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새 골드디오 탑승기 #1

김진충(goldworm) 3384

0

16
||0||0지난주,

골드웜 생일기념 파티를 열어볼까도 싶었지만, 컨디션이 영 좋질 않았습니다.
예상밖에 출강에다가 학원수업이 조금 늘어난 탓도 있죠.

강사가 있을때야 편했었는데, 요즘은 경기가 어렵다 보니 혼자 다 합니다.
돈은 돈대로 안되고 몸은 힘들고...
뭐 그래도 혼자하나 배짱은 편하고 좋습니다. [미소]

수업이 늘어서 목에 무리가 오던차에 몸감기가 겹쳤습니다.
금요일, 어떻게든 수업은 해야겠기에... 안나오는 목소리 쥐어짜내가며 억지로 수업을 강행합니다.

오늘,
새벽에 일어나보니 목소리가 아예 나오질 않습니다.
과거에 담배 서너갑씩 피던시절에 이런경우가 종종 있었죠. 그때문에 담배도 끊었었는데 말이죠.

목 상태는 엉망이지만, 몸상태는 나쁘지 않아서 새벽 5시 30분경 출발합니다.

김밥 두줄 사들고, 왜관IC직전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시동을 거니 시동이 안걸립니다.
며칠전부터 시동걸릴때 뭔가 푸드득 하는 느낌은 바로 밧데리가 수명이 다되어간다는 신호였던 모양입니다.
미리 점검하지못한 실수가 크죠.

주유소 직원과 힘을 합쳐서 차를 구석으로 밀어다놓고 보험사에 전화를 합니다.
그런데, 목소리가 영 안나온다는 사실을 깜빡하네요.
뭐라고 위치설명을 해야하는데 말이 안나옵니다.

하는수없이 주유소직원 바꿔주고 몸짓 대충 해주니 알아듣고 위치설명해주더군요.
실없이 웃음이 나옵니다. [외면]

혹시 제네레다까지 나간건 아닐까 생각하고 있던차에 보험사에 보낸 직원이 옵니다.
점프대니 일발 시동...
이대로 고속도로올리자니 좀 불안합니다.
에라모르겠다 심정으로 일단 출발...

청도휴게소 들리니 정비소가 있더군요.
90암페어짜리 아트라스 끼워주는데 13만원이랍니다.

카센터보다 1~2만원은 비싼듯한데, 뭐 그런거 가릴 처지가 아니죠. [미소]



우여곡절끝에 남밀양IC를 내려 평촌잠수교에 도착하니 시간은 이미 7시 30분.

서둘러 새 골드디오를 조립해봅니다.





밸브에 원단을 대어놓았네요.
번거로워서 그냥 떼어냈습니다. [외면]

바닥에 용골이 보이네요.

바닥판 조립은 골드디오265보다는 훨씬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14분만에 조립하던게 자꾸만 생각납니다.

바닥판은 조립은 비교적 쉽게 되는편이더군요.
좀 헐거운게 아닐까 오히려 걱정이 될정도로 쑥 잘 들어가더군요.

용골에 바람을 넣고보니 바닥판은 땐땐합니다.






뒤에 딩기돌리를 달아놓고

보트 앞부분에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용골이 보이죠.

물위에 떠있으면 골드디오265랑 거의 같아 보입니다.

배 바깥쪽을 한 바퀴 휘 돌아가는 몰딩색깔이 좀 달라보이긴하네요.
저녀석에 비밀이 숨어있습니다.
아래쪽에 컵형태로 되어있어서 물이 덜 튀게 되어있더군요.







딩기돌리 사진입니다.

엔진거치하고 연료통 태클박스 밧데리, 풋가이드 까지 몽땅싣고 앞에가서 들어보니

쉽게 쑥?    이 아니고 무겁더군요.

그래도 뭐 조립다된채로 물에 밀어넣으니 편하긴 합니다.

딩기돌리 바퀴는 빼서 거꾸로 끼워서 배뒤에 달고 다니면 되구요.

대청같이 슬로프가 막힌데선 참 요긴하지 싶습니다.
안동 슬로프에서 요긴하겠죠.






초간단 로드거치대.

저는 늘 고무보트는 간편함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합니다.
고무보트에 로드거치대 많이들 달고 다니시지만,
그것 자체가 짐이 될뿐만 아니라 그걸 설치하고 로드끼우는데 낭비되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고 봅니다.

초간단 로드거치대.
사진에 보이는게 다입니다.
그냥 줄 하나 묶어놓고 거기에 낚시대를 끼워서 뒤 트랜솜위쪽에 걸쳐주면 끝이죠.
세대정도는 간단합니다.

거치되는 쪽이 튜브안쪽이기때문에 위에 앉아도 별 무리 없습니다.

이대로 끼운채 활주하고 달려도 별탈 없구요.

쉬프만1.7 땅콩에도 이방식을 적용해보니 아주 편리하더군요.

적극 추천합니다.






새 골드디오는 튜브 크기가 더 큽니다.
그래서 그런지 밧데리 고정용 벨트위치가 위에 올라가버렸네요.

10cm 쯤 아래쪽에 자리를 잡아야할듯 합니다.










테스트 주행만 할라고 했는데 그게 되나요.
낚시꾼이 낚시를 해야지요. [씨익]

요즘은 미니스피너의 계절인듯 합니다.
애들 예민할땐 이게 최고더라구요.

베이트대에 던지기에 많이 가볍기 때문에 앞에 텍사스 싱커 하나 달아서 던지면 잘 날아가고요.
잘 뭅니다.

4짜 초반급이네요.

아론님 타피님 사진이 없는데요.
두분도 4짜 한두수씩에 잔챙이는 열댓수씩은 하신 모양입니다.

낚시는 1시쯤 접어두었고요.


궁금해 하실 활주상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혼자 탈 경우, 기존보트(골드디오265)에 비해 훨씬 빠르게 부상되고 활주됩니다.
거의 바로라고 봐도 될정도로...
최고속도는 기존보트보다 느리더군요.
물을 가르는 힘이 좋더라도 무게차이가 있나 봅니다.
테스트 대상이 타피님 보트인데, 타피님 몸무게가 저보다 가벼운것도 한 원인이 되겠죠.

활주중에 말타기나 꿀렁거림은 기존보트에 비해 현저히 감소됩니다.

사실 저는 기존보트(골드디오265)에 잘 적응하고 사용한편입니다.
말타기도 거의 안하고 꿀렁거림이 조금 있어도 뭐 그러려니 하고 타고다녔거든요.

어쨋거나 주행할때 안정감은 새 골드디오가 좋은듯 합니다.

튜브의 직경이 커서 앉아 있는 자세도 훨씬 편하더군요.

용골때문에 앞부분이 좀 많이 들린느낌이 드는데, 파도가 심할때는 물이 덜 넘어올테니 이게 좋겠다 싶습니다.


둘이타는것도 테스트 해보았는데,
부상이 어렵더군요.

혼자서는 매우 잘되는데, 둘이서는 왜 어려울까요?

이건 차차 테스트를 해봐야될 문제 같습니다.
제 9.8엔진에 출력이 좀 떨어졌다 싶기도 해서 보트문제일지 엔진문제일지,
다음엔 엔진을 바꿔서 테스트해볼 생각도 있습니다.

엔진각도를 바꿔서 테스트해보진 않았네요.


바닥판은 매우 견고하고 전혀 유격도 없었습니다.

트랜솜의 높이를 조금더 높였다고 하는데, 제경우는 기존보트와의 큰차이는 모르겠더군요.
(기존보트에서도 크게 물이 튀지는 않았었기에)





1시쯤 철수하고 다리그늘 아래서 보트 바닥사진을 여러각도로 찍어봅니다.








용골이 너무 튀어나온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구요.

기존 골드디오265의 총무게는 약 43키로 정도라고 합니다.

새 골드디오의 무게는 48키로라고 하구요.

5키로 밖에 차이가 없는데 체감상 느낌은 꽤 큽니다.
보트에서는 약간 차이가 나고, 바닥판에서 큰차이가 나는데요.

지난번에도 이야기했다시피 40초반과 40후반 사이에는 어떤 한계점이 있는 모양입니다.

기존보트를 들듯이 옆으로 세워 어깨에 메어도 봤는데, 저는 들고 움직일만은 하더군요.
그런데 타피님은 들기 힘들다 하셨습니다.








도하츠9.8에 프로펠러쪽사진입니다.

프로펠러에 낚시줄이 감겼을까 싶어서 나사를 풀어보다가 볼트 안쪽에 와셔를 물에 빠트렸습니다.

없이 그냥 조립했는데, 뭐가 찜찜하네요.
볼트가게에 들러서 구입해서 사용하면 되겠죠?







타피님의 골드디오 말리는 중입니다.

기존 골드디오의 경우 바닥매트리스 아래쪽을 청소하기 힘든데요.
사진처럼 하시면 됩니다.

먼저 바닥매트리스 바람을 뺀후 바닥판을 들어냅니다.
골드디오265는 이게 큰 장점이죠.

바닥매트는 따로 들어내서 닦아주고요.

사진처럼 뒤집어둔채로 안쪽에 들어가서 닦아줍니다.
티끌하나 남김없이 깔끔하게 닦을수 있죠.

저처럼 보트탈때 흙 잘 털고 타면 이거 자주 안하셔도 됩니다.

가볍고 간편하던 골드디오265와는 영영 빠이빠이가 될지...

둘다 타야될지...

갑자기 보트가 세대로 늘어버리니 정신이 없습니다.
일단은 세대다 가지고 있을겁니다.

열심히 비교 테스트 해봐야죠. [미소]








곰님 아기곰 데리고 물놀이 오셨다 철수중이네요.

트레일러에 보트 올리는 모습, 찍어봤습니다.



2편은 타피님이 찍어주신 사진으로 올려보겠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6

디카로도 접사가 되는게 신기합니다.

조행기와 탑승기 둘다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09.08.08. 19:56
profile image
어른들이 말씀하시길... 원래 태어난 생일 때가 되면 아프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가봅니다... 컨디션이 조절 잘하시고 심해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저도 감기 걸려서 2주일 고생했습니다... [하하]
09.08.08. 20:36
전무상(연담/蓮潭)
새보트 시승식 축하드립니다.[꽃]
하지만 무게때문에 아주 부럽지는 않습니다.[씨익]
09.08.09. 00:46
profile image
골드디오가 저렇게 무거웠나요.. 저는 딩기만 타니깐 스피드형이 그렇게 무거운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도 안부러워요~~ (하하)
09.08.09. 09:13
최정오(염라대왕)
조립과정이야 뭐 예전과 다른것이 없을테고
제가 같이 한다고 해도 헤맬일은 없겠지요?[힘내]
우선 보트가 더 멋져보이는것이 사실이네요.
용골이 있어서 배가 들려보여서 그런가 훨 좋아보입니다.[굳]
주행은 별 차이를 모르겠지만 파도를 가를때는 아마도
예전꺼보다는 차이를 느낄거 같은데요
어떤가요?
09.08.09. 09:46
용골 방식이 이노베이션 방식과 같군요. 물론 사이즈는 더 크네요. 좋아 보입니다.
09.08.09. 14:06
profile image
용골이 있으니 훨 좋아보이네요.
우리 낚시회원들 스피드 보트 보면 용골이 있는게
쪼매 부러웠었거든요.
09.08.09. 18:42
누구는 한대도 없는데 세대씩이나 부럽습니다.
골드웜님 저에게는 엄청 큰 염장입니다.[울음]
09.08.09. 20:10
골드디오 구하고 있는데.. [웃음]
새로나온 디오도 멋지게 나왔군요..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웃음]
09.08.10. 10:38
profile image
럭셔리한 보트 구경잘했습니다.
골드웜님 말씀들으니 새삼 어려운 경제가 떠올라 씁슬합니다.
(맥주 X, 커피X) 목에 좋은 생강차나 유자차 많이 드시고 빠른 쾌유하시길 빕니다.
09.08.10. 11:14
profile image
곰님 밀양강 지킴이 증거사진이네요. [헤헤]
안뵌지 오래되어 보고싶습니다.
09.08.10. 11:15
우성 배스플라이 265, 마리너8마력, 민코다40pd 쓰고 있는데 둘이 탈때 부상시킬수 있습니다.
9.8마력이면 충분할 듯 싶은데요..
중요한건 동승자 한분이 쪼그려서 선수쪽을 머리로 베고 운전자를 바라보고 있으면 됩니다..
그 자세일때만 부상이 되더군요..함 시도해보심이..
용골이 있는것이 부상되는 시간이나 주행측면이나 훨씬 빠르고 안전하죠..
다만 무게의 압박이..저는 깔깔이로 차 천정에 매달고 다닙니다. 피고 접는게 너무 힘들어서..
09.08.17. 11:16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새 골드디오 탑승기 #1"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뚜벅이네 새로운 앵글러 탄생
    휴가 첫날 멀리 여행을 떠나진 못했지만 나름 즐거운 하루였네요
  • 길을 잘 찾아 가는법
    방향감각이 유난히 둔하신 분들이 있습니다. 한번 갔던길도 잘 기억못하고, 몇번을 되풀이해서 가는데도 헷갈려하시기도 합니다. 그러나 시간을 투자해 노력하면 다 해결됩니다. 동네프로님 홈에 들렀다가 이정표 보...
  • 안동 희소식
    %위사진은 해당사항 없음[시든꽃] 오늘 9월 19일 목요일 새벽6 시터 10시까지 안동호 땅콩보팅 4시간 짬낚시.. 안개가 자욱 수온 24.3도 낚시인 나혼자 운치있는 낚시하였습니다. 오름수위때 멋진 포인트로 변한.. 육...
  • 남녀 노소 누구나가 다 사용하는 네꼬리그..
    왜 글을 옮기면서 깜이 생각나지.. 마구 들이대는 것이랑..네꼬밖에 난 몰라서...[사악][사악][사악]
  • 배스박두윤(곰) 조회 340408.10.05.21:23
    08.10.05.
    꾸~뻑 미련 곰팅이 입니다. 지난 4일 14시 경에 발생한 사기사건에 관심가져주신 골드웜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공개수배가 되고 12시간이 지나 수사망이 더욱더 좁혀지자 범인이 제 3국으로 도주하려 하였...
  • 하빈지(?)짜
    사용한 채비는 "3/8 벨스핀 스피너베이트" 오직 하나... 역시 가을이 맞는 것 같습니다.. 처음 가입하고 올려보는 조행기라 왠지 좀 어색하네요 이번주 땅콩친구들 축제에 아는 형님 따라 갑니다. 그때 뵙겠습니다.
  • 동영상2% 조회 340405.07.01.11:44
    05.07.01.
    동영상에 사용되는 웜은 쟈칼사의 Yammy 라는 웜(4.5")인데 노씽커로도 어느정도 캐스팅 거리가 나오기에 솔트 함유가 된 게리야마모토사의 센코(슬림야마센코)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웜이 아...
  • 정말 시즌 마지막 조행 !!
    ||1||0올해는 시즌이 참 긴듯도 .. 매번 이번이 시즌 마지막이라고 외치지만 참지 못하고 또 달려 나가곤 합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이번엔 A1(지도호) 보트를 타게 됫습니다. 12월 11일 아침 3시경 집을 나서서 출발 ...
  • 오짜 기록 갱신...[4월 26일 늦은 조행기]
    안녕 하십니까 신혼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잇는 당찬basser 조재학입니다..[헤헤] 바야흐로 4월26일 골드웜네 대청 번개를 하시는데 보트가 없고 일요일 처갓집엘 다녀 와야 되서 잠시나마 골드웜님의 집앞에 강을 한...
  • 포승공단 - 우레기 잔치
    ||0||0오늘 새벽에 만난 쓸만한 씨알의 포승공단 우럭입니다. 체색이 허연 것이 보기에 좋습니다. [테이블시작1] 2008/9/18(음8/19), 01:30-06:00 날씨 : 맑음, 바람없음 개황 : 10물, 흐린물 00:26(34)▼ 06:17(894)▲...
  • 평택호와 시프만1.7
    ||0||0안녕하세요 안산에 서부소년입니다. 어제 수요일 오전에 평택호에서 짬낚시를 하였습니다. 새벽에 어쩐일로 눈이 떠져 잠도안오고해서 간만에 평택호로 달렸습니다. 골드웜님의 시프만1.7을 보고 부러움을 갇던...
  • 딩기돌리
    ||1||0네네..접니다 글 안쓰기로 유명한 오디오맨입니다[꾸벅] 이상하게 올해는 두번째 글을 쓰게 됩니다 도도님은 조행기를 쓰라고 하지만 제가 카메라를 안가지고 다니고 팔이짧아 셀카를 찍지 못해서 조행기를 올...
  • 춘천호 5짜 배스 & 구만리 송어
    안녕하세요 쌩야생입니다[꾸벅]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토요일은 춘천호를 다녀왔습니다. 마땅히 홍천 근교에서 겨울배스 손맛볼때가 춘천호 밖에 없어보이네요..[울음] 51cm 빅배스입니다. 제가 잡은건 아니고 제가 ...
  • 국과수에 의뢰해야 될지
    정말 답답하네요. 본론부터 말씀 드리면…. 여러분이 보시기에 어떻습니까? 오짜로 보이지요?[궁금] 이번에 쿨피쉬랑 둘이서 대청호 이평리에서 보팅을 했습니다. 각자 자신의 보트에 타고, 이평리 배 펴는 곳에서부터...
  • 집앞에 강이 있습니다. #5
    ▲ 집앞에 강, 낙동강 신왜관교 하류방행에서 잡은 39cm정도의 배스 오늘은 조금 늦은 6시 20분경에 집을 나섰습니다. #4편에서와 마찬가지로 15분만에 낙산골재채취장에 도착했고요. 정말이지 가까워서 너무 좋습니다...
  • 앞 조행기 농어 바다플라이낚시에서 농어를 낚는 장면을 촬영한 것으로 고군산군도의 횡경도에서 60Cm급 농어를 바다플라이낚시로 낚은 동영상입니다. 잠시 기다리시다 재생버튼을 누르면 됩니다.플레이 중 마우스 오...
  • 장성댐 5짜입니다
    12일 장성댐 보팅했습니다 시간은 10시부터 4시정도까지 11시무렵 하류 골창입구 수몰나무에 바짝 붙여서 하드코어 60서스펜드 미노우로 살짝 스쳐 지나 오니 턱하고 물고 힘은 그다지 좋지 못했습니다 그후론 스피너...
  • ||0||0[테이블시작1] 2009/9/26(음8/8), 06:00-11:00 날씨 : 아침기온18도,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아침수온22도, 70.31 EL.m, 맑은물(녹조) 루어 : 키세스 러버지그, 스피너베이트 조과 : 4짜 1수 [테이블끝] 토요일...
  • ||0||0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 충청남도 당진군 석문면 초락도리 대호만 제방 워킹포인트를 소개합니다. * 지도는 다음지도를 캡쳐하였습니다. * "워킹포인트"로 검색하면 다양한 포인트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 골드디오 데크작업...
    ||0||0현재 KBFA 엘리트 멤버이며 카페(FAR AND AWAY) 회원분이신 프리즘님께서 골드디오 데크작업기를 올려주셨기에 그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모두들 참고만 하시기를... [푸하하] http://cafe.naver.com/far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