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천지, 연경지 탐사
||0||0안녕하십니까? 현혜사랑입니다.
골드웜에 접속을 자주 못한관계로 부부배스님 100탄 기념 번개에 참석 못함에 후회막급의 한주를 보내게 될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부부배스님 100탄 달성하심에 축하말씀올립니다.
토요일간만에 오전 1시간 짬이 생겨 구천지탐사를 다녀왔고요, 일요일 오전엔 3시간동안 연경지 탐사 다녀왔습니다.
연경지갈때는 조금이라도 낚시시간을 많이 가질려고 고속도로(수성<->북대구)를 이용했구요.
금호2교를 지나갈때 왠지 이상한 느낌이 들더군요. 뭔가 텔레파시가 통한 듯 싶습니다.
■ 구천지 탐사
-. 가는길 : 지도상에 대충의 위치를 파악하고 차로 저수지 진입하는데 애를 먹습니다. 제방도 안보이고 길도 좁아서 헷갈리더군요. 매호초등학교를 따라 주욱 돌다보니 콘크리트 포장길이 보이길래 따라가니 제방이 보입니다.
콘크리트 포장길은 구천지물이 흘러 매호천으로 가는 물길입니다.
-. 포인트 여건 : 만수위 상황이고, 소류지입니다. 육초와 아카시아 나무 등등이 물가로 진입하는 것을 방해합니다. 제방권은 직벽처럼 되어 있습니다. 상류쪽은 넓지는 않지만 풀들이 없는 곳이 있습니다.
시간이 얼마없는 관계로 빠르게 탐색을 합니다. 근데 던질곳이 많지 않습니다. 제방권 좌측 물빼는 쇳덩어리에서 캐스팅해보지만 잠잠합니다. "이거 배스가 있긴 있는건가?" 제방을 지나 상류쪽으로 이동해 봅니다. 물색은 아주 탁하고 수초로 뒤덮여 있어 도무지 상황파악이 안되네요. 제법 탁트인 곳에서 웜버징과 개구리 써보지는 냉담하네요. 저수지 가운데 쪽 4짜 급으로 보여지는 배스 라이징이 연출되는 걸로 봐서 배스가 있기는 있습니다.
오늘은 꽝인가 보다 하고 귀가 길에 올라 섭니다.
제방권 나무 틈사이로 작은 구멍이 있는데 왠지 던져 보고 싶더군요. 피칭으로 집어 넣습니다. 골인!
잠시 후 두둑~! 후킹실패 다시 한번 피칭 두두둑~!
▼ 구천지 귀여운 배스
이런아파트 숲사이로 논도 있구요. 저수지가 있고 배스가 있습니다.
■ 연경지 탐사
-. 포인트 여건 : 만수위, 경사가 심해서 물가 접근이 녹녹치 않습니다. 모기 조심하세요.
-. 가는길 : 북대구IC -> 서변동 -> 연경동 (왼쪽 길 안쪽에 여러대의 버스주차 확인후 좌회전)
연경지 진입로 찾지 못해 헤맸습니다. 팔공보성까지 갔다왔어요. 곰곰히 생각하니 저수지에서 내려오는 물이 있으면 다리가 있을거고 도랑이 있겠다 싶어 도랑따라 무작정 올라 갔습니다. 시멘트 포장이 잘되어 있어서 가긴 좋습니다.
도착해서 준비하는데, 모기..아 ~ 모기 제가 제일 싫어하는 .. 귓가에만 멤돌지 않으면 참 좋으련만 낚시 끝날때 까지 따라 다니더군요. 산모기라서 더욱 독한것 같아요.
제방시작점에 차를 주차하고 노싱커로 시작합니다.
▼ 연경지 첫배스
제방시작점 왼쪽으로는 직벽 형태입니다. 많지는 않지만 수초도 있고요. 수초사이로 아기 배스들 많이 있더군요.
탐사개념이라 몇수 하고 자리 이동합니다.
제방따라 주욱 지나면서 중간 중간 캐스팅 .. 씨알은 얄밉죠.
▼ 연경지의 아름다운 풍광
제방쪽에서 골창쪽으로 바라보니 풍광이 멋져 한번 찍어 봤습니다. 핸드폰 사진이라 잘 표현은 안된것 같습니다.
무너미를 지날때는 작은 다리를 이용했습니다. 다리위에서 몇몇 배스들 얼굴 보았습니다.
모기땜에 사진이고 뭐고 으이구 너무 괴롭더군요.
다리지나 골창쪽에는 릴꾼들의 낚시흔적들이 보입니다. 만수위라 그런지 물가로 내려설 수 있는 포인트가 별로 없습니다.
캐스팅각이 나오지 않아 주로 피칭을 이용했습니다.
▼ 골창쪽 배스
잔챙이지만 손맛도 보았고 무서운 모기를 피하고픈 생각이 간절합니다. 차로 이동하니 상류쪽도 가보고 싶더군요.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포인트 여건이 좋지 않아 몇번 못던져 보았습니다.
▼ 상류쪽 배스
배도 아프고 고프고, 담배도 고프고 해서 철수 했습니다.
구천지는 저수지가 작아 정말 심심한대 멀리 못갈때 한번 가볼만 한것 같구요.
연경지는 포인트가 무궁무진 할 것 같습니다. 풍광또한 수려해 금상첨화입니다.
큰배스들은 아직 쉘로우로 붙지 않은건지, 도보로는 씨알이 좋지 않습니다.
단, 모기 조심하세요. 얼굴에 방충망을 끼고 낚시해야 할것 같아요.
일요일 조행이후에 또다시 금호2교를 넘어 진주를 다녀왔습니다. 한약지으러요. 몸은 조금 피곤하지만, 진주성도 보고 진주에서 유명한 육회비빔밥도 먹고 나름 즐거웠습니다.
여러분들 행복한 한주되소서.
현혜사랑 드림.
골드웜에 접속을 자주 못한관계로 부부배스님 100탄 기념 번개에 참석 못함에 후회막급의 한주를 보내게 될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부부배스님 100탄 달성하심에 축하말씀올립니다.
토요일간만에 오전 1시간 짬이 생겨 구천지탐사를 다녀왔고요, 일요일 오전엔 3시간동안 연경지 탐사 다녀왔습니다.
연경지갈때는 조금이라도 낚시시간을 많이 가질려고 고속도로(수성<->북대구)를 이용했구요.
금호2교를 지나갈때 왠지 이상한 느낌이 들더군요. 뭔가 텔레파시가 통한 듯 싶습니다.
■ 구천지 탐사
-. 가는길 : 지도상에 대충의 위치를 파악하고 차로 저수지 진입하는데 애를 먹습니다. 제방도 안보이고 길도 좁아서 헷갈리더군요. 매호초등학교를 따라 주욱 돌다보니 콘크리트 포장길이 보이길래 따라가니 제방이 보입니다.
콘크리트 포장길은 구천지물이 흘러 매호천으로 가는 물길입니다.
-. 포인트 여건 : 만수위 상황이고, 소류지입니다. 육초와 아카시아 나무 등등이 물가로 진입하는 것을 방해합니다. 제방권은 직벽처럼 되어 있습니다. 상류쪽은 넓지는 않지만 풀들이 없는 곳이 있습니다.
시간이 얼마없는 관계로 빠르게 탐색을 합니다. 근데 던질곳이 많지 않습니다. 제방권 좌측 물빼는 쇳덩어리에서 캐스팅해보지만 잠잠합니다. "이거 배스가 있긴 있는건가?" 제방을 지나 상류쪽으로 이동해 봅니다. 물색은 아주 탁하고 수초로 뒤덮여 있어 도무지 상황파악이 안되네요. 제법 탁트인 곳에서 웜버징과 개구리 써보지는 냉담하네요. 저수지 가운데 쪽 4짜 급으로 보여지는 배스 라이징이 연출되는 걸로 봐서 배스가 있기는 있습니다.
오늘은 꽝인가 보다 하고 귀가 길에 올라 섭니다.
제방권 나무 틈사이로 작은 구멍이 있는데 왠지 던져 보고 싶더군요. 피칭으로 집어 넣습니다. 골인!
잠시 후 두둑~! 후킹실패 다시 한번 피칭 두두둑~!
▼ 구천지 귀여운 배스
이런아파트 숲사이로 논도 있구요. 저수지가 있고 배스가 있습니다.
■ 연경지 탐사
-. 포인트 여건 : 만수위, 경사가 심해서 물가 접근이 녹녹치 않습니다. 모기 조심하세요.
-. 가는길 : 북대구IC -> 서변동 -> 연경동 (왼쪽 길 안쪽에 여러대의 버스주차 확인후 좌회전)
연경지 진입로 찾지 못해 헤맸습니다. 팔공보성까지 갔다왔어요. 곰곰히 생각하니 저수지에서 내려오는 물이 있으면 다리가 있을거고 도랑이 있겠다 싶어 도랑따라 무작정 올라 갔습니다. 시멘트 포장이 잘되어 있어서 가긴 좋습니다.
도착해서 준비하는데, 모기..아 ~ 모기 제가 제일 싫어하는 .. 귓가에만 멤돌지 않으면 참 좋으련만 낚시 끝날때 까지 따라 다니더군요. 산모기라서 더욱 독한것 같아요.
제방시작점에 차를 주차하고 노싱커로 시작합니다.
▼ 연경지 첫배스
제방시작점 왼쪽으로는 직벽 형태입니다. 많지는 않지만 수초도 있고요. 수초사이로 아기 배스들 많이 있더군요.
탐사개념이라 몇수 하고 자리 이동합니다.
제방따라 주욱 지나면서 중간 중간 캐스팅 .. 씨알은 얄밉죠.
▼ 연경지의 아름다운 풍광
제방쪽에서 골창쪽으로 바라보니 풍광이 멋져 한번 찍어 봤습니다. 핸드폰 사진이라 잘 표현은 안된것 같습니다.
무너미를 지날때는 작은 다리를 이용했습니다. 다리위에서 몇몇 배스들 얼굴 보았습니다.
모기땜에 사진이고 뭐고 으이구 너무 괴롭더군요.
다리지나 골창쪽에는 릴꾼들의 낚시흔적들이 보입니다. 만수위라 그런지 물가로 내려설 수 있는 포인트가 별로 없습니다.
캐스팅각이 나오지 않아 주로 피칭을 이용했습니다.
▼ 골창쪽 배스
잔챙이지만 손맛도 보았고 무서운 모기를 피하고픈 생각이 간절합니다. 차로 이동하니 상류쪽도 가보고 싶더군요.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포인트 여건이 좋지 않아 몇번 못던져 보았습니다.
▼ 상류쪽 배스
배도 아프고 고프고, 담배도 고프고 해서 철수 했습니다.
구천지는 저수지가 작아 정말 심심한대 멀리 못갈때 한번 가볼만 한것 같구요.
연경지는 포인트가 무궁무진 할 것 같습니다. 풍광또한 수려해 금상첨화입니다.
큰배스들은 아직 쉘로우로 붙지 않은건지, 도보로는 씨알이 좋지 않습니다.
단, 모기 조심하세요. 얼굴에 방충망을 끼고 낚시해야 할것 같아요.
일요일 조행이후에 또다시 금호2교를 넘어 진주를 다녀왔습니다. 한약지으러요. 몸은 조금 피곤하지만, 진주성도 보고 진주에서 유명한 육회비빔밥도 먹고 나름 즐거웠습니다.
여러분들 행복한 한주되소서.
현혜사랑 드림.
김진충(goldworm)
말씀하시는걸 보니
홈키파 등뒤에 하나 꼽고 다녀야 할거 같네요.
아론님이 모기를 매우 싫어하시더군요.
지난 토요일, 보트에 홈키파 싣고 오셨더군요.
홈키파 등뒤에 하나 꼽고 다녀야 할거 같네요.
아론님이 모기를 매우 싫어하시더군요.
지난 토요일, 보트에 홈키파 싣고 오셨더군요.
09.08.10. 13:16
박재관(현혜사랑) 글쓴이
네..홈키파생각이 절실하더군요. 고속도로 휴게실 난전에서 판매하는 메쉬형 얼굴가리개 살뻔했습니다.
몸뜯는 건 참을 수 있는데 귓전에서 멤도니 몹시 신경이 쓰입니다.
100회 특집 번개 참석안해서 벌받은것 같아요 [헤헤]
몸뜯는 건 참을 수 있는데 귓전에서 멤도니 몹시 신경이 쓰입니다.
100회 특집 번개 참석안해서 벌받은것 같아요 [헤헤]
09.08.10. 13:51
연경지는 어짜피 큰 넘이 없습니다..
다 고만고만한 녀석들만 있어요...
다 고만고만한 녀석들만 있어요...
09.08.10. 16:34
우째,,,
매일 연경지 앞을 지나는데도 자주 못 들리네요.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매일 연경지 앞을 지나는데도 자주 못 들리네요.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09.08.10. 17:57
박재관(현혜사랑) 글쓴이
네..그렇군요..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고 한번 뵙고 싶었는데.
기회를 놓쳤네요.
감사합니다.
언제고 한번 뵙고 싶었는데.
기회를 놓쳤네요.
09.08.10. 19:40
박재관(현혜사랑) 글쓴이
저원님은 모든 저수지가 가는 길인듯 싶습니다. [헤헤]
고맙습니다. 산속이라 공기가 참맑고 좋았습니다. 모기만 제외하면요.
고맙습니다. 산속이라 공기가 참맑고 좋았습니다. 모기만 제외하면요.
09.08.10. 19:41
구천지에서 손맞을 보셨네요. 축하드립니다.[꽃]
09.08.10. 19:49
저도 퇴근 길에 가끔 들리는 곳이 연경지입니다
봄에 5짜 대꾸리도 나왔던 곳이긴 하지만 주로 그 사이즈가 대표 선수입니다
그래도 짬 낚시로는 좋은 곳이지요
여러 곳을 열심히 다니시는 모습...보기 참 좋습니다.
언제 같이 한번 낙동강이나 가시지요
봄에 5짜 대꾸리도 나왔던 곳이긴 하지만 주로 그 사이즈가 대표 선수입니다
그래도 짬 낚시로는 좋은 곳이지요
여러 곳을 열심히 다니시는 모습...보기 참 좋습니다.
언제 같이 한번 낙동강이나 가시지요
09.08.10. 20:31
모기 정말 싫죠[미소]
아 연경지 대구 친구 집에 놀러 갔다가 친구 집이 팔공 보성 몇차더라 아무튼 거긴데요
그러다가 딱 한번 가봤는데요 위의 사진과 같은 연경지 사이즈가 반겨 주더군요[미소]
아 연경지 대구 친구 집에 놀러 갔다가 친구 집이 팔공 보성 몇차더라 아무튼 거긴데요
그러다가 딱 한번 가봤는데요 위의 사진과 같은 연경지 사이즈가 반겨 주더군요[미소]
09.08.10. 20:36
연경지 애기들 아님 꽝을주는 저를 싫어하는 저수지중 하나죠^^즐거운 조행 축하드리고 벌래팔지 하나
하셔야겠네요 의외로 효과있어요^^
하셔야겠네요 의외로 효과있어요^^
09.08.11. 03:46
군데 군데 저수지에 배스가 꽤 많이 있네요. 손맛 보기는 좋아 보입니다. 저도 모기는 싫습니다. [하하]
일요일 뵙는가 했는데 못보셨군요. 아쉽습니다.
일요일 뵙는가 했는데 못보셨군요. 아쉽습니다.
09.08.11. 06:50
박재관(현혜사랑) 글쓴이
네 어르신..감사합니다.
개체수는 많지 않은것 같더군요. 자주갈곳은 못됩니다.
집에서 워낙 가까워서 한번 가봤습니다.
개체수는 많지 않은것 같더군요. 자주갈곳은 못됩니다.
집에서 워낙 가까워서 한번 가봤습니다.
09.08.11. 12:02
박재관(현혜사랑) 글쓴이
감사합니다. 낙동강 꼭 가보고 싶은 곳이지요.
최대 9시까지라는 낚시시간 쿼타제가 있어서...
슬픕니다. 낮시간 출조할려면 아들을 대동해야 한다는 플러스옵션이 있습죠.
최대 9시까지라는 낚시시간 쿼타제가 있어서...
슬픕니다. 낮시간 출조할려면 아들을 대동해야 한다는 플러스옵션이 있습죠.
09.08.11. 12:04
박재관(현혜사랑) 글쓴이
감사합니다. 삼광님. 안동에서의 빅배스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봄철 그 많이 잡히던 3짜도 그립습니다. 요사이는 20~25 정도의 씨알이 대세더군요.
봄철 그 많이 잡히던 3짜도 그립습니다. 요사이는 20~25 정도의 씨알이 대세더군요.
09.08.11. 12:08
박재관(현혜사랑) 글쓴이
왕초보님 고맙습니다. 땅콩보트 정말 좋아 보이더군요.[굳]
벌레팔찌가 있나요? 검색모드 들어가야 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저도 웜으로만 잡았습니다. 텃새가 있는듯 싶어요 [헤헤]
벌레팔찌가 있나요? 검색모드 들어가야 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저도 웜으로만 잡았습니다. 텃새가 있는듯 싶어요 [헤헤]
09.08.11. 12:11
박재관(현혜사랑) 글쓴이
일요일 머슴님 뵐수 있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언제고 한번 뵙고 싶었는데.. 또 기회가 있겠죠.
대구.경북권 큰저수지는 별로 없어도 갯수로는 엄청나죠.
누가 그러더군요. 우리나라 저수지 80%에 배스가 산다고.
댓글 감사드립니다.
언제고 한번 뵙고 싶었는데.. 또 기회가 있겠죠.
대구.경북권 큰저수지는 별로 없어도 갯수로는 엄청나죠.
누가 그러더군요. 우리나라 저수지 80%에 배스가 산다고.
댓글 감사드립니다.
09.08.11. 12:14
연경지 상황이 궁금 했는대 현혜사랑님 이 자세히 알려 주셨내요
좋은 정보 고맙고요 손맛 축하드려요[꽃]
좋은 정보 고맙고요 손맛 축하드려요[꽃]
09.08.11. 17:44
박재관(현혜사랑) 글쓴이
연경지 지킴이 이신 골드훅님께 먼저 여쭙지 못하고 출조를 떠나서 고생좀 했습니다.
추천해 주셔서 좋은 풍경 감상 잘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추천해 주셔서 좋은 풍경 감상 잘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09.08.11.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