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아들과 첫보팅(춘천 의암호)

김강민(화니아범) 2033

0

31




















||0||0

안녕하세요 화니아범입니다..
여름휴가 기간중 하루짬을 내어 아들과 첫보팅을 시도하였습니다.

선외기 소리에 놀라서 울줄알았는데 시원하니 좋다고하고
첫출조,첫보팅에 첫배스까지 잡아올리는 저력을 과시하는 아들녀석이
대견하기만 합니다..

동영상 찍어놓은것이 있는데 이곳에 링크시키는 방법을 모르겠네요.[울음]
골드웜님께 동영상 링크좀 부탁드리는 쪽지를 보냈으니 골드웜님께서 도움을
주시리라 믿습니다[사악]

블로그에 올려놓은 사진으로만 먼저 자랑삼아 올립니다.

참!!골드디오의 가벼움을 포기하고 바다에서 먹을거리 낚시를 위하여
스피드형의 무거움을 택하였네요~





신고공유스크랩
31
profile image
이들을 낳으면 저런 줄거움도 있군요.. 저는 아직 딸만 하나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내년쯤에는 딸래미 데리고 보팅을 해 볼까 합니다만.... [하하]
09.08.10. 18:44
김진충(goldworm)
네이버블로그에 관리에서 옵션중에 어느하나인지,
글쓰실때 아래편에 어느옵션인지 기억이 잘 나질 않습니다.

하여간에 "스크랩"관련 옵션을 풀어놓아야만 동영상 우측하단에 "링크"에 불이 들어오고 그걸 눌러서 EMBED누르고 html태그 복사해서 본문속에 삽입하면 됩니다.

다음블로그가 이점은 편한듯 싶더군요.
그래서 저는 다음블로그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참에 유튜브로 진출하시는것도 좋으실듯... [헤헤]
09.08.10. 18:56
제 아들도 초딩2인데..
늘 낚시 같이 가고잡다고 하지만..
아쉽게도 보트가 1인용이라..

보기 좋습니다[굳]
09.08.10. 20:09
profile image
아드님과의 아주 아주 소중하고 멋진 시간을 보내셨네요[굳]
완전 부럽습니다
09.08.10. 20:26
profile image
저도 9월달에 아들나오는데 키워서 댈고 가야지.....[미소]
부럽습니다[굳]
09.08.10. 21:08
저도 아들델꼬 보팅가는것이 꿈이고 그날을 기다리고 있는중입니다.
근데..
이제 겨우 2살이라는[씨익]
언제 키우죠?
09.08.10. 22:12
profile image

휴가기간중에 아들과의 보팅! 그날이었군요!

형님 아드님이 참 잘 생겼네요 형하고는 다르게..  아무래도 형수님을 많이 닮은 듯..

 


이번주 일요일에 뵈요. 







 

09.08.11. 08:18
아드님이 아직 어린데... 대견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딸이 좋은데.. 낚시하려면..
아들을 낳아야 할까요?[푸하하]
즐거운 조행 축하드립니다.[꽃]
09.08.11. 09:03
첫아들이자 마지막 아들이지 싶은데요
와이프 닮아서 다행인듯 합니다[씨익]
09.08.11. 09:08
제후배도 딸을 태우고 보팅을 한적이 있습니다.
물론 낚시까지는 아니였지만요
그래도 보트태워주니 어린 딸아이지만 제수씨한테 손도 흔들어주는 여유를 보여주던데요
니나노님도 곧~!!입니다..[푸하하]
09.08.11. 09:11
감사합니다..뜻하지않게 골드웜님 마루타 블러그에 들어가서
소스를 얻었습니다..간단히 링크걸기가 있었는데 몰랐네요
역시 아는게 힘입니다..
유튜브로도 심각하게 고민해야겠습니다..
09.08.11. 09:12
항상 조행기 시리즈를 보면서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리고 항상 여유로운 낚시하시면서 건강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09.08.11. 09:13
벤님 꼭 자제분과 함께 해보세요~
색다른 재미와함께 아버지의 뭔가가 느껴지던데요..
추천해드립니다..
09.08.11. 09:14
낚시하는데 아들 딸이 어딨나요..
자녀들과 함께라는게 중요한거지요~[헤헤]
저도 와이프임신 소식에 은근히 딸이기를 바랬거든요..
09.08.11. 09:17
나도 솔직히 천만다행이다 싶다..
첫아이는 아버지 닮는다는데
요녀석은 와이프를 많이 닮은듯해서~[침]
09.08.11. 09:18
추천 한방 꾹!!눌러드립니다..단!날씨가 좀 선선할때 하시면 더좋을듯 합니다[굳]
09.08.11. 09:19
제 아들도 2살때가 있었는데요~
언제키워 델꼬 나갈까 싶었는데
혼자 몇번출조 하고 나니 어느덧 5살에
데리고 가 달라고 말하던데요~[사악]
09.08.11. 09:21
미리 축하드립니다..[꽃]
산모분 순산하시길 기원하구요
무더운 여름 건강챙기시기를..
09.08.11. 09:22
저는 이내님의 조행기에서 이내님 표정이 보기 참 좋습니다..[미소]
09.08.11. 09:23
감사합니다..헌원삼광님의 조행기 무척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농이라 생각하시고 혹시나 조행기에서 이런이야기 들어보지 않으셨는지요??
조행기에 보시면 항상 파란옷에 파란 버프에 파란계통 모자를 쓰시는데요
파란옷에 파란버프~~하얀색 모자만 쓰시면 "스머프" 스타일이라는거 혹시 들어보지 않으셨는지요?[사악]
09.08.11. 09:26
골드웜님의 도움으로 저도 동영상을 링크시켜보았습니다.
골드웜네에 링크를 시켜 서버에 부담을 주는거 아닌가 싶기도한데
아들녀석의 첫출조,첫보팅,첫배스 이기에 욕심내어 올려보았습니다..
09.08.11. 09:28
발토시... 너무 귀엽네요. 저도 애랑 한번 나가봐야겠습니다.[꽃]
09.08.11. 10:08
응급으로 팔토시를 대체한게 의외로 잘맞아 떨어지던데요..
자녀분과 꼭 출조해보세요~적극추천합니다..
09.08.11. 14:39
한혜사랑님 감사합니다..
제가봐도 울아들녀석 이마가 훤~한것이 인물이 좋아요[사악]
절 닮지않고 와이프닮아서요(요래 이야기하면 마눌과 아들내미 둘다 자랑하는 팔불출이 되나요??)
09.08.11. 14:40
profile image
부자지간에 조행 색다른 즐거움 이였겠습니다
팔 불출??아니지요 세상 아빠들이 다 자랑하고 싶어해요
손맛도 축하드립니다
09.08.11. 17:56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일요일 배서김님과 또 장척을 다녀왔습니다. 7시에 제방쪽에서 배를 띄웠는데도 해는 벌써 중천?에 떠 있었습니다. 먼저 공략한 곳은 제방옆 수몰나무골자리와 작은직벽포인트. 그러나 둘이서 입질한번 못받았습니다....
  • 장호항
    바다북성 조회 120705.06.27.22:11
    05.06.27.
    주말에 다녀온 강원도 입니다. 장호항 전경 입니다. 배스 보트 주문 받습니다.[씨익] 우럭도 잡아보았습니다. 이쁘지요..[씨익] 조금 커졌네요. 째려보는 폼이 어째 한판뜨려고 하는것 같지요.[씨익] 뭘보노? 시큼 하...
  • 일요일 아침 초록뱀에게 전화해보니 방바닥에서 딩굴고 있다길래 가자/ 어디로요/ 오봉지/씨알이 작은데 그럼 어디로 가지/ 배스렉카님 기날지 간다든데 그럼 우리도 기날지로 가자 왜관서 약50여 키로 훅크선장 조과...
  • 새벽에 잠깐 버벅대다 왔습니다.
    밤새 미끼만들다가 새벽에 던져보고 싶은 욕망에... 새벽 4시에 주섬주섬 신갈에 갔었답니다.^^;; 집도 더웠고 차타고 음악들으며 가니 좋았습니다. 예전에 동행님이 올려놓으신 약도를 적어 주춤주춤 갔습니다만 sus...
  • 쭈~~욱 둘러 보았습니다.
    아침에 오목천 본류로 진입하여... 주구장창 여기만 치고 철수하자 마음먹고. 주구장창 한 곳에서 부채살 신공을 펼칩니다. 좌측의 연안을 시작으로.. 건너편을 경유하여.. 우측의 연안까지 하나 빠짐없이 캐스팅 했...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조행기 올립니다..[꾸벅] 주중에 낚시를 못가서 인지.. 일요일 잠이 안옵니다.. 아침 7시쯤.. 꽃밭건너편 고속도로 다리밑부터 갑니다.. 하지만.. 낱마리 뿐... 다시 건더편..꽃밭 석축으로 갑...
  • 배스mk 조회 120705.11.20.09:43
    05.11.20.
    * < 미다스와 개 대가리 > * < 개와 나 > * < 옷짜! >
  • 초보꾼도 조행기에 멎지게 글 함 쓰보려 했는데 역시나 공력이 너무낮아 힘이 드네요 언제나 5 짜 배서 함 잡아보려나-----(꿈 같은 이야기) 배스잡기가 힘이들어 바다로 함 달려 보았습니다 바다속 여행을 하러 동해...
  • 드디어 루어굼팅 옥계수로에 첫출조로 실력과시..
    오늘 드디어 고대하던 첫출조 시간이였습니다.. 루어낚시를 해본경험이 없다보니... 루어미끼.. 진짜 허접했습니다... 사서보니 쏘가리용 웜을 샀더라구요... 그래도 열씸히 도전합니다... 도대체 입질이 안옵니다.. ...
  • 장척....움 푸하하.....
    토요일(4월 1일)오후부터 비가온다는 정보에.. 오전만 치고 빠지자 싶어 장척으로 달립니다. 번개가는길 새물유입구 상류에 도착하니 바람한점 없고 연안에는 웬 미국사람들이 점령하고 있네요. 배를 펴고있는 데 피...
  • 4월 6일 광주 풍암 저수지
    290님과 밥낚시 약속을잡고 290님 댁에서 교촌** 매운닭 과 수재 딸기쨈에 식빵 야식을 든든히 먹었습니다 290님 댁에만 가면 먹을것이 많이 있습니다[헤헤] 12시무렵 풍암저수지 도착하여 포인트를 뒤저갑니다 여기...
  • 친구와 둘이 대청댐 추소리 직벽엘 다녀왔습니다. 늘 배를 띄우던 곳을 막아놔서 배펴고 접는데 들고 다니느라 막일 좀 했네요...[울음] 날씨는 비온다더니 오후되면서 화창하기만 하고 바람도 없고 너무 좋더군요......
  • 배스도기 조회 120706.05.27.21:08
    06.05.27.
    한달간 외국 출장가는 친구넘(A군)을 위해서 출조했습니다. 금요일 저녁 불은 악마에서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온후, A군에게 전화 했습니다. 송전지로 가자고 했더니, 게으른 A군은 멀다고 합니다. 아침일찍가면 금방...
  • 배스재키 조회 120706.06.07.00:11
    06.06.07.
    2006/06/06(음5/11), 05:20-07:40 날씨 : 기온22도, 맑음, 바람조금 개황 : 수온24도, 저수위, 흐린물 채비 : 네꼬*, 다운샷, 카이젤 조과 : 2짜1수 요약 ; 손님이 있을때는 배스얼굴 보기가 더 어렵다. ------------...
  • 백만년만에 정시퇴근.. 회사동료와 노친네 한명 셋이서 작당을 하고 출발하는데... '자네도 일찍가나?' 압박 주시는 사장님.. 처음 설계나온거 가공 보내놓고 기분좋게 퇴근하는 기분 팍 삭아버립니다.. 날 밝을때 퇴...
  • 5월 6일 안동댐 다녀왔습니다.. 5일날에 많은 보트가 안동을 초토화 시켰으리라 생각하고 주로 남들이 자주 안가는곳으로 다녀봤습니다.. 결론은 모든곳에 배스들이 있었습니다..[씨익] 대꾸리들은 거의 산란이 끝난...
  • 오랜만에 단산지를 갔더니 물이 엄청 빠졌습니다. 제방밑의 석축부분이 다 드러나고 관리소 앞의 급심지역이 다 드러 나 있었습니다. 스피너베이트로 opaleye 한 수! 언더샷으로 또 한 수! 난 옆에서 모기와 전쟁 중 ...
  • 배스 사이즈가 아니라 케스팅 거리입니다. 이제 베이트 케스팅은 어느 정도 익숙해진 거 같네요... 스푼이나 스피너베이트, 텍사스리그로 힘껏 케스팅이 가능해 졌습니다. 스푼으로 베이트 릴에 감긴 줄 다 풀리도록 ...
  • 오후에 잠깐 바람이나 쐴겸해서 신갈지를 찾았습니다. 두어시간 낚시했지만 역시나 "꽝" ㅠ.ㅠ 뭐 별다른 기대는 안했지만 그래도 꽝을 하고 나니... 열박네요...ㅎㅎ 제가 낚시한 포인트는 상류쪽 대한항공 연수원(?...
  • 대성지에서 오늘 잡은 배스 55cm....
    날씨가 너무 좋아 ^^ 오로지만 다니다... 대성지로 자리를 옮겨 봅니다...(주로 요즘 오로지만 다녀요..많이는 안올라와도 아직 꽝은 안친다는..) 일단 구 초등학교자리...좌측 코너(논 뚝있는곳)에 12시쯤 도착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