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날의 삼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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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삼랑진 조행기입니다.
일주일전 조행때는 직업병+감기증세로 목소리가 전혀 나오지않아서 쌩쇼를 했더랬죠.
지난주 해프닝도 있고해서 왜관IC직전에 그 SK주유소에 다시 들렀습니다.
지난주에는 고마웠다고 하니깐 잠이 덜깬눈으로 이리저리 훑어보고는 지난주 그사람인지 눈치채더군요.
그때는 정말 목소리가 안나와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현재는 가래만 조금 낄뿐 목소리는 거의 돌아왔습니다.
이제 하지가 지나고 동지를 향해가고 있으니 해가 짧아지고 있죠.
5시가 넘어야 여명이 틉니다.
5시에 시커먼데 평촌교에 도착을 했는데, 타피님과 아론님은 이미 보트를 다 조립해놓고 기다리고 있더군요.
얼마나 서두르는지 모릅니다.
요즘은 금요일쯤 되면 "이리갑시다" 하면 무조건 가신다고 합니다.
조황에 크게 구애를 받지도 않으시고 늘 편하게 생각해주시니 저로서는 부담도 없고 함께하기에는 참 좋은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분은 하류로 가시고 저는 밀양강 상류로 향했습니다.
수위가 평소보다 약 30cm정도는 더 불어있는듯 합니다.
내심 호황을 기대했으나 영 입질이 없더군요.
상류 섬 두군데 주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도 미니스피너에는 자잘한 녀석들이 반겨주네요.
놈의 옆구리 입니다.
채색이 선명하고 맑죠.
이 바늘은 눈탱장군님께서 보내주신 선물입니다.
한보따리 보내주셨더군요.
지난해였던가요?
금호조침 바늘과 튜브, 와이어 그리고 골드배스 용꾸렁님의 아연네꼬싱커를 공동구매했던적이 있었습니다.
그이후에 따로 구입을 더 하셨던 모양이네요.
바늘 완성도가 최고였습니다. [굳]
제가 요즘 주력으로 사용하는 미니스피너입니다.
바로 얼마전에 공동구매했던 텅스텐 싱커죠.
1/8온스에 1/0 지그헤드바늘을 꼬아서 만들었습니다.
미디움대에 10파운드 라인, 공구릴로 던지려니 무게가 약해서 1/8온스 싱커를 앞에 물려서 던집니다.
수심층도 약간 아래로 잡아주면서 캐스팅 비거리고 잘 나오구요.
매우 저조한 상황에서도 이걸로 열댓수 올렸습니다.
개중에는 빵빵한 3짜후반급도 몇수 있었죠.
여름엔 빅원도 좋겠지만, 일단 잡고보는겁니다. [미소]
오늘은 특별히 선산곱창을 준비해봤습니다.
이게 구미 특유의 토속음식이죠.
아마 윗지방분들은 모르실겁니다 이맛.
조커님은 오래전에 맛 보셨죠? [미소]
3인분을 사놧는데 좀 많더군요.
중간에 만났던 뜨돌이배스님 그리고 맛동산님 오시라 했는데 안오시더군요.
그래서 우리끼리 배터지도록 먹었습니다. [배째]
라면사리 추가...
이거 이거 자주 해먹어야겠다 생각 팍팍 들더군요.
팩소주 작은것 2개 준비해서 두어잔씩 나눠마셨구요.
모였던 장소가 삼랑진에 하류 고속도로 다리 아래 교각이었습니다.
넓고 평평해서 낮잠자기에도 좋더군요.
아론님과 타피님 그리고 저...
셀프샷 박아봅니다.
요즘은 이렇게 셋이 자주 어울려 다닌답니다.
언제 타피님께는 "형님"이라고 불러야할텐데
워낙 수줍음이 많은 골드웜이라서 선뜻 나오질 않네요.
앞으로는 "형님"으로 모시겠습니다. [꾸벅]
철수는 2시경에 했는데요.
정말 덥더군요.
땡볕이 장난아니었습니다.
파라솔을 펼치고 있어도 발등에 내리쬐는 햇볕은 어찌할수 없는 그런상태였습니다.
파리 앞발 비비듯이 발을 비비면서 낚시를 했었죠.
그런데 일요일은 왜그렇게 구름도 많이 끼고 시원한겁니까! [흥]
새보트 골드디오G2 이야기도 적어놔야겠네요.
2주에 걸쳐 타본 느낌은
일단 부력통이 훨씬 큽니다.
용골이 기존 스피드형 고무보트처럼 깊고, 바닥과 트랜솜 또한 두꺼워졌습니다.
무게는 체감상으로는 10키로는 나는듯 싶습니다.
조립은 골드디오265보다 약 10~15분정도 더 시간이 소요됩니다.
딩기돌리가 있으니 올리고 내리기는 편했구요.
물위에 떠있을때 가이드만 가지고 낚시할때는 참 편하더군요.
일단 부력통이 크니 걸터앉아도 무릎이 덜 구부려지고 편안합니다.
역시 부력통이 크니 낚시중에 좌우 쏠림도 훨씬 덜하더군요.
가이드브라켓에 꽂아둔 파라솔의 흔들림에도 큰차이가 있을정도로...
달릴때는 9.8로는 왠지 조금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혼자서 탄다면 부족함은 없는데, 골드디오265에 비해서는 확실히 속도가 덜 나더군요.
기존에 비해 달릴때 안정감은 좋은 편입니다.
둘이 부상활주하려면 골드디오는 두명합산 160~170사이까지도 가능하지만,
G2는 둘이 합산 150키로정도까지만 가능한듯 합니다.
15마력을 얹고 짧게 테스트해보았는데, 각도나 부상활주시 안정감이 훨씬 좋더군요.
보트의 길이가 짧은편이지만, (실제로 G2는 265가 아니라 275입니다)
내부 면적이 훨씬 넓고 바닥에 닿는 면적이 넓기때문에 300이나 330과 견주어도 큰 차이가 없는듯 보였습니다.
15마력엔진의 지름신이 살짝 살짝 오던게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혼자 모든걸 해결할수 있어야 된다는 평소 생각으로 볼때는
골드디오265+9.8조합이 너무 좋았습니다.
265가 용골형태에 비하면 활주시 말타기문제나 주행감이 떨어지는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말타기 문제는 승선위치와 트림각등을 잘 조절하면 맞춰줄시 있고, 주행감이야 뭐 만족하면 그만인것입니다.
어차피 파도가 높다면 조금더 힘들고 덜힘들고의 차이라고 생각하구요.
그래서 앞으로는 기존 골드디오265에 9.8조합으로 쭉 버틸 생각입니다. [미소]
일찍 철수하고 학원으로 돌아와서 265에 뒷 트랜솜 엔진걸이의 높이를 조정해놨습니다.
다음주엔 그걸 테스트해볼 생각입니다.
벌써 주말이 기다려지네요.
지난 토요일 삼랑진 조행기입니다.
일주일전 조행때는 직업병+감기증세로 목소리가 전혀 나오지않아서 쌩쇼를 했더랬죠.
지난주 해프닝도 있고해서 왜관IC직전에 그 SK주유소에 다시 들렀습니다.
지난주에는 고마웠다고 하니깐 잠이 덜깬눈으로 이리저리 훑어보고는 지난주 그사람인지 눈치채더군요.
그때는 정말 목소리가 안나와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현재는 가래만 조금 낄뿐 목소리는 거의 돌아왔습니다.
이제 하지가 지나고 동지를 향해가고 있으니 해가 짧아지고 있죠.
5시가 넘어야 여명이 틉니다.
5시에 시커먼데 평촌교에 도착을 했는데, 타피님과 아론님은 이미 보트를 다 조립해놓고 기다리고 있더군요.
얼마나 서두르는지 모릅니다.
요즘은 금요일쯤 되면 "이리갑시다" 하면 무조건 가신다고 합니다.
조황에 크게 구애를 받지도 않으시고 늘 편하게 생각해주시니 저로서는 부담도 없고 함께하기에는 참 좋은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분은 하류로 가시고 저는 밀양강 상류로 향했습니다.
수위가 평소보다 약 30cm정도는 더 불어있는듯 합니다.
내심 호황을 기대했으나 영 입질이 없더군요.
상류 섬 두군데 주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도 미니스피너에는 자잘한 녀석들이 반겨주네요.
놈의 옆구리 입니다.
채색이 선명하고 맑죠.
이 바늘은 눈탱장군님께서 보내주신 선물입니다.
한보따리 보내주셨더군요.
지난해였던가요?
금호조침 바늘과 튜브, 와이어 그리고 골드배스 용꾸렁님의 아연네꼬싱커를 공동구매했던적이 있었습니다.
그이후에 따로 구입을 더 하셨던 모양이네요.
바늘 완성도가 최고였습니다. [굳]
제가 요즘 주력으로 사용하는 미니스피너입니다.
바로 얼마전에 공동구매했던 텅스텐 싱커죠.
1/8온스에 1/0 지그헤드바늘을 꼬아서 만들었습니다.
미디움대에 10파운드 라인, 공구릴로 던지려니 무게가 약해서 1/8온스 싱커를 앞에 물려서 던집니다.
수심층도 약간 아래로 잡아주면서 캐스팅 비거리고 잘 나오구요.
매우 저조한 상황에서도 이걸로 열댓수 올렸습니다.
개중에는 빵빵한 3짜후반급도 몇수 있었죠.
여름엔 빅원도 좋겠지만, 일단 잡고보는겁니다. [미소]
오늘은 특별히 선산곱창을 준비해봤습니다.
이게 구미 특유의 토속음식이죠.
아마 윗지방분들은 모르실겁니다 이맛.
조커님은 오래전에 맛 보셨죠? [미소]
3인분을 사놧는데 좀 많더군요.
중간에 만났던 뜨돌이배스님 그리고 맛동산님 오시라 했는데 안오시더군요.
그래서 우리끼리 배터지도록 먹었습니다. [배째]
라면사리 추가...
이거 이거 자주 해먹어야겠다 생각 팍팍 들더군요.
팩소주 작은것 2개 준비해서 두어잔씩 나눠마셨구요.
모였던 장소가 삼랑진에 하류 고속도로 다리 아래 교각이었습니다.
넓고 평평해서 낮잠자기에도 좋더군요.
아론님과 타피님 그리고 저...
셀프샷 박아봅니다.
요즘은 이렇게 셋이 자주 어울려 다닌답니다.
언제 타피님께는 "형님"이라고 불러야할텐데
워낙 수줍음이 많은 골드웜이라서 선뜻 나오질 않네요.
앞으로는 "형님"으로 모시겠습니다. [꾸벅]
철수는 2시경에 했는데요.
정말 덥더군요.
땡볕이 장난아니었습니다.
파라솔을 펼치고 있어도 발등에 내리쬐는 햇볕은 어찌할수 없는 그런상태였습니다.
파리 앞발 비비듯이 발을 비비면서 낚시를 했었죠.
그런데 일요일은 왜그렇게 구름도 많이 끼고 시원한겁니까! [흥]
새보트 골드디오G2 이야기도 적어놔야겠네요.
2주에 걸쳐 타본 느낌은
일단 부력통이 훨씬 큽니다.
용골이 기존 스피드형 고무보트처럼 깊고, 바닥과 트랜솜 또한 두꺼워졌습니다.
무게는 체감상으로는 10키로는 나는듯 싶습니다.
조립은 골드디오265보다 약 10~15분정도 더 시간이 소요됩니다.
딩기돌리가 있으니 올리고 내리기는 편했구요.
물위에 떠있을때 가이드만 가지고 낚시할때는 참 편하더군요.
일단 부력통이 크니 걸터앉아도 무릎이 덜 구부려지고 편안합니다.
역시 부력통이 크니 낚시중에 좌우 쏠림도 훨씬 덜하더군요.
가이드브라켓에 꽂아둔 파라솔의 흔들림에도 큰차이가 있을정도로...
달릴때는 9.8로는 왠지 조금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혼자서 탄다면 부족함은 없는데, 골드디오265에 비해서는 확실히 속도가 덜 나더군요.
기존에 비해 달릴때 안정감은 좋은 편입니다.
둘이 부상활주하려면 골드디오는 두명합산 160~170사이까지도 가능하지만,
G2는 둘이 합산 150키로정도까지만 가능한듯 합니다.
15마력을 얹고 짧게 테스트해보았는데, 각도나 부상활주시 안정감이 훨씬 좋더군요.
보트의 길이가 짧은편이지만, (실제로 G2는 265가 아니라 275입니다)
내부 면적이 훨씬 넓고 바닥에 닿는 면적이 넓기때문에 300이나 330과 견주어도 큰 차이가 없는듯 보였습니다.
15마력엔진의 지름신이 살짝 살짝 오던게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혼자 모든걸 해결할수 있어야 된다는 평소 생각으로 볼때는
골드디오265+9.8조합이 너무 좋았습니다.
265가 용골형태에 비하면 활주시 말타기문제나 주행감이 떨어지는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말타기 문제는 승선위치와 트림각등을 잘 조절하면 맞춰줄시 있고, 주행감이야 뭐 만족하면 그만인것입니다.
어차피 파도가 높다면 조금더 힘들고 덜힘들고의 차이라고 생각하구요.
그래서 앞으로는 기존 골드디오265에 9.8조합으로 쭉 버틸 생각입니다. [미소]
일찍 철수하고 학원으로 돌아와서 265에 뒷 트랜솜 엔진걸이의 높이를 조정해놨습니다.
다음주엔 그걸 테스트해볼 생각입니다.
벌써 주말이 기다려지네요.
눈이 다들 작으신게 형제같아 보입니다.
09.08.17. 22:11
골드웜님 조행에 빠지지 않는 먹거리..[굳]
참으로 먹음직 스럽게 생겼습니다
세분 정겨운 모습 좋아보입니다
참으로 먹음직 스럽게 생겼습니다
세분 정겨운 모습 좋아보입니다
09.08.17. 22:21
아.. 여유로운 모습 언제나 부럽습니다. [하하] 선물 감사드립니다.
선산곱창과 라면사리.. 으! 낚시가서 저렇게 좀 먹어보고 싶습니다.
선산곱창과 라면사리.. 으! 낚시가서 저렇게 좀 먹어보고 싶습니다.
09.08.17. 22:26
선산곱창에 쇠주한잔크아 좋습니다[굳]
석적에 야곱도 맛있습니다요[미소]
석적에 야곱도 맛있습니다요[미소]
09.08.17. 22:29
즐거운 시간 보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아~~선산곱창 먹고 싶네요.[침][기절]
아~~선산곱창 먹고 싶네요.[침][기절]
09.08.17. 22:31
음... 이번주에도 선산곱창 준비하시면 밀양강으로 갈겁니다.
저에게도 연락 한번 주세요~ [웃음]
저에게도 연락 한번 주세요~ [웃음]
09.08.17. 22:34
제가 좋아하는스타일의 조행기입니다..
정다운이의모습과 고운이야기...거기다 덤으로 낚시정보까지...
파리발 비비듯..말에 미소를 멈출수가없네요.
구시한 골드웜님얼굴 본지가제법되는것같은데... 하늘높은 가을날에는자주뵐수 있겟지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이소...[윙크]
정다운이의모습과 고운이야기...거기다 덤으로 낚시정보까지...
파리발 비비듯..말에 미소를 멈출수가없네요.
구시한 골드웜님얼굴 본지가제법되는것같은데... 하늘높은 가을날에는자주뵐수 있겟지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이소...[윙크]
09.08.17. 23:13
와 ..부럽습니다[하하]
오늘 골드웜님이 주신 미니버즈로 오늘 대박쳤습니다[하하]
감사합니다[하하]
오늘 골드웜님이 주신 미니버즈로 오늘 대박쳤습니다[하하]
감사합니다[하하]
09.08.17. 23:23
골드웜님 와 이카십니까...[헉]
형님이라고 한다고요...제랑 나이 비슷하잖아요
뭐 새삼스럽게 소름돋을라 합니다...[푸하하]
형님이라고 한다고요...제랑 나이 비슷하잖아요
뭐 새삼스럽게 소름돋을라 합니다...[푸하하]
09.08.17. 23:36
하여튼 정말 오랜만에 선산곱창을 먹어보았네요...[굳]
조커랑 인연을 만들어준것도 선산곱창이었지요........[꽃]
조커랑 인연을 만들어준것도 선산곱창이었지요........[꽃]
09.08.17. 23:37
그리고 계란말이 얘기가 빠져서
앞으로 내 낚시 못갈지도 모릅니다...[외면]
앞으로 내 낚시 못갈지도 모릅니다...[외면]
09.08.17. 23:39
시커멍스 3형제 다 모였네요...
타피형님도 억수로 시커먼데...
아론 저 아저씨는 못본 사이에 왜 저렇게 불독이 되었어요.. [푸하하]
타피형님도 억수로 시커먼데...
아론 저 아저씨는 못본 사이에 왜 저렇게 불독이 되었어요.. [푸하하]
09.08.17. 23:44
타피님이 형님????
아론님->골드웜님->타피님-> 이렇게 보입니다.
그럼 전 이만 --3333 저를 찾지 마셔유~[씨익]
아론님->골드웜님->타피님-> 이렇게 보입니다.
그럼 전 이만 --3333 저를 찾지 마셔유~[씨익]
09.08.17. 23:51
큭.. 선산곱창 제 고향이 선산입니다. 오리지날은 대한곱창이죠~ 정말 맛있습니다.
09.08.17. 23:55
김진충(goldworm)
계란말이가 진짜로 맛있엇죠!!! [씨익]
09.08.18. 01:07
곰님.....[쪽][사랑해].....[굳]
09.08.18. 01:21
제사진 아닌줄 알았습니다.
어느세 저렇게 팍삭갔는지...[울음]
한때는 살은 쪘어도 동안이라 불리웠는데....
전 두 형님이 있어 재미있고 행복합니다.
이번주는 "부대찌게"가 좋지 안을까 싶네요.
타피형님 어찌해봐요. 저 부대찌게 먹고싶어요!![푸하하]
어느세 저렇게 팍삭갔는지...[울음]
한때는 살은 쪘어도 동안이라 불리웠는데....
전 두 형님이 있어 재미있고 행복합니다.
이번주는 "부대찌게"가 좋지 안을까 싶네요.
타피형님 어찌해봐요. 저 부대찌게 먹고싶어요!![푸하하]
09.08.18. 01:37
아따... 어찌 요즘 까만사람들이 부러운지요.[울음]
09.08.18. 01:37
형님 계말말이 택배로 주문해도 되나요.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형수님 다음에 뵙게되면 인사드릴깨요.[굳]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형수님 다음에 뵙게되면 인사드릴깨요.[굳]
09.08.18. 01:39
선산곱창.. 입에 침이 고입니다...
토요일.. 한낮 땡볕에 오늘 낚시하는분들 고생좀 하겠구나 했는데...일요일은 날씨 정말좋더군요...[흐뭇]
라면→양념통닭→곱창,계란말이.. 점점 먹거리가 업그레이드 됩니다..[굳]
토요일.. 한낮 땡볕에 오늘 낚시하는분들 고생좀 하겠구나 했는데...일요일은 날씨 정말좋더군요...[흐뭇]
라면→양념통닭→곱창,계란말이.. 점점 먹거리가 업그레이드 됩니다..[굳]
09.08.18. 08:09
이번에는 맥주보다... 소주가 더 생각나는듯 합니다..
선상곱창 그리고 라면 ......
언젠간 꼭 얻어 먹어야겠읍니다...
수고하셨읍니다...
선상곱창 그리고 라면 ......
언젠간 꼭 얻어 먹어야겠읍니다...
수고하셨읍니다...
09.08.18. 09:31
권헌영(칠천사)
어제 평촌에서 무초님과 제자랑
짜장면 탕수육 꾼만두에 소주까지 정말 직이던데.......
짜장면 탕수육 꾼만두에 소주까지 정말 직이던데.......
09.08.18. 09:44
아 선산곱창에 라면사리 추가....배스안나와도 그냥 옆에서 한젓가락만이라도 하고 싶어집니더..[꽃]
09.08.18. 10:05
권헌영(칠천사)
정말 .......
타피님 얼굴 함보이주소
타피님 얼굴 함보이주소
09.08.18. 10:22
세분 웃는모습이 너무 좋읍니다. 더운데 고생 많이 하셨읍니다.[미소]
09.08.18. 10:36
김진충(goldworm)
이번주는 어디로 튈지를 몰라요. [미소]
그리고 이번주엔 뭘 준비할지도 아직 몰라요. [외면]
그리고 이번주엔 뭘 준비할지도 아직 몰라요. [외면]
09.08.18. 12:10
아론님과 타피님 골드웜님 세분이 함께 계시니
그래도 골드웜님은 얼굴이 정말 하얗게 보입니다그려~[하하]
먹거리에 놀거리까지 정말 재밌어 보이는대요[굳]
그래도 골드웜님은 얼굴이 정말 하얗게 보입니다그려~[하하]
먹거리에 놀거리까지 정말 재밌어 보이는대요[굳]
09.08.18. 16:25
[헤헤]보기 좋~~습니다...
세분 모습에서... 웬지 설명하기 힘든...뭐 그런 포쓰가 느켜집니다...[사악]
세분 모습에서... 웬지 설명하기 힘든...뭐 그런 포쓰가 느켜집니다...[사악]
09.08.18. 16:35
선산곱창이랑 라면사리에 눈이멀어서 다른글이랑 사진이 눈에 안들어오네요
이따 전화돌려보고 시간되는 칭구놈 찾아 곱창에 소주한잔하러 가야겠습니다
09.08.18. 21:51
메뉴가 점점 다양해 집니다요~~[침]
맛난 먹거리와 즐거운 조행 참 좋아보입니다.[꽃]
맛난 먹거리와 즐거운 조행 참 좋아보입니다.[꽃]
09.08.19. 09:42
낚시도 좋은데...
자꾸 먹는거만 유심히 보네요...
으..............
정말 보기좋습니다.
자꾸 먹는거만 유심히 보네요...
으..............
정말 보기좋습니다.
09.08.20. 02:10
곱창전골!!! 보고만 있어도 입가에 침이 흐르는 이유는 뭘까요???
꿈의 골드디오를 제 낚시 구단에 언제 영입할지...
한결같이 보팅을 하시는 골드웜님을 사진으로 뵙고 있자니 가슴이 쓰립니다.
보트!!보트!!보트!!
끝없는 대리만족을 위해 한껏 힘써 주시는 골드웜님의 여행기
루어가 질리는 그날까지 계속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꿈의 골드디오를 제 낚시 구단에 언제 영입할지...
한결같이 보팅을 하시는 골드웜님을 사진으로 뵙고 있자니 가슴이 쓰립니다.
보트!!보트!!보트!!
끝없는 대리만족을 위해 한껏 힘써 주시는 골드웜님의 여행기
루어가 질리는 그날까지 계속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09.08.20. 13:27
양정랑(6짜의 꿈)
안녕하시지요?
점점 먹거리가 발전해 나가시는 것 같습니다.
식당을 하나 차리셔도 될것 같습니다.
더운데 수고하셨습니다.
점점 먹거리가 발전해 나가시는 것 같습니다.
식당을 하나 차리셔도 될것 같습니다.
더운데 수고하셨습니다.
09.08.21.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