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군위 위천 출조 했습니다.

||0||0날짜 : 8월16일 일요일 새벽
장소 : 군위 위천 공사구간
출조자 : 왁스님, 히트님, 히트+1님, 대마왕(이상4명)
날씨 : 아침까지는 흐렸다 잠깐 해가 보였다 빗방울도 가끔 떨어지는 오락가락 날씨
히트채비 : 오늘 장원 히트님 - 스플릿샷
               왁스님, 대마왕 - 네꼬
조과 : 6수? 7수?
패턴 : 완전 저질
조행기 : 일요일 새벽 왁스님, 히트님, 히트님+1님, 대마왕 이상4명 새벽5시 군위위천 보팅하러 갔습니다.
            토요일 날씨가 폭염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오전 날씨는 생각보다 덥지 않았습니다,
            군위 내량교~내량2교 사이에 위치한 보 바로위 보트 자리보러 들어 갔는데 물 웅덩이 3개가 있습니다.
            항상 물이 있지만 승용차도 지나갈수 있는데 그날은 세번째 웅덩이 물이 너무 많아서 승용차 진입 불가
            이때부터 출조가 꼬이기 시작합니다.
            저의 차가 suv라 히트님 보트 실어나를 생각으로 일단 웅덩이 3개 지나서 보트 펴는 자리 진입해 봅니다
            그런데 릴꾼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천 공사구간에서 조금 힘들지만 보트를 펴려고 올라갔는데 히트님 풋가이드판 안가져 왔습니다.
            결국 오늘 출조는 워킹으로 정하고 위천 공사구간으로 갑니다.
            몇일전 저녁 피딩때 공사구간에서 잠시 워킹 짬낚시 했는데 잠시동안 4짜 2수 포함 4수했던 기억이 있어
            열심히 캐스팅 해봅니다.
            5번째 캐스팅만에 작지만 대마왕 첫수 합니다. 조금뒤 왁스님도 작은 한수 이때까지 분위기 좋았는데
            그뒤로 잠잠 무소식... 결국 안쪽으로 들러가 봅니다.
            대마왕 조기급으로 2번째 배스 포획합니다.
           조금뒤 히트님 첫수이자 오늘의 장원인 44 한수 포획 합니다.[굳] 사이즈는 4짜인데 빵이 오짜입니다.
           그후로 왁스님 2번째 3번째 배스 포획 합니다. 그리고는 감감 무소식...
           잠시 쉬고 히트+1님이 가져오신 수박 먹으며 잠시 휴식 후 장소를 변경 소보의 복성교로 달립니다.
           복성교 도착 도로 건너편에서 수풀을 헤치고 시작해보지만 입질 한두번씩이 끝입니다.
           도로쪽으로 가려고 하는 순간 선외시 장착한 고무보트 물놀이 시작합니다.
           결국 오늘의 낚시를 포기하고 인동으로 돌아와서 간단히 점심 먹고 헤어졌습니다.
기타 : 왁스님 덕분에 재미있는 낚시도 했고 치과 관련 좋은 정보 많이 얻었습니다.[꾸벅]
         히트님 장원 축하드리고 다음엔 +1님 전문인 크랑크 잘 먹히는 곳으로 출조합시다.[꽃]
       히트+1님 샌드위치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생각치 못한 워킹에 장소가 않좋아 손맛 못본거 죄송합니다.[내탓]
        다음엔 더 좋은 곳으로 안내하도록 하겠겠습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