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침주기 135탄 낙동강 1부
||1||0안녕 하십니까.
어제 조행기를 써야 되는데 저녁 먹고 나니 눈에 피곤함이 있어 일찍 자고 오늘 아침에야 낙동강 조행을
적어봄니다.사연은 약 한달전에 이내님으로 부터 10월 18일에 낙동강에서 몇분이 모여서 얼굴도 보고
번출도 하자는 쪽지 한통이 왔읍니다.좋은 자리에 초대해 주심을 먼저 이내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설레임 반 두려움 반으로 어제 아침 루어맨 샾에 모여서 박프로님의 차에 골드훅님과 같이 출발 하여 청도 고속도 휴게소에서 멀리 서울에서 오신 엘리스님. 서부소년님과 만서 우등으로 아침식사를 마치고 낙동강 수산대교
앞에 도착하니 육자의꿈님 내외분과 곰님. 아론님이 먼저 오셔서 배를 이미 띄우셧네요.
이 자리에서 모두 모여 서로 인사 나누고 이내님으로 부터 오늘 행사일정 설명 듣고 각조편성 하여 출발합니다.
처음으로 맞난 육자의 꿈 내외분과 엘리스님 서부 소년님 너무 반가웠읍니다.무사히 잘 귀경 하셨는지 모르겠읍니다. 그리고 엘리스님 선물 까지 챙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와 골드훅님은 특별 배려로 곰님의 배에 승선하게 되여 구명 쪼끼 입고 배에 타고 나니 쌩하고 배가 달리는 순간
정신이 아찔 합니다. 문득 후회 스런 마음도 들더군요. 그러나 그것도 잠간 일단 배가 부상을 하고 나서 낙동강을
달리는 기분은 이루 말할수가 없었읍니다.
이렇게 해서 처음으로 낙동강에서 배를 타고 배씽을 하게되는데 오늘 따라 모두들 조과가 신통치 않은 모양 입니다.저히들을 위해 바람없는곳과 어디에서 배스가 잘나오는지 전화까지 하면서 가이드 노릇 하는 곰님에게
너무 미안한 생각이 들더군요.곰님 너무 너무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이렇게 낙동강을 누비며 돌아 다닌 오전 조과는 골드훅님과 제가 각각 한수씩 하고 점심 식사 장소로 모두 모여서
숯불에 삼겹살 구어 화기 애애한 분위속에서 점심 식사를 즐깁니다.
오후 장은 2부에서 뵙겠읍니다.
박프로님과 식구분들, 이내님 행사 준비하느라고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곰님은 어르신들 모시고 고생많이 하셨구요.
전 옆에서 챙겨주는 음식만 먹느라 호강하고 왔습니다.
그 맛나는 음식먹으려고 험난 파도해치고 왔죠.
무사히 행사가 잘 끝나서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행사 많이 있었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행사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박프로님과 식구분, 이내님 감사합니다.[굳]
곰님은 어르신들 모시고 고생많이 하셨구요.
전 옆에서 챙겨주는 음식만 먹느라 호강하고 왔습니다.
그 맛나는 음식먹으려고 험난 파도해치고 왔죠.
무사히 행사가 잘 끝나서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행사 많이 있었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행사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박프로님과 식구분, 이내님 감사합니다.[굳]
09.10.19. 07:46
좋은만남이 있었군요 부럽습니다.
역시 멀리 있으니 푸대접을 받나봅니다.저는 왜 연락을 받지 못했는지....
큰 행사가 있으면 참석을 할수 있었는데 다음 소풍에나 만날수 있겠군요.
좋은시간 즐겁게 보내심을 축하를 드립니다.[꽃]
역시 멀리 있으니 푸대접을 받나봅니다.저는 왜 연락을 받지 못했는지....
큰 행사가 있으면 참석을 할수 있었는데 다음 소풍에나 만날수 있겠군요.
좋은시간 즐겁게 보내심을 축하를 드립니다.[꽃]
09.10.19. 08:30
권헌영(칠천사)
첫 배낚시를 축하드립니다. [꽃]
워킹낚시와는 다른맛이 있지요
수산까지 올라가야되는데 밑에는 바람이 터져 올라가지 못했읍니다
워킹낚시와는 다른맛이 있지요
수산까지 올라가야되는데 밑에는 바람이 터져 올라가지 못했읍니다
09.10.1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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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네 수고 하신 여러분 덕에 저히들이 편안하게 잘지냈읍니다.
09.10.1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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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네 공산 명월님 소리 없이 간단 하게 하려는 것이
그리되였나 봅니다.[꾸벅]
그리되였나 봅니다.[꾸벅]
09.10.1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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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칠천사님 전화편에 소식 잘들었읍니다.
수산쪽에도 바람이 많이 불었읍니다.
수산쪽에도 바람이 많이 불었읍니다.
09.10.19. 10:11
박프로님 샵이 저희집과 멀지 않은 곳이더군요~한번 놀러 가봐야겠습니다..
낙동강 조행 잘보았습니다[꽃]
낙동강 조행 잘보았습니다[꽃]
09.10.19. 10:26
곰님의 마음 씀씀이가 최고입니다.
모두들 좋은 시간 보내셨다니 저까지 흐뭇하네요~
모두들 좋은 시간 보내셨다니 저까지 흐뭇하네요~
09.10.19. 11:03
박무석(야생마)
날씨가 좋지 않아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다음에 날씨가 좋을때 한번더 모시겠습니다.
멀리서 내려오신 엘리스님과 소부소년님 무사히 귀가 하셨는지요.
다음에 날씨가 좋을때 한번더 모시겠습니다.
멀리서 내려오신 엘리스님과 소부소년님 무사히 귀가 하셨는지요.
09.10.19. 11:13
낙동강에서 즐거운 이들과 함께 했던 시간은 온통 웃음 뿐이었습니다
다들 고생하셨고 수고 하셨습니다
먼걸음하신 앨리스님 서부소년님의 귀경길이 짐짓 걱정입니다만...
준비하느라 수고많이한 동생들 동빈, 승민, 상환, 그리고 곰 아우님...
사랑합니다 [하하][하하]
조용히 참석해 주신 상무님도 감사드리고...
안동 다녀오시느라 피곤하셨던 박프로님 정말 고맙습니다.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올해 좋은 성적 기원합니다
참 아론님이 빠졌네요....
서부소년님과 거의 쌍둥이 수준이신 아론님 자주 보입시더~~
다들 고생하셨고 수고 하셨습니다
먼걸음하신 앨리스님 서부소년님의 귀경길이 짐짓 걱정입니다만...
준비하느라 수고많이한 동생들 동빈, 승민, 상환, 그리고 곰 아우님...
사랑합니다 [하하][하하]
조용히 참석해 주신 상무님도 감사드리고...
안동 다녀오시느라 피곤하셨던 박프로님 정말 고맙습니다.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올해 좋은 성적 기원합니다
참 아론님이 빠졌네요....
서부소년님과 거의 쌍둥이 수준이신 아론님 자주 보입시더~~
09.10.19. 11:58
하류에서 올라가서 뵐까도 했는데.. 엔진도 고장나고..[외면]
오전부터 무슨넘의 바람이 그리도 부는지.....첫보팅에.. 고생많으셨을듯 싶습니다..[미소]
오전부터 무슨넘의 바람이 그리도 부는지.....첫보팅에.. 고생많으셨을듯 싶습니다..[미소]
09.10.19. 12:29
낙동강 x바람에 고생을 하신것 같습니다.
하지만 좋은분들이랑 함께하신게 더 큰 소득아니겠습니까?
수고하셨습니다.
하지만 좋은분들이랑 함께하신게 더 큰 소득아니겠습니까?
수고하셨습니다.
09.10.19. 13:51
제가 뭐 한것이 있나요? 그저 가이드 잘 못 만나서 고기도 많이 못 잡고[부끄]
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한 이내님과 박프로님에게도 많은 도움을 못 드렸네요.
이젠 점점 추워져서 보팅은 힘이들듯 합니다.
따뜻한 봄이 오면 또 한번 모시지요.
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한 이내님과 박프로님에게도 많은 도움을 못 드렸네요.
이젠 점점 추워져서 보팅은 힘이들듯 합니다.
따뜻한 봄이 오면 또 한번 모시지요.
09.10.19. 13:57
집에는 잘 돌아가셨는지요.
어르신 만나뵙게 되어 반가왔습니다.
자리를 만들어주신 이내님, 박프로님 감사드리구요. 부부배스님, 골드훅님, 6짜의 꿈님 모든분들 만나뵙게 되어 반가왔습니다. 대접 정말 잘 받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09.10.19. 14:29
네 박프로님 감사했습니다. 차도 안막히고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앨리스님이 운전하시느라 고생하셨고 전 옆에서 편히 왔습니다.
09.10.19. 14:31
정말 쌍둥이 같은가요?
09.10.19. 14:40
무슨일이든 열심히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09.10.19. 14:45
김진충(goldworm)
모임 주최하신 이내님 고생이 제일로 많으셨습니다.
아론님과 서부소년님은 거의 이산가족상봉수준으로 닮으셨는데요. [푸하하]
부부배서님 골드훅님 두분의 이날 경험은 두고 두고 이야깃거리가 될듯 싶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굳]
아론님과 서부소년님은 거의 이산가족상봉수준으로 닮으셨는데요. [푸하하]
부부배서님 골드훅님 두분의 이날 경험은 두고 두고 이야깃거리가 될듯 싶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굳]
09.10.1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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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네 감사 합니다.[미소]
09.10.1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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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이프로님 잘계시죠. 언제 번개 한번 해야 얼굴한번뵙죠.[꾸벅]
09.10.1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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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박프로님 저히들 때문에 수고가 너무 많으셨읍니다.[꾸벅]
09.10.1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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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이내님 덕분에 좋은 경험 하고 왔읍니다. 다시 감사드립니다.[꾸벅]
09.10.1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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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혹시나 맞나 뵈ㅕ나 기대 햇었는데 바람때문에 서로가 어려웟읍니다. 고맙습니다.[꾸벅]
09.10.1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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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네 그보다 좋은 소득은 없었을것 같읍니다. 감사합니다.[꾸벅]
09.10.1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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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곰님 무조건 고마웠읍니다.[꾸벅]
09.10.1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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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네 박프로님께서 수고해주시는 덕분에 편안하게 잘왔읍니다.
그리고 맞나서 반가웠읍니다.[꾸벅]
그리고 맞나서 반가웠읍니다.[꾸벅]
09.10.1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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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네 걱정 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09.10.1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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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네 골드웜님 추억거리가 하나씩 늘어만 갑니다.
또 가이드를 곰님니 잘 해주셔서 편안하게 낚시를 하였읍니다.[꾸벅]
또 가이드를 곰님니 잘 해주셔서 편안하게 낚시를 하였읍니다.[꾸벅]
09.10.19. 19:35
형님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많이 못챙겨드려서 정말 죄송하구요.
다음에 내려서 오시면 시원한 소주라도 한잔하게 미리 일찍 내려오세요.
아님 그다음날이 쉬는 날이던지...
많이 비슷해서 깜짝 놀라긴하였습니다.
다음에 만나면 말씀도 편하게 하세요. 형님[헤헤]
많이 못챙겨드려서 정말 죄송하구요.
다음에 내려서 오시면 시원한 소주라도 한잔하게 미리 일찍 내려오세요.
아님 그다음날이 쉬는 날이던지...
많이 비슷해서 깜짝 놀라긴하였습니다.
다음에 만나면 말씀도 편하게 하세요. 형님[헤헤]
09.10.19. 19:43
보고싶어 은근히 기다렸습니다[미소]
09.10.19. 20:09
고맙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모두모두[사랑해]
09.10.19. 20:12
네~ 박프로님 아주 재미있게 잘 올라왔습니다.
마음써 주셔서 감사하구요... 또 좋은날 멋진 만남기다릴께요...[미소]
마음써 주셔서 감사하구요... 또 좋은날 멋진 만남기다릴께요...[미소]
09.10.19. 23:41
이내님 여러가지로 수고 많으셨어요...
걱정해주신덕에 잘 올라왔습니다...[미소]
걱정해주신덕에 잘 올라왔습니다...[미소]
09.10.19. 23:44
만나뵈서 많이 반가웠습니다.
첫만남인데... 전혀 그렇지 않은 듯 반겨주셔서 더 고맙구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이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미소]
첫만남인데... 전혀 그렇지 않은 듯 반겨주셔서 더 고맙구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이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미소]
09.10.19. 23:48
엘리스님 먼길 오셔주셔 정말 고맙고 반가웠습니다
선물로 주신 하드베이트 고맙습니다 잘 쓸께요[미소]
선물로 주신 하드베이트 고맙습니다 잘 쓸께요[미소]
09.10.19. 23:53
양정랑(6짜의 꿈)
안녕하세요?
부부배서님 만나뵈서 반가왔습니다.
다른분들도 모두들 만나뵈서 반가왔습니다.
자리를 마련해 주신 이내님, 박프로님 고맙습니다.
고기굽고.. 준비를 하시느라고 수고해 주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자리를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늘 넉넉한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나머지 사진은 링크갤러리에 있습니다.
09.10.20. 16:17
낙동강 배씽!! 멋지십니다. 삽겹살이.. 어찌나 맛나게 보이는지.. [하하]
09.10.21. 06:10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네 육자의 꿈님 많이 반가웠읍니다.
물가에서 뵈오니 더 반갑더군요.
내외분 건강하시어 오래오래 낚시 할수 있도록 바랍니다.[꾸벅]
물가에서 뵈오니 더 반갑더군요.
내외분 건강하시어 오래오래 낚시 할수 있도록 바랍니다.[꾸벅]
09.10.21. 15:38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네 공주 머슴님 제가 고기를 잘 안먹는데 그날 삽겹살이 맞이있어 많이 먹었읍니다.[미소]
09.10.21. 15:41