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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서원] 부제 : 메인 메뉴는 어디에?

육명수(히트)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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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히트 ☆ 입니다.

오늘도 지난주에 이어서 도동서원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스페셜 게스트인 대마왕님과 대마왕님+1분께서 동참하셨습니다.
대마왕님 +1님께서 낚시에 취미가 아직 없는지라.. 대마왕님께서 손맛 보여주시고자
특별히 모시고 낚시를 했습니다[미소]

아침5시 10분경 출발해서 6시경 도착하니..차량 외부온도가 12도가 나옵니다.[기절]
쌀쌀하다 못해 추어진 날씨탓에 따뜻한 커피한잔하고..잠깐 해가뜨길 기다리며..
해가뜨기 무섭게 배를펴고 출발 했습니다.

아직까지 턴오버 상황이 진행중인지 물색은 여전히 탁합니다.
또한 주변 축사에서 방류한듯한 분비물이 물 흐름이 정체되는 구간에 일부 목격되어
다소 불편한 감이 있었으나.. 전체적으로 괜찬은 조과를 보였습니다.[하하]

수온 : 아침 16도, 오후20도
조과 : 대마왕님 37cm포함 7수, +1님 1수, 저4짜2마리 포함 10여수 이상, 제+1 1수 입니다.
채비 : 대마왕님 주력 네꼬채비,히트 주력채비 스피너 베이트

* 포인트 정보 : 지난주에 4짜급 이상은 돌무더기에서만 히트되었으나..
                      오늘은 철저히 수몰나루 부근에서만 히트되었습니다.
                      수몰나무가 조금이라도 있는 부근을 스베로 2번~3번 반복 긁어주면 조과가 있었으며,
                      돌무더기와 새물유입구의 조과는 저조 했습니다.
                      오전에는 웜(네꼬,카이젤)에 반응이 좋았으며, 오후로 가면서 스피너 베이트에 반응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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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자주 출조하는데.. 폐턴이 자주 변하더군요,,내일 새벽에 우인과 우곡교 보팅갑니다.. 저번주 재미보았는데.. 내일은 어떨지..그런데 낙동강 4짜는 자주 보는데.. 5짜는 얼굴 보기 힘들더군요[헉]
09.10.10. 20:36

제목읽고 무슨 내용인가 했더니 배꼽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다른 것도 아니고 주메뉴를 집에 모셔 두다니

09.10.10. 20:46
profile image
정말 재미 있었겠는데요[미소] 저도 배를싸면 좀더 즐거운 낚시를 할수 있을려나~~~~[헤헤][굳]
09.10.10. 20:59
백승철(무적배서)
여유로운 조행 부럽습니다. 저의 +1님은 언제한번 동행출조 할런지........!
09.10.10. 21:48

멋진 즐거운 인생~~ 입니다.


+1님이랑 같이 다니는 것이 참 부럽습니다.

09.10.10. 22:03
저도 +1님 낚고싶어요~~~
좋은 손맛 정보감사합니다[울음]
내 +1은 어디있는거지...무슨 채비에 반응할라나..
09.10.11. 16:42
profile image
출조 목표의 절반 성공... 다음을 기약하며... 희트님, 히트님+1님 수고 많으셨어요[꾸벅] 애들 전화에 와이프가 걱정이되서 안되겠다고하는 바람에 먼저 철수 했습니다. 그미서 자녁 먹고 헤어지려고 했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그러나 절반의 성공만으로도 다음을 기약할수 있어 행복합니다.[하하]
09.10.11. 20:10
히트님 조행기보면 부러워요. [흑흑]
울집의 +1은 고기 만 봐도 비린네 난다고 절리 치우라 합니다.
+1 님에게 잘해주세요. [하하]
09.10.12. 09:39
profile image
커플보팅 완전 부럽습니다[울음]

오우 음악도 들어가면서 배싱을 그것도 좋겠는데요[굳]

삼광이도 가끔 라디오 들고가서 들으면서 혼자 여유를 즐기곤 하지요[미소]

삼결살을 집에 나두고[사악]
또하나의 추억을 만드셨네요 축하드립니다[꽃]
09.10.12. 12:00
profile image
이젠 히트님 포스가[굿]두분조행 보는것 만도 즐거워요
손맛 축하해요 우리종씨도 손맛 축하해요[꽃]
09.10.13.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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