
일단 이 사진부터 올립니다.
지난주말 대청호에서 청소하다가 주웠던 거죠.
안동호 지도랑 제가 썻던 글들... 대청호 지도도 있더군요.
프린트 할려니 잉크값이 아까워서 안했는데... 이거 좋은거 같습니다. 제가 쓸겁니다. [배째]
농담이구요. [씨익]
두고 오려니 거시기해서 그냥 들고 왔습니다.
사실은 안봐도 다 외워버렸거든요.
이거 잃어버리신분 손드시면 돌려드릴께요.
이거 볼때 사실 뜨끔했었답니다.
제가 인터넷에 써둔글들에 무한한 책임감 같은것도 느꼈구요.
늘 말씀드리지만, 전 완벽하질 않고, 제가 쓰는 글 역시 허점 투성이 입니다.
그점 감안하셔서 대충 반만 믿으세요. [미소]
휴가 첫날인 오늘,
와이프와 어머니의 디스크때문에 꼼짝도 못하게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냥 집에서 휴가를 보내기로 했는데요.
비가 와서 좀 있다가 낚시나가야지 하고 있는데, 아버지 호출을 받고 난데없이 예초기들고 산소에 예비벌초를 다녀왔습니다.
지난해 심어두었던 어린소나무들이 풀에 포위되었다고 걱정이 여간이 아니셨거든요.
서너시간 예초기 휘두르고 오니 팔이 후덜덜 거리더군요.
점심먹고 느즈막히 기름채워서 고령교로 향했습니다.
도착해보니 수위가 아직 덜 빠져있고, 물색도 흙탕이 덜 걷혔더군요.
낙동강 왜관권은 이미 회복이 다되었는데, 차이가 있나 봅니다.
하는수 없이 중화지(낫질못)으로 방향을 잡았구요.
비보호님께 분양받은 쉬프만 1.7을 조립했습니다.
슈퍼브라보펌프까지 있으니 조립은 뭐 5분도 안걸리더군요.
게다가 얼마나 가볍던지요.
배띄운 시간이 오후 3시 30분경.
빠질수 없는 맥주한캔으로 일단 분위기를 잡아봅니다.
정말로 딱 한캔입니다. [미소]
중화지는 현재 만수위더군요.
최상류에 새물유입구부터 달려가봤는데요.
여긴 고기가 없는듯 했습니다.
상류에 넓고 옅은 (아마 물이 찬지 얼마안되서 옅은것인듯)
수초대에서 이따금 버즈나 스피너를 물고 나오는 20~30 얼라배스들...
200B를 꽤 오래타다가 골드디오 265로 넘어가서 또 몇년을 타다가...
정말 정말 오랜만에 땅콩보트를 탔습니다.
처음 탔을땐 적응이 안되서 빠질뻔 하기도 했구요.
그래도 금새 적응이 되더군요.
발가락이 살짝 보이는데요 그 앞에 "빅풋"스위치가 있습니다.
일종에 발판스위치인데, 다른점이 있다면 전선이 매우 굵죠.
"빅풋"
잘만쓰면 풋가이드 부럽지 않습니다.
"평택쏘" 샾에 아마 아직도 판매하고 있을겁니다.
땅콩 처음타면 서서 낚시하는게 불안하죠.
앉아서 하면 그냥 손으로 핸드가이드 조종하면 되겠지만, 서서하게 되면 꼭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땅콩도 서서 낚시해야 제대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루어에 액션을 줄수 있거든요.
혼덱스 어탐기입니다.
오래전에 땜쟁이님께 싸게 분양받았었죠.
쉬프만에 브라켓이 있길래 끼워보니 딱 맞더군요.
원래 보트랑 어탐기랑 런커몰에서 판매하던것이니 잘 맞는 모양입니다.
맥주가방이죠.
이안에 미니코펠, 미니버너, 얼음물, 캔커피, 캔맥주, 비닐봉지 몇개와 젖가락, 라면, 양말, 일회용우의, 커피믹스, 종이컵...
등등 참 많이도 들어갑니다. [하하]
저는 200B탈때도 의자를 안끼웠습니다.
쉬프만도 의자판 없는게 낫더군요.
의자판 끼우는데다 대충 걸어주니 딱 맞네요.
요 손잡이 안쪽으로 낚시대를 끼워두니 궁합이 찰떡입니다.
땅콩보트는 매우 좁기 때문에 공간관리를 잘해야합니다.
배스도 잡았습니다.
좀 작더군요.
커봤자 3짜 중반정도...
듬성듬성하게 나왔습니다.
총 열마리는 넘긴거 같은데, 사이즈는 다 거기서 거기였고, 루어도 별로 가리지는 않는듯 싶었습니다.
배위에서 참외 드셔본적 있으신가요?
안드셔보셨으면 말을 마세요. [헤헤]
건너편 산아래쪽에 산에서 흘러내리는 새물유입구가 두군데 정도 있더군요.
바짝 붙으니 그늘이 되고 시원합니다.
낮잠부터 짧게 한숨 잡니다.
보트 중간에 태클박스 딱 대고 허리와 등을 붙이고 다리는 가이드모터쪽으로 피고
머리는 반대편 부력통으로 기대면...
정말 와땁니다. [굳][흐뭇]
200B때도 이렇게 낮잠을 잣었죠.
물위에서 낮잠자면 얼마나 달콤하던지...
짧은 낮잠자고 나니 출출합니다.
그래서 배위에서 조심스럽게 라면도 끓여 먹었죠.
배위에서 라면끓일땐 언제라도 방어자세를 취할수 있어야 합니다.
젖은 물수건 일단 옆에 대기하시고, 장갑끼고 있다가 여차하면 코펠을 잡아줘야 합니다.
물론 바람불거나 이런날은 배위에서 이런거 하면 안되겠죠.
라면맛도 참 일품이더군요. [굳][침]
저의 보팅낚시에 아예 공식이 되고 있는데요.
1. 캔맥주 딱한캔만...
2. 배위에서 즐기는 달콤한 낮잠.
3. 라면 끓여먹기
마지막으로 4번은 종량제 봉투...
오늘은 치울게 없어서 4번은 못하고 왔네요.
도요피싱에서 선물받은 코바릴...
다시 올려보내달라시길래 보내드렸더니 손잡이가 바뀌어서 내려왔습니다.
알미늄손잡이네요.
새롭게 시도하시나 봅니다. 정말 깔끔하고 이뻐보이구요. 잡았을때 그 느낌이 시원하다랄까... 하여튼 좋았습니다.
코바릴 골드컬러인데, 아마 아직은 저만 가지고 있나봅니다.
도요피싱에서 저를 위해 특별히 뽑아주신 칼라라고 하시니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애지중지 시집을 보내놧는데, 거친손을 만나서 고생이 많죠. [외면]
미니버즈에 잘 나오더군요.
이쁜것들은 다 선물로 드리고 제일 못난 녀석입니다.
얼라배스들이 특히 좋아하네요.
이제 저의 세컨보트가 된 쉬프만 1.7입니다.
저수지에서는 이만큼 간편한게 없죠.
좋은 물건 분양해주신 비보호님 감사합니다. [꾸벅]
휴가둘째날인 내일은 대구 처형댁에 일단 가족들을 모셔다 놓고....
또 어딜 낚시를 갈지 어떨지 모르겠네요.
휴가첫날 조행기는 이렇게 마무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미소]
김진충(goldworm)
땅콩은 처음엔 서서하기엔 좀 불안하죠.
숙련이 좀 필요한 부분입니다.
바람 많이 불면 배가 작은만큼 더 많이 흔들립니다.
파도타기하듯이 무릎에 힘풀고 같이 리듬을 탑니다. [헤헤]
앵커도 필요하겠죠.
숙련이 좀 필요한 부분입니다.
바람 많이 불면 배가 작은만큼 더 많이 흔들립니다.
파도타기하듯이 무릎에 힘풀고 같이 리듬을 탑니다. [헤헤]
앵커도 필요하겠죠.
09.07.30. 22:20
조행기 잘봣슴니다
글과사진을 보다보니 져에게 꼭 필요한것이 있더군요
빅풋 인가요 어디가야 살수있으며 혹 전번이있음 알려주셧으면 함니다
도요닐도 굿 ~~머쪄부리네요
글과사진을 보다보니 져에게 꼭 필요한것이 있더군요
빅풋 인가요 어디가야 살수있으며 혹 전번이있음 알려주셧으면 함니다
도요닐도 굿 ~~머쪄부리네요
09.07.31. 02:25
신제품 1.7이구먼유..
난 구형이라서 저런 바닥판도 없고 가이드고정판도 없고..꺼이꺼이..
바꾸자구요.... 가꼬와.. 얼릉~~~~얼릉[사악][사악][사악]
게다가 같은 코바릴인데 누구는저런 핸들이야..이거도 사람차별을[울음][울음]
괜히 들어왔다가 야간 올랐습니다[미소]
난 구형이라서 저런 바닥판도 없고 가이드고정판도 없고..꺼이꺼이..
바꾸자구요.... 가꼬와.. 얼릉~~~~얼릉[사악][사악][사악]
게다가 같은 코바릴인데 누구는저런 핸들이야..이거도 사람차별을[울음][울음]
괜히 들어왔다가 야간 올랐습니다[미소]
09.07.31. 09:55
김진충(goldworm)
빅풋은 핫링크에 "평택쏘 샾" 에서 찾아보세요.
09.07.31. 13:17
가벼울 듯 하여 제일로 부럽습니다. [하하] 어제 처가와서 오늘 회룡지 갔다가 수초 헤집고 나가느라
죽을 뻔 했습니다. 다시 나올때도 역시나 죽을 뻔... 아! 가벼운 녀석이 있으면 좋겠다는..
죽을 뻔 했습니다. 다시 나올때도 역시나 죽을 뻔... 아! 가벼운 녀석이 있으면 좋겠다는..
09.07.31. 17:36
빅풋이란게 있엇군요 저런유용한것을 이때까지 모르고있었다니 흑흑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웃음]
09.07.31. 18:45
부러우면 지는거라 했는데...
이건 완죤 KO입니다...[울음]
주인장님의 단하나의 코바릴, 세컨보트, 그리고 여유로움까지....[굳]
이건 완죤 KO입니다...[울음]
주인장님의 단하나의 코바릴, 세컨보트, 그리고 여유로움까지....[굳]
09.07.31. 22:36
김외환(유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고수분께 이런말 하는게 죄송합니다만 짧은시간의 여가를 즐길줄 아십니다
워킹만 (그것도 제되로 못합니다만) 하는저로선 보트낚시 부럽습니다
워킹만 (그것도 제되로 못합니다만) 하는저로선 보트낚시 부럽습니다
09.08.01. 00:23
역시 공간 활용을 너무 깔끔히 잘하시는군요..항상 많이 배웁니다 저도 세컨하나 장만 해야 겠는걸요.. 즐거운 휴가 보내시고 손맛 많이 보세여..멋집니다,,[맥주] 딱 1캔 [굳] 입니다 그리고 낮잠 ,,라면 제가 좋아하는것만 다하시네요 주인장님 아주 한가로와 보이는 짧은 출조 잘보고 갑니다 휴가 마무리 잘하세요.
09.08.01.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