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85번째.
안녕 하세요.
오늘 점심 일찍 먹고 청도 중평지에 도착 하니
12시 반이 다되였네요.
이곳 중평지는 남성현에서 청도쪽으로 가다가
청도 경찰서 못가서 좌측에 위치한 아주 작은 소류지 입니다.
저히 내외도 처음 도전해 보는 저수지 입니다.
이곳 중평지도 가장 자리에는 청태와 녹조. 그리고 개구밥으로
덥혀 있네요. 수심도 별로 깊지 않은것 같고요.
다운샷 채비로 사진뒤에 있는 청태 사이에서
낚시 시작후 30분휴에 첫 마수 했습니다.
그리고 이후는 입질도 없고. 배스가 있는것만 확인 하고
삼신 상지로 이동 합니다.
계측해 보니 3짜가 안되네요.
삼신 상지에는 입질응 자주 하는데 아마 블르길이 입질을 하는것 같습니다.
바로 한수 나와 주네요.
3짜는 될것 같은데요.
애기 배스 들은 바로 방생 하고 조기급 이상만
사진에 담아 봄니다.
턱걸이 3짜네요.
집사람 오늘 고전을 하다가 두시간이 다되여서 첫 마수 했습니다.
두번째는 조기급으로 한수 합니다.
철수 직전에 튼실한 배스 한수 뽑아 냅니다.
4짜 중반 이네요. 이작은 소류지에도 4짜 넘는 배스가 있는것을 확인 했습니다.
이 배스를 마지막으로 오후 3시 반에 철수 합니다.
오늘 남은 시간 행복 하세요.
아.. 오늘도 딱 10마리 채우고 왔습니다. 감사 합니다. (719)
낚시도 즐겁게 잘하시지만 큰싸이즈 손맛도 보시네요
낚시터 이곳저곳 다니시면서 여행도 즐겁게 다니시는것
같습니다 항상 몸조심하시면서 즐겁게 낚시즐기세요
오늘도 손맛보심을 축하합니다
요즘 저정도면 빅 싸이즈 입니다
항상 즐겁게 건강 하셔요 보기참 좋습니다
대단하셔요. 대꾸리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