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천] 아.. 추웠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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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5시에 위천으로 향했습니다. 역시나 너무 쌀쌀하던데요??
오로지쯤 가니 해가 둥실!! 그런데 군위 접어드니 안개가.. 안개가!! 무지 하게 많더군요. 허옇습니다.
내량교로 가니 안개가 자욱하네요. 사진을 찍으면 멋지지하고서 사진을 좀 찍었드랬습니다.
아.. 춥더군요. 보트 열심히 펴고 승선하고서 또 사진을 찍고.. 안개와 함께 그림이 되더군요. 오래만에 사진을
찍는 맛을 느끼다 왔습니다. 배스는?? 나름 열심히 잡았으나 그럭저럭 손맛!! 텡스텐 3g으로 만든 미니버즈에
나름 반응이 좋았습니다. 가벼우니 던질 때 좀 신경이 쓰이나 매력적이였습니다.
위천 썩 반응이 좋진 않았지만 그래도 뭐 이정도면 쉬엄쉬엄 놀면서 돌아볼 만 했습니다.
새벽엔 쌀쌀하니 옷들 잘 챙기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훈(공주머슴님) 글쓴이
그 정도까지는 안되고요. 그냥 보기엔 좋아보인다니 다행입니다.
09.09.03. 18:16
이상훈(공주머슴님) 글쓴이
사진이 기다려지신다니.. 더욱 더 분발해야 겠는데요? 감사합니다.
09.09.03. 18:17
내일 위천에 한번 갈려구 하는데 엔진이 있어야 하는지 궁금 하네요[궁금]
09.09.04. 19:57
이상훈(공주머슴님) 글쓴이
엔진으로 달릴 수 있는 구간이 없습니다. [하하]
09.09.04.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