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도동서원] 부제 : 메인 메뉴는 어디에?

육명수(히트) 2039

0

16


















||0||0


안녕하세요 ☆ 히트 ☆ 입니다.

오늘도 지난주에 이어서 도동서원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스페셜 게스트인 대마왕님과 대마왕님+1분께서 동참하셨습니다.
대마왕님 +1님께서 낚시에 취미가 아직 없는지라.. 대마왕님께서 손맛 보여주시고자
특별히 모시고 낚시를 했습니다[미소]

아침5시 10분경 출발해서 6시경 도착하니..차량 외부온도가 12도가 나옵니다.[기절]
쌀쌀하다 못해 추어진 날씨탓에 따뜻한 커피한잔하고..잠깐 해가뜨길 기다리며..
해가뜨기 무섭게 배를펴고 출발 했습니다.

아직까지 턴오버 상황이 진행중인지 물색은 여전히 탁합니다.
또한 주변 축사에서 방류한듯한 분비물이 물 흐름이 정체되는 구간에 일부 목격되어
다소 불편한 감이 있었으나.. 전체적으로 괜찬은 조과를 보였습니다.[하하]

수온 : 아침 16도, 오후20도
조과 : 대마왕님 37cm포함 7수, +1님 1수, 저4짜2마리 포함 10여수 이상, 제+1 1수 입니다.
채비 : 대마왕님 주력 네꼬채비,히트 주력채비 스피너 베이트

* 포인트 정보 : 지난주에 4짜급 이상은 돌무더기에서만 히트되었으나..
                      오늘은 철저히 수몰나루 부근에서만 히트되었습니다.
                      수몰나무가 조금이라도 있는 부근을 스베로 2번~3번 반복 긁어주면 조과가 있었으며,
                      돌무더기와 새물유입구의 조과는 저조 했습니다.
                      오전에는 웜(네꼬,카이젤)에 반응이 좋았으며, 오후로 가면서 스피너 베이트에 반응이
                      좋았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6
낙동강 자주 출조하는데.. 폐턴이 자주 변하더군요,,내일 새벽에 우인과 우곡교 보팅갑니다.. 저번주 재미보았는데.. 내일은 어떨지..그런데 낙동강 4짜는 자주 보는데.. 5짜는 얼굴 보기 힘들더군요[헉]
09.10.10. 20:36

제목읽고 무슨 내용인가 했더니 배꼽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다른 것도 아니고 주메뉴를 집에 모셔 두다니

09.10.10. 20:46
profile image
정말 재미 있었겠는데요[미소] 저도 배를싸면 좀더 즐거운 낚시를 할수 있을려나~~~~[헤헤][굳]
09.10.10. 20:59
백승철(무적배서)
여유로운 조행 부럽습니다. 저의 +1님은 언제한번 동행출조 할런지........!
09.10.10. 21:48

멋진 즐거운 인생~~ 입니다.


+1님이랑 같이 다니는 것이 참 부럽습니다.

09.10.10. 22:03
저도 +1님 낚고싶어요~~~
좋은 손맛 정보감사합니다[울음]
내 +1은 어디있는거지...무슨 채비에 반응할라나..
09.10.11. 16:42
profile image
출조 목표의 절반 성공... 다음을 기약하며... 희트님, 히트님+1님 수고 많으셨어요[꾸벅] 애들 전화에 와이프가 걱정이되서 안되겠다고하는 바람에 먼저 철수 했습니다. 그미서 자녁 먹고 헤어지려고 했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그러나 절반의 성공만으로도 다음을 기약할수 있어 행복합니다.[하하]
09.10.11. 20:10
히트님 조행기보면 부러워요. [흑흑]
울집의 +1은 고기 만 봐도 비린네 난다고 절리 치우라 합니다.
+1 님에게 잘해주세요. [하하]
09.10.12. 09:39
profile image
커플보팅 완전 부럽습니다[울음]

오우 음악도 들어가면서 배싱을 그것도 좋겠는데요[굳]

삼광이도 가끔 라디오 들고가서 들으면서 혼자 여유를 즐기곤 하지요[미소]

삼결살을 집에 나두고[사악]
또하나의 추억을 만드셨네요 축하드립니다[꽃]
09.10.12. 12:00
profile image
이젠 히트님 포스가[굿]두분조행 보는것 만도 즐거워요
손맛 축하해요 우리종씨도 손맛 축하해요[꽃]
09.10.13. 12:3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가입후 처음으로 글을 적어보려합니다.[부끄] 오늘은 제가 회사 퇴근후 시간있으면 자주가는 명계지로 짬낚시를 해볼까 하고 출발하면서 시간이 별로 없는관계로 한포인트만 두드리기로 마음먹고 가는도중 어디가 좋...
  • 5월6일  안동
    후킹미쓰 조회 238407.05.11.11:52
    07.05.11.
    잠깐 짬내서 안동에 다녀왔습니다 딱히 말할것도없구요 직벽에서 많은 배스를 히트 시켰구요 골창안에서는 낮마리 조황이었습니다,, 총조과는 50~~60마리 정도,, 밥이 도착해서 그만 적어야 할거 같네요,,점심 맛나게...
  • 배스雲門 조회 260407.05.11.11:58
    07.05.11.
    어제는 보트에 멀티브라켓 작업을 한다고 밤마실 나들이를 잠시 쉬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니 6시... 어디를 갈까하다가 배나무를 다시한번 더 믿어보자 싶어 ...출발합니다.. 맨처음 꺼내든 것이 스피너베이트.. ...
  • 서리못에서
    이내 조회 197907.05.11.15:44
    07.05.11.
    집 근처라 가는 길 10분에 도착한 서리 못..몇 분 낚시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서리못에서는 낮에는 힘들다는 말씀이 있어서 그냥 산자락 그늘 쪽으로 한걸음에 달려 갔습니다 몇번 캐스팅에 소식은 없고 역시 여긴...
  • 수초로 덮힌 저수지 공략법 2부
    봄비도 아니고 그렇다고 여름비는 아닌 구질구질하게 내리는 게... 별로 기분만 찹찹하게 만드는 토요일입니다. 주말을 쉬는 분들이야 출조하셨겠지만 골드웜에 남아 계시는 분들도 많군요... 수초대공략법에 관한 것...
  • 지그헤드 사용기법 3부.
    사진의 꽃이 찔레꽃이죠... 어린 시절 새 순이 올라오면 먹기도 했던.. 가시가 많아 가끔 종아리나 팔을 아프게도 했던.... 가시달린 꽃이 향기가 좋다는 옛사람의 말처럼 은은하더군요. 지그헤드 사용법이 벌써 3부...
  • Father....my Daddy...
    만년헤딩 조회 171807.05.12.14:48
    07.05.12.
    아버지와 두번째 배스낚시를 했습니다.. 작년에 보트있을때 같이 갔다가 조기한마리 잡으시고 어려워하셔서 포기하신 줄 알았는데 같이 가자시길래 같이 가슴장화입고 소양천을 돌아봤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배스요...
  • 조회 189307.05.12.15:24
    07.05.12.
    새벽(저한테는 새벽입니다[씨익]) 6시 잘아는 동생과 어디로 갈가 고민하다 번개늪으로 향했습니다. 보팅을 처음한다며 들떠있는 동생녀석(골드웜 아이디:롹앤롹?)과 함께 도착한 번개늪 제방. 제방을 조금 벗어난 지...
  • 초록뱀,이영일,은빛스푼은 요즘 안동호 조황에 귀가 솔깃해 안동 침투 계획을 감행 늦은밤 초록과 은빛이 먼저 안동에 도착 워킹으로 잠깐 낚시에 은빛이 한수 올립니다.. 4시에 사자골에서 이영일님과 만나기 약속하...
  • 접이식 의자를 이용한 엔진거치대
    접이식 의자를 이용한 엔진거치대 엔진을 사용하질 않을때 구석에세워두니불편하여 접이식 의자를 이용하여 엔진거치대 만들어 보았읍니다.
  • 토요일 부동지.
    트로피배스 조회 179207.05.13.09:44
    07.05.13.
    안녕하세요? 트로피배스입니다. 어제 비가 그치고난뒤 집에서 가까운 부동지로 잠깐 나가봤습니다. 배스하시는 분들 몇분계시고, 들낚하시는분들도 몇분계시더군요. 일단 부동지 제방을 기준으로 좌측 편 에서 친구놈...
  • ...악마의 유혹...
    어제 일기예보에 판정패로 안동을 찾지 못하고. 오늘 빤스도사님 결혼식 가기전에.. 새벽에 문천지에 두어시간 보팅하기로 하고 4시 30분에 집을 나섭니다. 제방과 옛날정문..조정연습장 옆..다 지나치고 직벽과 조금...
  • 지난 토평천 조행기에 이어 이번에는 수초가 덮혔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고 번개늪으로 출조지를 정했습니다. 생생하진 않겠지만 소식올려드립니다. 새벽의 번개늪 환상적입니다. 물위로 수초가 조금씩 보이면서 뭔가 ...
  • 일요일 대성지,광덕지
    아침 6시에 일어나 회사친구와 대성지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대성지에 도착하니 붕어 릴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고 (릴 붕어낚시 하시던 분들 어망을 보니 4짜가 훌쩍넘는 붕어들이 3~4수정도 있었습니다. 노...
  • 배스아카시아 조회 165807.05.13.23:03
    07.05.13.
    토요일 안동 꽝 친것을 만회 하려고 일요일 새벽에 다시 고령으로 날라 갔습니다 동행 하신 분들은 구미 산호 낚시(점빵)에서 우연히 만나 알게된 같은 용띠클럽 분들이십니다[미소] 골드웜에서 많은 정보를 얻지만 ...
  • 2007/05/13 신갈지
    비린내 조회 156507.05.14.01:43
    07.05.14.
    오전 11시경 신갈지에 도착하여 지난주에 가물이 손맛을 봤던 관리소 공터 수몰나무포인트로 향합니다. 물이 많이 빠져서 수몰나무들이 다 물밖에 나와있고 뻘이 다 드러난상태였습니다. 차트렁크에 사놓고 일년넘게 ...
  • 라인잡고 열나 달려!
    어제 저녁 아는 형님4분 이랑 같이 출조를 했답니다. 해질 무력 엄청난 피딩을 하길래 탑워터를 한번 써볼 생각에 배스랜드사의 살사를 저~~멀리 캐스팅을하고.. FTV에서 보던 대로 저킹...저킹..스테이...저킹 저킹 ...
  • WEIDEN LAKE
    PAUL SHIN 조회 161507.05.14.10:23
    07.05.14.
    내친구 스테판의 생일 둘이 또뭉쳤습니다 이잉간과 간단한 샌드위치로 점심을 때우고 이친구가 짓고 있는 새집의 동네 커뮤니티안에 100에이커 사이즈의 프라이빗 호수에서 오후의 시간을 낚시를 했습니다 폭팔적으로...
  • 비가 온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퇴근 후 금요일 저녁 장성호로 향했습니다. 도착하여 오복민박에 짐풀고... 새벽부터 비가 온다는 기상청 예보에 밤낚시 강행! - 첫날(5월 11일 밤) 손맛! 수성리에서 배 내리고 나니....
  • 조회 160107.05.14.11:43
    07.05.14.
    전날 번개늪에서의 완벽한 패배 이후 서너 시간 의기소침한 뒤 와인 두잔 마시고 잠들었습니다. 평소 출근할때는 절때 제 시간에 일어나는 법이 없건만.....그냥 눈이 번쩍 떠지더군요[헉] 전날의 패배를 만회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