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다리밑.
||0||0 지그헤드 1/4 3인치 글럽웜(흰색, 고동색 외 다수)
스피닝 장비로다가~
아는 동생하고. 오후 5시에서 6시30분 까지.
다리밑에 거지처럼...................
조과는 사이좋게 한마리씩 나 - 배스 아는동생 - 숭어. (천기누설)
크기는 비밀...쩝.
조행기에 올려도 되나 모르것습니다. 하하하..
벌초후에 머리아프다는 핑계로 다가 동행했습니다.
버드나무 근처 연안으로 던져서 몇번 감기를 반복하다가, 동생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줄을 감는데 물려 있더군요.
- 그냥 혼자 이야기를 꾸며 봅니다. 데드워밍 하다가 갑작스런 움직임에 반사입질을 유도해서 챔질 했다고........쩝 부끄럽구만요.
아는 동생은 근처에서 숭어를 옆구리에 끼워서 건져냅니다.
사이좋게 한마리씩 동생가게에서 라면 끓여먹고서 헤어졌습니다.
잔잔한 낚시를 늘 하시는 듯 하십니다. 멋지세요. 여유가 있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09.09.21. 09:59
고향소식 들으니까 기분 좋습니다..
금강 줄기의 배스소식도 많이 들렸으면 하는데 아직까지는 탐색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많네요
슬로프도 찾기 힘들고 슬슬 날이 쌀쌀해지기 시작하면 미터급 준치에 도전장을 내고 싶네요
금강 줄기의 배스소식도 많이 들렸으면 하는데 아직까지는 탐색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많네요
슬로프도 찾기 힘들고 슬슬 날이 쌀쌀해지기 시작하면 미터급 준치에 도전장을 내고 싶네요
09.09.21. 10:45
지금은 구미 살지만 본가 가 논산입니다.
그리고 일요일 젓갈 사러 강경 갔다 왔습니다. 강경 다리밑도 배스가 있었군요.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일요일 젓갈 사러 강경 갔다 왔습니다. 강경 다리밑도 배스가 있었군요.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09.09.21. 12:01
저도 어제 논산다녀가면서 강경수로에 다녀왔습니다.
옥녀봉 밑의 수문 쪽에 가봤는데 배스는 없고 잉어만 득시글거리더군요..
강경다리 밑에 보니 배스낚시하시는 분들 몇분 계시던데 차량으로 진입하기가 조금 난감해서
그냥 내려와버렸네요..
옥녀봉 밑의 수문 쪽에 가봤는데 배스는 없고 잉어만 득시글거리더군요..
강경다리 밑에 보니 배스낚시하시는 분들 몇분 계시던데 차량으로 진입하기가 조금 난감해서
그냥 내려와버렸네요..
09.09.21. 12:57
숭어는 루어로 안잡힌다고 하는데..혹 플라이로 하신건가요?
손맛 축하드리며..포인트 정보도 감사드립니다.[씨익]
손맛 축하드리며..포인트 정보도 감사드립니다.[씨익]
09.09.21. 14:58
금강 줄기에도 배스가 있나 보네요.
눈불개 이야기는 들었는데 신선하네요.
손맛축하드립니다. [꽃]
눈불개 이야기는 들었는데 신선하네요.
손맛축하드립니다. [꽃]
09.09.21. 17:39
다리밑에 거지처럼................... [기절]
최남식님 "다리 밑에서 거지처럼" 이라면 혹시 직업용 돗자리 펼치고 앞에 찌그러진 깡통을[사악]
오랜 시간 낚시를 가지 못하였더니 배스만 보면 심통납니다.[헤헤]
손맛 보신 것 축하드립니다.[꽃]
최남식님 "다리 밑에서 거지처럼" 이라면 혹시 직업용 돗자리 펼치고 앞에 찌그러진 깡통을[사악]
오랜 시간 낚시를 가지 못하였더니 배스만 보면 심통납니다.[헤헤]
손맛 보신 것 축하드립니다.[꽃]
09.09.21. 19:02
조행기 잘 봤습니다. 강경이면 제 처가집 근처입니다. 옥녀봉 아래 수문쪽에 배스 많습니다. 공사 후에는 어찌변했는지 모르겠지만 배스는 상당합니다. 다리 아래는 바닥이 좀 끈적거려서 몇번 해봤죠. 눈불개인지 숭어인지 엄청나구요 누치도 많습니다. 대교 지나 백제낚시에 문의해보면 배스많은곳 지도 주실겁니다(복사본)
천천히 탐사해서 포인트 정리해야할 첫번째 장소입니다. 시간날때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천천히 탐사해서 포인트 정리해야할 첫번째 장소입니다. 시간날때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09.09.21. 19:56
손맛 축하드립니다.
고수를 알아보고 반항을 포기한거겠죠?
고수를 알아보고 반항을 포기한거겠죠?
09.09.22.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