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801_안동] 배스는 어디에?
||0||0안녕하십니까 삼광입니다[꾸벅]
안동 수위가 오른 뒤 벼르고 벼르고 있다가 드디어 쉬는 토요일 이 왔길래 그래 안동으로 침투 계획을 세웁니다.
칠천사님과 자운영님께서 안동에 금요일 부터 계신다고 하니 얼굴도 뵐겸해서 안동으로 달려갑니다.
애초계획은 5시까지 주진교 도착이였으나 전날 잠을 못 잔 관계로 일행인 애니님의 전화를 받고 4시22 분에 후다다닥
챙겨서 출발을 합니다.
안동 도착해서 언넝 셋팅하고 하류쪽으로 달려 갑니다.
물론 가다가 새물 유입구가 없나 하고 유심히 살피다가 한군대 발견 해서 살짝 드리되봅니다.
골창안 가기전에 육초 부근에서 애니님이 한수 합니다. 오우 오늘 출발이 좋은데 하면서 열심히 합니다.
채비는 싱커없는 네꼬리그였습니다.
그리고 골창안 개구리밥에서 버징시 입질 두번 받았지만 후킹이 안되더라구요 계속 해서 두드려 봤지만 입질이 없네요
미련 없이 철수 이제 머 시작인데 또 잡히것지 하면서 하류로 자꾸 내려가다 새물유입구만 보면 노려 봅니다만 입질이
없습니다.[글쎄]
흠 그럼 우짜지 그렇다면 육초를 공략하라 해서 열심히 공략해보지만 입질 없습니다.
탑워터,크랭크,미노우, 비장의 카드 너무 너무 잘잡히는 네꼬리그로도 해보았지만 입질 없고 흐린 하늘이 점점 맑아 지더니
뜨거워 지기 시작하고 점점 급해져 가네요 이럴땐 머 잠시 쉬어가주는 쎈스도 있어야 겠지요.
안동 온기념으로 증명사진 한 장씩 찍어도 보고
배고픔을 선상 라면과 주진교표 김밥으로 달래 봅니다.
그리곤 절강삼거리를 지나서 하류로 하류로 달려 갑니다.
여기저기 공략해보아도 입질은 없고 점점 힘들어 지네요[울음]
이거 오늘 안동와서 꽝 하는건 아닌지 하는 불안감도 엄습하구요[씨익]
에이 몰라 그럼 비장의 카드 맥주 한캔으로 사기를 충전하고 또 달려 봅니다.
딱 한캔이 좋지요 사실 아쉽지만 그래도 이거이 정말 끝내줍니다요
테클박스위에 디카를 올려 놓고 타이머를 마춰두었는데 디카가 자빠지길래 그걸 잡다가 위사진과 같이 나와버렸네요[미소]
비린내는 충전 하지 못하고 알콜을 충전하고 또 다시 점점더 하류로 내려갑니다.
넓은 안동 본류대 수면이 거울 같이 맑드라구요 아주 달리는 재미도 좋구요[굳]
하늘또한 아주 멋집니다.
고기는 안잡고 이거 달리기만 합니다.[미소]
그렇게 계속 했는데도 입질 없고 애니님 처가댁에 일하러 가야한답니다요 밭에 약치러 간다고 하네요 애니님 철수
시키기 위해 주진교로 올라가는 도중 카리스마 철철 넘치는 칠천사님과 자운영님 만나뵙습니다.
안동 상황도 여쭈어 보고요 흠 정말 힘든 상황이네요 암턴 삼광이는 애니님 내려 주고 다시 힘을 내서 도전을 합니다.
하류로 내려오다가 칠천사님과 자운영님과 합류 하여 열심히 지져 봅니다만 역시 입질이 없습니다.
흠 이녀석들 어디로 갔지 직벽 부근에서 네꼬로 꼬시다가 직벽 5m정도 벗어난 지점에서 대를 끌고가는 입질을 받습니다.
완전 감격이였습니다. 털릴새라 조심조심 랜딩 성공[흐뭇]
면꽝 해준 배스야 고맙다 고마워를 외치면서 머리 한번 쓰다듬어 주고 돌려 보내줍니다. 딱 4짜네요
그리곤 칠천사님과 자운영님은 잉어골 맞은편 직벽으로 올라가신다하시고 저는 조금더 해보기로 합니다.
그러다가 또다시 한수 이번엔 물에 완전히 잠긴 수초 지역에서 나오네요[굳]
두번째 배스 4짜 중반 아무도 없는곳에서 혼자 함성과 함께 아주 좋아라 하는 삼광입니다.[씨익]
그리고 이어서 4짜 중반급으로 두 마리 더 잡아 냅니다. 아 이때 낚시 했던 폼이 완전 나태 배싱이였습니다.
가이드 모터를 다리사이에 두고 두 다리를 물에 담그면서 설설설 액션 주다가 수초를 빠져 나올때 덥썩 물어 주더군요
이젠 머 여유있게 랜딩합니다.[씨익]
아주 시원하이 좋습니다. 머 이것이 휴가 아니것습니다까요[미소]
물놀이도 하고 손맛도 보고 일석이조입니다요[시원]
다시 주진교로 돌아와서 자운영님과 합류 할매집 맞은편 직벽을 열심히 공략했지만 입질이 없네요
자운영님 또한 입질이 없다고 합니다.
흠 그럼 또 다시 육초를 노려 볼까 하고 반대편으로 건너가 물에 잠긴 육초를 공략해봅니다.
30분쯤 했을까요 육초를 빠져 나올때 리액션바이트를 하네요 그렇게 또다시 한마리 성공을 합니다.
그런데 이녀석 힘을 엄청나게 쓰더라구요 혹시 오짜가 아닐까 했는데 역시나 4짜 중반급이네요
그래도 손맛 아주 징하게 보게 해준 고마운 녀석이였습니다요[굳]
이렇게 오늘 하루종일 안동에서 있었네요
철수 할때 칠천사님과 자운영님은 벌써 차 뒤에서 한잔 하시고 계시던군요
칠천사님이 삼광아 이리와서 한잔해 하십니다.
구미로 가야 겠기에 아쉽게 한 잔만 받았습니다[미소]
고량주 아주 좋던데요 감사합니다[꾸벅]
그리고 자운영님표 아주아주 먹기 힘들다던 커피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요[꾸벅]
그렇게 삼광이는 두분을 뒤로 하고 구미로 돌아 왔습니다요.
두분 함께 하시는 모습 참말로 보기 좋더군요[굳]
삼광이도 나중에 그런 좋은 벗이 생겨서 똑같은 풍경을 만들수 있기를 다짐을 해봅니다.[미소]
안동 수위가 오른 뒤 벼르고 벼르고 있다가 드디어 쉬는 토요일 이 왔길래 그래 안동으로 침투 계획을 세웁니다.
칠천사님과 자운영님께서 안동에 금요일 부터 계신다고 하니 얼굴도 뵐겸해서 안동으로 달려갑니다.
애초계획은 5시까지 주진교 도착이였으나 전날 잠을 못 잔 관계로 일행인 애니님의 전화를 받고 4시22 분에 후다다닥
챙겨서 출발을 합니다.
안동 도착해서 언넝 셋팅하고 하류쪽으로 달려 갑니다.
물론 가다가 새물 유입구가 없나 하고 유심히 살피다가 한군대 발견 해서 살짝 드리되봅니다.
골창안 가기전에 육초 부근에서 애니님이 한수 합니다. 오우 오늘 출발이 좋은데 하면서 열심히 합니다.
채비는 싱커없는 네꼬리그였습니다.
그리고 골창안 개구리밥에서 버징시 입질 두번 받았지만 후킹이 안되더라구요 계속 해서 두드려 봤지만 입질이 없네요
미련 없이 철수 이제 머 시작인데 또 잡히것지 하면서 하류로 자꾸 내려가다 새물유입구만 보면 노려 봅니다만 입질이
없습니다.[글쎄]
흠 그럼 우짜지 그렇다면 육초를 공략하라 해서 열심히 공략해보지만 입질 없습니다.
탑워터,크랭크,미노우, 비장의 카드 너무 너무 잘잡히는 네꼬리그로도 해보았지만 입질 없고 흐린 하늘이 점점 맑아 지더니
뜨거워 지기 시작하고 점점 급해져 가네요 이럴땐 머 잠시 쉬어가주는 쎈스도 있어야 겠지요.
안동 온기념으로 증명사진 한 장씩 찍어도 보고
배고픔을 선상 라면과 주진교표 김밥으로 달래 봅니다.
그리곤 절강삼거리를 지나서 하류로 하류로 달려 갑니다.
여기저기 공략해보아도 입질은 없고 점점 힘들어 지네요[울음]
이거 오늘 안동와서 꽝 하는건 아닌지 하는 불안감도 엄습하구요[씨익]
에이 몰라 그럼 비장의 카드 맥주 한캔으로 사기를 충전하고 또 달려 봅니다.
딱 한캔이 좋지요 사실 아쉽지만 그래도 이거이 정말 끝내줍니다요
테클박스위에 디카를 올려 놓고 타이머를 마춰두었는데 디카가 자빠지길래 그걸 잡다가 위사진과 같이 나와버렸네요[미소]
비린내는 충전 하지 못하고 알콜을 충전하고 또 다시 점점더 하류로 내려갑니다.
넓은 안동 본류대 수면이 거울 같이 맑드라구요 아주 달리는 재미도 좋구요[굳]
하늘또한 아주 멋집니다.
고기는 안잡고 이거 달리기만 합니다.[미소]
그렇게 계속 했는데도 입질 없고 애니님 처가댁에 일하러 가야한답니다요 밭에 약치러 간다고 하네요 애니님 철수
시키기 위해 주진교로 올라가는 도중 카리스마 철철 넘치는 칠천사님과 자운영님 만나뵙습니다.
안동 상황도 여쭈어 보고요 흠 정말 힘든 상황이네요 암턴 삼광이는 애니님 내려 주고 다시 힘을 내서 도전을 합니다.
하류로 내려오다가 칠천사님과 자운영님과 합류 하여 열심히 지져 봅니다만 역시 입질이 없습니다.
흠 이녀석들 어디로 갔지 직벽 부근에서 네꼬로 꼬시다가 직벽 5m정도 벗어난 지점에서 대를 끌고가는 입질을 받습니다.
완전 감격이였습니다. 털릴새라 조심조심 랜딩 성공[흐뭇]
면꽝 해준 배스야 고맙다 고마워를 외치면서 머리 한번 쓰다듬어 주고 돌려 보내줍니다. 딱 4짜네요
그리곤 칠천사님과 자운영님은 잉어골 맞은편 직벽으로 올라가신다하시고 저는 조금더 해보기로 합니다.
그러다가 또다시 한수 이번엔 물에 완전히 잠긴 수초 지역에서 나오네요[굳]
두번째 배스 4짜 중반 아무도 없는곳에서 혼자 함성과 함께 아주 좋아라 하는 삼광입니다.[씨익]
그리고 이어서 4짜 중반급으로 두 마리 더 잡아 냅니다. 아 이때 낚시 했던 폼이 완전 나태 배싱이였습니다.
가이드 모터를 다리사이에 두고 두 다리를 물에 담그면서 설설설 액션 주다가 수초를 빠져 나올때 덥썩 물어 주더군요
이젠 머 여유있게 랜딩합니다.[씨익]
아주 시원하이 좋습니다. 머 이것이 휴가 아니것습니다까요[미소]
물놀이도 하고 손맛도 보고 일석이조입니다요[시원]
다시 주진교로 돌아와서 자운영님과 합류 할매집 맞은편 직벽을 열심히 공략했지만 입질이 없네요
자운영님 또한 입질이 없다고 합니다.
흠 그럼 또 다시 육초를 노려 볼까 하고 반대편으로 건너가 물에 잠긴 육초를 공략해봅니다.
30분쯤 했을까요 육초를 빠져 나올때 리액션바이트를 하네요 그렇게 또다시 한마리 성공을 합니다.
그런데 이녀석 힘을 엄청나게 쓰더라구요 혹시 오짜가 아닐까 했는데 역시나 4짜 중반급이네요
그래도 손맛 아주 징하게 보게 해준 고마운 녀석이였습니다요[굳]
이렇게 오늘 하루종일 안동에서 있었네요
철수 할때 칠천사님과 자운영님은 벌써 차 뒤에서 한잔 하시고 계시던군요
칠천사님이 삼광아 이리와서 한잔해 하십니다.
구미로 가야 겠기에 아쉽게 한 잔만 받았습니다[미소]
고량주 아주 좋던데요 감사합니다[꾸벅]
그리고 자운영님표 아주아주 먹기 힘들다던 커피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요[꾸벅]
그렇게 삼광이는 두분을 뒤로 하고 구미로 돌아 왔습니다요.
두분 함께 하시는 모습 참말로 보기 좋더군요[굳]
삼광이도 나중에 그런 좋은 벗이 생겨서 똑같은 풍경을 만들수 있기를 다짐을 해봅니다.[미소]
생선들과 함께하는 사진도 훌륭하지만
넘어지는 디카를 잡으며 한손에는 캔맥주 하나씩을 들고 계신 두분의 모습...
고거이 와따네요...
09.08.03. 19:08
반가웠습니다.[씨익]
반겨주시고,
예를 갖춰주시는모습이참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된다면같이 전투낚시한번해보앗으면좋겟네요.[푸하하]
반가웠습니다...삼광님...
반겨주시고,
예를 갖춰주시는모습이참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된다면같이 전투낚시한번해보앗으면좋겟네요.[푸하하]
반가웠습니다...삼광님...
09.08.03. 19:20
헌원삼광님은 언제봐도 유쾌해 보이세요..(개인적으로 좋아라 합니다..[하하])
저도 어엿한 면허취득 선주가 되었습니다.
안동갈때... 옵션으로 댈구가 주시구요..~[씨익]
두분 모습도 좋아 보입니다..
미래의 칠천사님과 자운영님이 아닐까요?[하하]
손맛 축하드립니다.
저도 어엿한 면허취득 선주가 되었습니다.
안동갈때... 옵션으로 댈구가 주시구요..~[씨익]
두분 모습도 좋아 보입니다..
미래의 칠천사님과 자운영님이 아닐까요?[하하]
손맛 축하드립니다.
09.08.03. 19:22
4자 하심 축하 드립니다.[꽃] 저는 4짜본지가 너무 오래돼서요.
09.08.03. 19:37
역시 삼광님 조행기는 재미 있습니다.[미소]
그래도 4짜 많이 잡으셨네요 여유있어 보이고 참 멋있습니다. [짝짝]
그래도 4짜 많이 잡으셨네요 여유있어 보이고 참 멋있습니다. [짝짝]
09.08.03. 19:48
삼광님 오랫만이네요
잘 묵고 잘 지내시지요 ?
삼광님 웃는 소리 들어 본지 한참 되었네요
잘 묵고 잘 지내시지요 ?
삼광님 웃는 소리 들어 본지 한참 되었네요
09.08.03. 21:23
표정...[굿]
배스...[굿]
항상 즐거워 보이시는 삼광님... 축하드려요~~
배스...[굿]
항상 즐거워 보이시는 삼광님... 축하드려요~~
09.08.03. 21:28
삼광님 잘 지내시죠~?
이러다가 올해도 물가에서 못만나보고
술마실때만 보는거 아닌가 모르겠넹~[씨익]
이러다가 올해도 물가에서 못만나보고
술마실때만 보는거 아닌가 모르겠넹~[씨익]
09.08.03. 21:47
권헌영(칠천사)
왜
나만 보면 막걸리 생각이 날까요.
나만 보면 막걸리 생각이 날까요.
09.08.03. 22:26
아... 멋지네요. 안동이 힘들어지면 언제가볼런지.. 아!!! 손맛 축하드립니다. [하하]
09.08.03. 23:28
haha..저보도 먼저 제 동생이 9.8마력 맛을 보았네요.
재밌었다 캅디다.[미소] ..에궁..고마력 불지르면 안되는데..
뒤늦게 발동 걸려 손맛보신거 축하드려요.[꽃][꽃]
재밌었다 캅디다.[미소] ..에궁..고마력 불지르면 안되는데..
뒤늦게 발동 걸려 손맛보신거 축하드려요.[꽃][꽃]
09.08.04. 00:46
제복만 봐서는 계속 달리기만 하시고 온줄 알았잖아요...[씨익]
삼광님, 안동 조행기 보니 안동가고 싶어집니다.
휴가중 손맛 축하해요~~[꽃]
삼광님, 안동 조행기 보니 안동가고 싶어집니다.
휴가중 손맛 축하해요~~[꽃]
09.08.04. 07:49
두분이서 안동에서 멋진하루를 보냈네요~[미소]
손맛이 너무 부럽습니다.[굳]
손맛이 너무 부럽습니다.[굳]
09.08.04. 08:43
삼광님 사진 보면 영화 배우 남궁원씨 닮은것 같아요
안동에서 좋은시간 보낸내요 손맛도 축하들입니다[꽃]
칠천사 자운영 둘다 [전화] 안받든대 차속에서 자고있었나봐요
안동에서 좋은시간 보낸내요 손맛도 축하들입니다[꽃]
칠천사 자운영 둘다 [전화] 안받든대 차속에서 자고있었나봐요
09.08.04. 08:52
완전 부럽습니다..
저도 보팅도 해보고 싶고..
안동호에도 들어가보고 싶은데..
암꺼도 없다보니..힘드네요..
저도 보팅도 해보고 싶고..
안동호에도 들어가보고 싶은데..
암꺼도 없다보니..힘드네요..
09.08.04. 09:46
축하 합니다..[배스][꽃]
좋은 모습입니다.우리도 휴가 사용해서
안동 전투 낚시합시다.
삼겹살은 제가 준비 합니다..
좋은 모습입니다.우리도 휴가 사용해서
안동 전투 낚시합시다.
삼겹살은 제가 준비 합니다..
09.08.04. 10:23
낭막적으로 보이네요... 보팅 역시 부러워요...^^
09.08.04. 12:56
강성철(헌원삼광) 글쓴이
하필 그때 디카가 자빠지길래 그런데 오히려 아주 멋진 추억 한장 만들었습니다[미소]
09.08.04. 17:24
강성철(헌원삼광) 글쓴이
저도 같이 하고싶습니다요
자운영님의 멋진 카리스마 다시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커피 아주 좋던데요[꾸벅]
자운영님의 멋진 카리스마 다시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커피 아주 좋던데요[꾸벅]
09.08.04. 17:27
강성철(헌원삼광) 글쓴이
오우 저도 히트님 좋아라 합니다.[미소]
안동도 좋고 낙동강도 좋고 한번 떠나 보입시더~
안동도 좋고 낙동강도 좋고 한번 떠나 보입시더~
09.08.04. 17:27
강성철(헌원삼광) 글쓴이
부부배서님 100회째는 오짜 하실겁니다요[씨익]
09.08.04. 17:28
강성철(헌원삼광) 글쓴이
스타님 감사합니다.[꾸벅]
날도 더운데 맥주라도 한잔 하셔야지요[씨익]
날도 더운데 맥주라도 한잔 하셔야지요[씨익]
09.08.04. 17:29
강성철(헌원삼광) 글쓴이
저도 이내님 웃는 소리 들어 보고 싶습니다.
너무너무 오래 된것 같습니다요[미소]
너무너무 오래 된것 같습니다요[미소]
09.08.04. 17:29
강성철(헌원삼광) 글쓴이
표정이야 잘 생기고 멋진 임님이 최고지요[굳]
그러고 보니 임님 아직 한번도 못 뵈었네요
그러고 보니 임님 아직 한번도 못 뵈었네요
09.08.04. 17:30
강성철(헌원삼광) 글쓴이
아 진짜 그러는거 아입니까요[씨익]
전라도 투어 계획 있으실때 살짝 말해주세요 올해는 한번 가봐야 할 터인데 말입니다요[미소]
전라도 투어 계획 있으실때 살짝 말해주세요 올해는 한번 가봐야 할 터인데 말입니다요[미소]
09.08.04. 17:31
강성철(헌원삼광) 글쓴이
그러게 말입니다요
이상하게 칠천사님 보면 막걸리가 생각이 납니다요.
아 이제 조금 있으면 출근해야겠고 그럼 내일 아침에 퇴근하고 막걸리 한통 사들고 가까운 저수지로
가봐야 것습니다요[씨익]
이상하게 칠천사님 보면 막걸리가 생각이 납니다요.
아 이제 조금 있으면 출근해야겠고 그럼 내일 아침에 퇴근하고 막걸리 한통 사들고 가까운 저수지로
가봐야 것습니다요[씨익]
09.08.04. 17:32
강성철(헌원삼광) 글쓴이
안동 힘들어도 한번 갔다 오면 좋습니다.
물론 갔다 와서 꽝치고 오면 더더욱 좋습니다[사악]
전머 처음에 가서 꽝치고 왔었지요[울음]
물론 갔다 와서 꽝치고 오면 더더욱 좋습니다[사악]
전머 처음에 가서 꽝치고 왔었지요[울음]
09.08.04. 17:33
강성철(헌원삼광) 글쓴이
하하하 오션님 어서 애니님과 합의 하셔서 지르심이 건강에 좋을듯 아뢰옵니다.
그렇다면 오션님도 태워드려야 하는데요
일정 함 잡아 보까요[씨익]
그렇다면 오션님도 태워드려야 하는데요
일정 함 잡아 보까요[씨익]
09.08.04. 17:34
강성철(헌원삼광) 글쓴이
누리애비님 감사합니다.[꾸벅]
바다 조황도 올려야 되는데
어젠 급하게 조행기를 올렸구요
몇이 안에 거제도 벵에돔 조행기도 한번 올려 보것습니다요.
물론 회 먹는 모습도 포함입니다.[씨익]
바다 조황도 올려야 되는데
어젠 급하게 조행기를 올렸구요
몇이 안에 거제도 벵에돔 조행기도 한번 올려 보것습니다요.
물론 회 먹는 모습도 포함입니다.[씨익]
09.08.04. 17:35
강성철(헌원삼광) 글쓴이
늑돌이님 안본지 너무 오래 됐는데요
잘 지내고 계시죠?
잘 지내고 계시죠?
09.08.04. 17:35
강성철(헌원삼광) 글쓴이
영화배우 남궁원씨요 우와 그 잘생기고 멋진 남궁원씨를 닮았다고 하니
부끄럽기 그지 없네요[부끄]
부끄럽기 그지 없네요[부끄]
09.08.04. 17:36
강성철(헌원삼광) 글쓴이
안동대에 다닌다고 했던거 같은데요
그럼 언넝 낚시대 하나 장만하시고 바로 옆에 있는 안동댐으로 달려 가면 되것네요[미소]
그럼 언넝 낚시대 하나 장만하시고 바로 옆에 있는 안동댐으로 달려 가면 되것네요[미소]
09.08.04. 17:37
강성철(헌원삼광) 글쓴이
오우 재찬아 삼겹살 좋지.
언제든지 콜
내일 광덕지 가까?
니 휴문거 다 알고 있다.[씨익]
언제든지 콜
내일 광덕지 가까?
니 휴문거 다 알고 있다.[씨익]
09.08.04. 17:38
강성철(헌원삼광) 글쓴이
낭만 배싱 좋지요
보팅도 나름 힘듭니다요
물론 이것저것 셋팅하고 나면 뿌듯하기도 하지요[미소]
보팅도 나름 힘듭니다요
물론 이것저것 셋팅하고 나면 뿌듯하기도 하지요[미소]
09.08.04. 17:39
사진이 정말 멋지신데여~~
표정이 압권입니다..
수고하셨읍니다...
아... 손맛도 감축드리고요~
표정이 압권입니다..
수고하셨읍니다...
아... 손맛도 감축드리고요~
09.08.05. 09:24
삼광이 나랑 같이 안가니 그렇지,,,[메롱]
배스만 껴안지 말고,,,
참한 아가씨나 하나 붙들지,,,[헤헤]
배스만 껴안지 말고,,,
참한 아가씨나 하나 붙들지,,,[헤헤]
09.08.05.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